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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장동윤, 머리에 피 철철! 도대체 무슨 일? 양팔 붙잡힌 채 일촉즉발 위기!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3/03/13 [10:39]

‘오아시스’ 장동윤, 머리에 피 철철! 도대체 무슨 일? 양팔 붙잡힌 채 일촉즉발 위기!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3/03/13 [10:39]

‘오아시스’ 장동윤이 머리에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뿐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양팔을 붙잡힌 채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처한 그가 도대체 무슨 일에 휘말린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1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대학생들과 싸우며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이두학(장동윤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 2회에서 두학은 최철웅(추영우 분)의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첫사랑 오정신(설인아 분)에게도 이별을 통보했다. 자취를 감춘 후 4년 만에 철웅 앞에 모습을 드러낸 두학. 데모를 하다 끌려갈 뻔한 철웅을 구한 그는 자신에게 진 빚을 언급하며 철웅에게 대학교 졸업 전 사법고시를 패스할 것을 약속받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엉망진창이 된 두학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학이 나타난 곳은 철웅이 다니는 대학교. 두학은 머리가 찢어지고 입술까지 터진 모습이다. 두학과 그를 막아 선 학생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상케 한다.

 

또한 철웅이 같은 학생에게 추궁을 당하는 듯한 모습도 공개돼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두학이 철웅의 학교를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아시스’ 제작진 측은 “4년 만에 재회한 두학과 철웅은 각기 다른 삶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민낯과 마주한다. 두 청춘이 어떤 선택들을 하게 될지 오늘 방송되는 3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13일) 방송 예정인 ‘오아시스’ 3회는 2023 WBC 경기 중계 종료 시간에 따라 지연 방송 또는 결방된다. 결방될 시 ‘오아시스’ 3회는 내일 1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오아시스’ 장동윤, 머리에 피 철철! 도대체 무슨 일? 양팔 붙잡힌 채 일촉즉발 위기!   © 문화예술의전당



<사진제공>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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