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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최근수 독주회, 3월 27일 영산아트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3/16 [06:03]

피아니스트 최근수 독주회, 3월 27일 영산아트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3/16 [06:03]

▲ 피아니스트 최근수 독주회, 3월 27일 영산아트홀  © 문화예술의전당

 

3월 27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활기차고 뛰어난 연주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최근수의 독주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최근수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도오하여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Graz(그라츠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Konzertfach Bachelor, Master of Arts와 Instrumental Gesangs Pädagogik 학위를 취득하였다.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빈 국립음대)와 Konservatorium Wien Privatuniversität(빈 시립음대)에서 각각 오케스트라 지휘 예비과정과 피아노 악기반주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도미하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텍사스 버틀러 음대)에서 Piano Performance 박사과정(D.M.A)을 장학생 수여 받으며 취득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예비과정을 수료하였고,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텍사스 버틀러 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Prof. Gerhardt Zimmermann 지도하에 병행하였다.

 

현재 경인교육대학교와 제주 함덕고 음악영재반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동시에 제주건반예술학회, 제주 Beau Duo 학회, KOJ 앙상블 단원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주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는 헨델의 <Chaconne in G Major with 21 Variations, HWV 435>와 하이든의 유일한 단조 소나타 <Piano Sonata in B minor, Hob. XVI:32>,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Toccata, Op. 11>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라츠 국립음대, 빈 국립음대 동문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KEUN SU CHOI PIANO RECITAL

최근수 피아노 독주회

 

1. 일시장소 : 2023년 3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그라츠 국립음대, 빈 국립음대 동문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Pianist 최근수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기차고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있는 피아니스트 최근수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도오하여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Graz(그라츠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Konzertfach Bachelor, Master of Arts와 Instrumental Gesangs  Pädagogik 학위를 취득하였다.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빈 국립음대)와 Konservatorium Wien Privatuniversität(빈 시립음대)에서 각각 오케스트라 지휘 예비과정과 피아노 악기반주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도미하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텍사스 버틀러 음대)에서 Piano Performance 박사과정(D.M.A)을 장학생 수여 받으며 취득하였다.

 

피아노 솔로 이외에도 반주 등 음악적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첫 번째 포핸즈 콩쿨 Erster Wettbewerb der Musikschulen Wien에서 2위를 하였고, Konservatorium Wien Privatuniversität에서 기악 반주 석사과정을 수료하며 전문 반주자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예비과정을 수료하였고,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텍사스 버틀러 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Prof. Gerhardt Zimmermann 지도하에 병행하였다.

 

뉴욕에 있는 Bard Colleague에서 열리는 지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마에스트로 Harold Farberman에게 사사하였으며,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열린 Conductors Guild Workshop에 선정되어 마에스트로 David Itkin에게 사사하였다. 이후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Austin Harmony Youth Chamber Orchestra를 창단 및 상임지휘자로서 3년간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William C. Race Endowed Presidential Scholarship in Piano, A. David Renner Endowed Presidential Scholarship in Piano, Piano Project Scholarship, Butler Excellence Scholarship 등 여러 차례의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음악적 학문을 다져왔다.

 

국내에선 조윤정 교수, 국외에선 Prof. Johannes Kropfitsch, Ayami Ikeba, Nancy Garrett, David Renner, Andrew Brownell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근수는 경인교육대학교와 제주 함덕고 음악영재반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동시에 제주건반예술학회, 제주 Beau Duo 학회, KOJ 앙상블 단원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주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P R O G R A M                                                                          

 

G. F. Händel (1685-1759)

 

Chaconne in G Major with 21 Variations, HWV 435

 

 J. Haydn (1732-1809)

 

Piano Sonata in B minor, Hob. XVI:32

 

I. Allegro moderato

 

II. Tempo di Menuetto

 

III. Finale. Presto

 

S. Prokofiev (1891-1953)

 

Toccata, Op. 11

 

Intermission

 

J. Brahms (1833-1897)

 

Piano Sonata No. 1 in C Major, Op. 1

 

I. Allegro

 

II. Andante

 

III. Scherzo. Allegro molto e con fuoco — Più mosso

 

IV. Finale. Allegro con fuoco

▲ 피아니스트 최근수 독주회, 3월 27일 영산아트홀  © 문화예술의전당

 

▲ 피아니스트 최근수 독주회, 3월 27일 영산아트홀     ©문화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최근수 독주회, 3월 27일 영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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