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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귀환' , 박은성 지휘,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협연

- 3. 23.(목) 19:30, 백운아트홀
- 거장의 귀환, 베토벤 교향곡 제5번‘운명’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3/21 [01:01]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귀환' , 박은성 지휘,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협연

- 3. 23.(목) 19:30, 백운아트홀
- 거장의 귀환, 베토벤 교향곡 제5번‘운명’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3/21 [01:01]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 박은성 지휘,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협연   © 문화예술의전당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백운아트홀에서 제1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박은성 객원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를리오즈의 로만 카니발 서곡 9번을 시작으로 서막을 연다.

 

두 번째 곡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과의 협연으로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인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77번이 연주된다.

 

연주회의 마지막은‘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이 장식한다.

 

‘딴딴딴단’네 개의 음으로 시작되는 교향곡 5번은 베토벤이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라고 표현했다고 알려져 ‘운명 교향곡’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중 하나이다.

 

원주시 교향악단 관계자는 “위대한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음악이 주는 힘과 웅장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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