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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하얀 < Collaborative >, 4월 1일 세종 체임버홀 공연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04:43]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하얀 < Collaborative >, 4월 1일 세종 체임버홀 공연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3/28 [04:43]

▲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하얀 < Collaborative >, 4월 1일 세종 체임버홀 공연     ©문화예술의전당

 

< 피아니스트 김하얀의 Collaborative >가 오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Collaborative Pianist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하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오하여 빈 국립대학교 Klavier-Vokalbegleitung Magister를 최고점으로 졸업, 획득하였다. 현재 구리시 심포니 피아니스트,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바로크와 현대가곡 연구회 레파토리 위원, 독일가곡연구회 기악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예고 출강, 한예종 반주 강사로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와 동시대 작곡가의 작품을 콜라보레이티브 피아니스트 김하얀과 소프라노, 플루티스트의 호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Heitor Villa-Lobos의 <A prole do bebê(The Baby's Family)>를 피아니스트 김하얀의 솔로로 시작하여 Kurt Weill <Youkali>를 소프라노 김혜선과 함께 연주하며 1부의 막을 내린다. 2부에서는 피아노 솔로 및 플루티스트 김빛나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작품들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하얀의 Collaborative

Combining Logic and Passion

 

1. 일시장소 : 2023년 4월 1일(토) 오후 3시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빈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3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현대작품의 논리적인 해석과 열정적인 감성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하얀과

 

소프라노 김혜선, 플루티스트 김빛나의 아주 특별한 만남

 

 

 

P R O F I L E 

◼ Pianist 김하얀

 

Collaborative Pianist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하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오하여 빈 국립대학교 Klavier-Vokalbegleitung Magister를 최고점으로 졸업, 획득하였다. 

 

일찍이 한국피아노협회 콩쿠르 신인상, International Piano Duo Competition, Tokyo, Japan 입상, Osak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Osaka, Japan 2위, International Song Competition for Duo Voice-Piano, Sofia, Bulgaria 3위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여 연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연하면서도 내실 있는 연주력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김하얀은 Songs from Mother, 성악가를 위한 가곡 반주, 한국인을 위한 독일가곡 등 음반 발매를 통해 프로 반주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들과 소통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국콘서바토리(구 서울종합예술원) 성악 코치, UN Choir, Urania Choir 전임 반주자, Wien Akkord 합창단 수석 반주자(Wien, Austria), 협성대, 강남대, 인천예고 강사, 성신여대, 경희대, 서울대 반주강사를 역임한 김하얀은 현재 구리시 심포니 피아니스트,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바로크와 현대가곡 연구회 레파토리 위원, 독일가곡연구회 기악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예고 출강, 한예종 반주강사로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현대와 동시대 작곡가의 작품을 콜라보레이티브 피아니스트와 소프라노, 플루티스트의 호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Soprano 김혜선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 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국립음대 디플롬

 

- 서울대, 성신여대, 추계예대, 성결대 등 강사 역임

 

- 바로크와 현대가곡 연구회 회장 역임

 

- 현재 총신대 콘서바토리 출강, 서울예술가곡연구회 회장

 

 ◼ Flute 김빛나

 

- 서울예고, 이화여대 학사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

 

- Gaspare Spontini 공립음악원(Italy) 박사

 

- 구리시교향악단 수석

 

- 서울시 북부교육청 영재교육원 강사 역임

 

- 현재 동국대학교 뮤직아카데미 강사

 

P R O G R A M

 

Heitor Villa-Lobos (1887-1959)                                                   Piano Solo

 

A prole do bebê(The Baby's Family)

 

Branquinha(Little Light-skinned Girl)

 

Moreninha(Little Dark-skinned Girl)

 

Negrinha(Little Black Girl)

 

A pobrezinha(The Little Poor Girl)

 

O Polichinelo(Punch)

 

A bruxa(Witch)

 

 

Melodia Sentimental                                                     with Sop. 김혜선

 

(from Floresta do Amazonas)

 

Redondilha

 

Serenata

 

 

Kurt Weill (1900-1950)                                                with Sop. 김혜선

 

September song

 

Speak low

 

Youkali

 

Intermission

 

 

Matthias Maute (b. 1963)                                                       with Fl. 김빛나

 

Red Gardens' Roses

 

 Graham Fitkin (b. 1963)                                                           Piano Solo

 

Relent

 

Gate                                                                       with Fl. 김빛나

▲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하얀 < Collaborative >, 4월 1일 세종 체임버홀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하얀 < Collaborative >, 4월 1일 세종 체임버홀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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