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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왔고 돌아갈 모두에게 바치는 < 라이스보이 슬립스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4/06 [03:14]

떠나왔고 돌아갈 모두에게 바치는 < 라이스보이 슬립스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4/06 [03:14]

“나는 과거를 존중한다

우리가 온 곳을 모르면 갈 곳도 모를 테니까”

- 마야 안젤루 -

떠나왔고 돌아갈 모두에게 바치는

‘HOME 포스터’ 공개

▲ < 라이스보이 슬립스 >  © 문화예술의전당

 

4월 19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 25관왕을 기록 중인 화제작, 한국계 앤소니 심 감독의 < 라이스보이 슬립스 >가 한국 시골 풍경과 ‘소영’, ‘동현’의 한국 가족 모습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HOME 포스터’를 공개한다.  

 

[감독/각본: 앤소니 심 | 출연: 최승윤, 이든 황, 황도현, 앤소니 심, 강인성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3년 4월 19일(수)]

 

1990년 캐나다로 떠났다가, 1999년 한국으로 돌아온 ‘소영’과 ‘동현’!

고즈넉한 한국의 시골 풍경 X 정겨운 한국 가족 모습 담긴 ‘HOME 포스터’ 시선 집중!

자신의 뿌리 생각하게 하는 마야 안젤루의 명언! 모두의 마음 속 ‘집’이 그리워질 시간! 

 

4월 19일(수) 개봉하는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1990년 모든 게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잊지 못할 시간을 담은, 문득 집이 그리워질 따스한 이야기(수입/배급: 판씨네마㈜)로 1994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의 반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앤소니 심 감독이 이민 2세로 자라나며 직접 경험하고 생각한 모든 것을 쏟아내 완성한 작품답게 한국을 향한 진한 애정과 진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누구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집’을 향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며 보편적이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토론토영화제 ‘2022 최고의 캐나다 영화’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 작품상, 연기상, 관객상 등 25관왕을 기록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어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수상하고 이후 개봉까지 꾸준한 입소문과 찬사 속 기대감이 대단하다. 

 

공개하는 ‘HOME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는 고즈넉한 한국의 시골 풍경과 캐나다로 떠났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소영’과 ‘동현’이 만난 한국 가족의 정겨운 모습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화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10대 ‘동현’에게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게 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시인, 작가, 배우, 활동가로 의미있는 행적을 남긴 마야 안젤루의 명언 “나는 과거를 존중한다 우리가 온 곳을 모르면 갈 곳도 모를 테니까”라는 문구가 영화를 본 누구라도 한번쯤 생각해 볼 자신의 뿌리와 ‘집’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HOME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한 한국 가족 이야기 < 라이스보이 슬립스 >는 안무가, 연출가로도 활약한 한국 배우 최승윤이 쉽지 않은 이민 생활에서도 누구보다 강인하고 단단한 엄마 ‘소영’역을,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에 출연한 배우 이든 황, 아역배우 황도현이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라며 정체성을 고민하는 아들 ‘동현’ 역을 연기하며 인상적인 모자 케미를 자랑한다. 캐나다 밴쿠버부터 한국의 강원도 양양까지 이어진 특별한 로케이션과 16mm 필름 촬영이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한다. 4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라이스보이 슬립스>

원    제: Riceboy Sleeps

감독/각본: 앤소니 심

출    연: 최승윤, 이든 황, 황도현, 앤소니 심, 강인성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페이스북 ]

러닝 타임:   117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3년 4월 19일(수)

 

ㆍAWARDS & REVIEWSㆍ

★★★★★

전 세계 영화제 25관왕 달성

토론토영화제 선정 '2022 최고의 캐나다 영화

2022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심사위원상 수상 / 관객상 후보

2022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캐나다 작품상 수상

2023 시애틀 아시안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2023 팜스프링스 영화제 젊은영화인상 수상

2023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 작품상, 촬영상, 감독상, 편집상, 각본상, 주연배우 연기상 후보

2023 토론토비평가협회 캐나다 작품상 수상

2023 밴쿠버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브리티시컬럼비아 작품상,

브리티시컬럼비아 감독상, 주목할만한 인물상, 수상

2023 LA클레어몬트 공동선 영화제 작품상, 관객상 수상

2023 아메리카나 필름 페스티벌 비평가상, 관객상 수상

2023 글래스고영화제 관객상 수상

2022 캐나다 감독조합 장 마크 발레·올해의 발견상 수상

2022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 수상

2022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 장편 작품상, 관객상 수상

2022 씨네페스트 서드베리국제영화제 캐나다 작품상 수상

2022 윈저국제영화제 캐나다 작품상 수상

2022 토론토 릴 아시안 국제영화제 캐나다 작품상, 연기상 수상

2022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작품상 후보

2022 캘거리국제영화제 캐나다 신인 예술가상 후보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의 초상

다정하고 애틋하다"

| Screen Daily |

 

"모자(母子)간의 부드럽고 따스한 유대감"

| Screen International |

 

"한국과 캐나다, 두 세계를 바라보는 편견 없는 시선"

| The Film Stage |

 

“쉽사리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여운

오래도록 곁에 머물 올해 최고의 영화”

| That Shelf |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으로 가득 찬 영화.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감각을 우아하게 표현한다”

| Screen Zealots |

 

"놀랍도록 아름다운 영화"

| THE TYEE |

 

“토론토영화제에서 이룬 기적!

신성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하다!”

| 서울와이어 글렌다박 | 

 

"2023년 최고의 영화를 부산에서 미리 만났다 

<미나리>가 '시'였다면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누군가의 '일기장' 같은 영화"

| 왓챠피디아 정** | 

 

"햇살처럼 따스한 어머니와 아들의 사랑. 

시작하고 10분 만에 눈물을 흘렸고 20분 뒤에는 행복에 미소를 지었다"

| 왓챠피디아 땡큐** | 

 

"따뜻하고 뭉클해서 자꾸 울컥해지는 이야기"

| 왓챠피디아 jus*** | 

 

"집으로 돌아갈 길에 솔잎을 놓아준 어머니의 사랑"

| 왓챠피디아 현식** |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 최고의 영화"

| 왓챠피디아 김경* | 

 

"관객들의 훌쩍이는 소리를 들으면서 한국계 이민자뿐 아니라 

자신의 'Home'이 어딘지 의문하는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왓챠피디아 나*** |

▲ 라이스보이 슬립스  © 문화예술의전당

 

▲ 라이스보이 슬립스  © 문화예술의전당

 

▲ 라이스보이 슬립스  © 문화예술의전당

 

▲ 라이스보이 슬립스  © 문화예술의전당

 

▲ 라이스보이 슬립스  © 문화예술의전당

 

▲ 라이스보이 슬립스  © 문화예술의전당

ㆍSTORYㆍ

“집에 가자”

1990년 모든 게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잊지 못할 시간을 담은, 

문득 집이 그리워질 따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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