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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린터 > 4/23(일) 더숲아트시네마 프리미어 GV - 최승연 감독, 박성일,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배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4/14 [03:27]

< 스프린터 > 4/23(일) 더숲아트시네마 프리미어 GV - 최승연 감독, 박성일,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배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4/14 [03:27]

2023년 모두의 응원가가 되어줄 영화 <스프린터>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30초가 담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23년 최고의 입소문 기대작!  

드디어 5월 개봉 확정!

눈을 뗄 수 없는 30초! 강렬한 티저 예고편 공개!

 

 <스프린터>는 달리는 이유는 달라도 목표점은 하나인 3명의 스프린터가 다시 출발선에 서기까지를 그린 영화. 

 

10초 안에 모든 것이 판가름 나는 단거리 육상이란 극적인 소재와 10대, 20대, 30대라는 세대별 주인공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산 <스프린터>는 서울독립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와 GV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일찌감치 놓쳐선 안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전작 <수색역>으로 대중과 평단에게 찬사를 받았던 최승연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이는데 3명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조율해 하나의 엔딩으로 귀결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성일, 공민정,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등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은 극에 리얼함과 진정성을 더하며 한층 더 밀착된 드라마를 전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30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몰입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나란히 출발선에 선 선수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제자리에, 차렷”이라는 준비 신호가 떨어지고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와 함께 달리기가 시작된다.

 

심장이 터질 듯 벅차오르는 분위기 속에 은퇴를 앞두고 홀로 훈련하는 30대 선수 ‘현수’, 달리는 것 외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10대 ‘준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20대 ‘정호’의 모습이 이어지며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한 세 사람은 나란히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고, 그들의 앞날을 암시하는 듯한 “네 인생이 달렸어. 10초 안에”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운명을 가르는 스타트 건 소리와 함께 울려 퍼진다. 긴장감의 정점 속에 엔딩을 맞이한 티저 예고편은 보는 사람도 레일 위에 서 있는 듯한 가슴 뛰는 순간을 선사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스프린터 어셈블 어게인!  

4/23(일) 더숲아트시네마 프리미어 GV 개최!

최승연 감독, 박성일,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배우 참석

 

▲ < 스프린터 > 4/23(일) 더숲아트시네마 프리미어 GV - 최승연 감독, 박성일,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배우  © 문화예술의전당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감독, 배우들의 열띤 홍보 의지로 지난 1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스프린터> 프리미어 GV가 오는 4월 23일에 또 한 번 개최된다. 더숲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이번 GV에는 최승연 감독을 비롯해 박성일,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들은 실제 국가대표 코치진에서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았던 준비 과정부터 현장에서의 호흡, 완성된 작품을 감상한 소감까지 영화 안팎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하며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예매는 더숲아트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예고편과 프리미어 GV로 만반의 개봉 준비를 마친 <스프린터>는 푸르른 5월, 희망을 가득 품고 관객을 찾아온다. 

 

INFORMATION

제목: 스프린터(Sprinter)

각본/감독: 최승연

출연: 박성일, 공민정, 임지호, 전신환, 송덕호, 최준혁

제작: 영화사 만화경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러닝타임: 87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3년 5월

*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 < 스프린터 > 4/23(일) 더숲아트시네마 프리미어 GV - 최승연 감독, 박성일,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배우  © 문화예술의전당

 

▲ < 스프린터 > 4/23(일) 더숲아트시네마 프리미어 GV - 최승연 감독, 박성일, 임지호, 전신환, 최준혁 배우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정호’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그래도, 계속 달려야 하니까.

제자리에. 차렷.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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