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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4/14 [03:44]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4/14 [03:44]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5월 개봉을 확정한 청춘 액션 느와르 < 바람개비 >가 영화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청춘 액션 느와르 영화 <바람개비>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리얼한 스토리는 물론 화려한 액션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뜨거운 눈빛으로 대립하고 있는 '정훈'(차선우)과 '족제비'(이원석)의 모습을 담고 있다. 주먹을 쥐고 당장이라도 공격할 기세로 맞닥뜨린 두 인물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눈빛에서부터 느껴지는 서로를 향한 강한 분노와 온 몸으로 느껴지는 갈등은 '정훈'과 '족제비'의 관계성은 물론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한 궁금증마저 고조시킨다. 여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흘러갈 두 사람의 거친 운명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의 새로운 선택을 암시하는 서늘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후 학창시절의 오해로부터 비롯된 '정훈'과 '승희'(유지애) 그리고 '미자'(김소희)의 삼각관계로 갈등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심각한 부상으로 복싱 선수를 그만두게 된 '정훈'의 곁에 끝까지 지키겠다는 진솔한 '승희'의 모습은 연인으로서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뒤이어 "엇갈린 청춘의 한 페이지"라는 카피가 등장하며 이들의 관계에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과 '족제비'를 이용해 '정훈'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미자'의 모습은 호텔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액션 장면과 함께 짙은 강렬함을 더한다. 끝으로 "다시 시작할 순 없을까"라는 카피 뒤로 펼쳐지는 치열한 싸움의 현장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분노한 '정훈'을 보여주면서 <바람개비>를 통해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청춘 액션 느와르라는 신선한 장르를 통해 청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바람개비>는 5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바람개비

감    독: 이상훈

출    연: 차선우, 유지애, 김소희, 이원석, 서지후

장    르: 청춘 액션 느와르

배    급: ㈜디스테이션

제    작: 한류닷컴㈜, ㈜오예스

상영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07분

개    봉: 2023년 5월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 < 바람개비 > 차선우 X 유지애가 그려내는 새로운 청춘 서사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차선우)은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승희’(유지애)를 구하게 된 ‘정훈’은

예상치 못한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 후 꿈마저 포기하게 된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은 밝은 미래를 꿈꾸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불신과 오해 속에

‘정훈’의 삶은 생각과 다르게 자꾸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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