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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청춘

문예당 | 기사입력 2010/03/23 [12:14]

그냥 청춘

문예당 | 입력 : 2010/03/23 [12:14]


그냥 청춘’은 찬란한 슬픔을 모른 체 힘겨워 하는 청춘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들의 희망이고 싶은 우리 부모님들께는 삶의 의미를 찾아 주고자 한다.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 대한 위로이다. “꿈이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희망이 빛을

발하는 주문 흡츄루캉킹콩”그냥 청춘’을 보고 나가는 관객들이 그 용기와 희망의

증거이다.


그냥 청춘


공연개요

공 연 명 : 조컴퍼니 단솔프로젝트 3번째이야기   ' 그 냥 청 춘 '

공연시간 : 평일 8시(수요일 4시공연 있음) / 토 4시, 7시 / 일요일 4시(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 : 키 작은 소나무 극장

관람등급 : 12세 이상

러닝타임 : 100분

티켓가격 : 2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공연문의 : 조컴퍼니   ☏ 02. 765. 8880

찾아오는길



이 벤 트

1. 아홉수의 꿈과 희망 찾기(19세, 29세, 39세, 49세...) 50%할인

2. 철수와 영희 이름을 가진분은 무료(동반관객 50%할인)

3. 만원의 행복(수요일 4시 공연 무조건 만원)

4. 부모님과 함께 관극 시 50할인

5. 장애우 무료입장(동반관객 50%할인)

6. 단체 50%할인(20인 이상)



[연    출]  김제훈

[조 연 출]  김두봉

[작    가]  홍영은

[조    명]  차재영 [의    상]  정미용 [무    대]  양당회 [분    장]  샤론백

[출 연 진]  박기덕, 김중돈, 이지해, 백선주, 이승준, 김수연, 허지나, 최효종,

            이승찬, 김동희, 임호영, 정용락



기획의도

“인생에서 가장 잔혹하고 아름다운 그 찰나, 청춘의 순간!!”

‘그냥 청춘’은 찬란한 슬픔을 모른 체 힘겨워 하는 청춘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들의 희망이고 싶은 우리 부모님들께는 삶의 의미를 찾아 주고자 한다.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 대한 위로이다.“꿈이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희망이 빛을

발하는 주문 흡츄루캉킹콩”

‘그냥 청춘’을 보고 나가는 관객들이 그 용기와 희망의 증거이다.


그냥청춘에 대하여...

‘그냥 청춘’은 여성연출가 전에 참가한 홍영은 작/연출의“잔인한 사월, 늦은

아홉시”를  수정, 보완해서 만들어진 공연으로서. 기존작품에서 청춘의 고민을

더욱 일반화 하고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2009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었다.

우주와 연습실이라는 공간을 넘나드는 극중극의 매력과 청춘들이 겪을 수 있는

꿈에 대한 고민과 희망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2009년 대학로 화제작! 연극‘그냥 청춘’이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2010년 4/1 ~ 5/16일까지 앵콜공연에 들어가려 한다.




Synopsis

이 시대의 청춘, 꿈을 말하다... 그냥청춘

29세! 인생에서 가장 푸르른 순간..

공연 올라가기 D-28일. 배우가 다쳤다.

배우가 다쳤는데 형은 자꾸 술을 먹자고 한다.

막내가 도망갔는데 다른 배우들은 나한테 다 뭐라고 한다.

막말로 그 자식이 다친게 내 잘못인가?.. 내 잘못이구나!


오늘도 난 빈 속에 술을 들이 붓는다.

내 옆에는 아무도 없고 옛 사랑인 오영희도 나를 갈군다.

내가 저 기집애랑 왜 사귀었지? 헤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젠장...

하지만 그래도 이런 날 쯤은 한 잔 마셔줄 수 있는 거 아닌가?


녹록치 않은 현실은 자꾸만 철수를 힘들게 한다.

그러던 순간 연습실 문을 열고 고등학교 때 친구 '성국' 이 들어왔다.

10년 동안의 나의 남자였던 강성국.

인연이란 것이 정말 웃기고 외롭고 또 질기다..


잔인한 청춘, 하지만 아름다운 그 순간...  

                      젊은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



관람포인트

◎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극중극의 매력.

‘그냥청춘’은 현실과 환상의 혼재, 꿈과 현실의 혼재를 연습실과 극중극이라는

설정으로 표현해 관객들로 하여금 한 극 안에서 두 가지의 극을 보고 간다는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 20대를 통틀어 30대,40대,50대에게로 다가가는 연극.

20대와 30대에게는 지금의 꿈을 40대와 50대에게는 아련한 꿈을 일깨워 줄

‘그냥 청춘’은 꿈과 청춘이라는 타이틀로 세대마다 다른 감성을 자극하는 연극이

될 것이다.

◎ 색색의 사랑이 섞여 무지개 빛으로 어우러져 가는 청춘의 사랑.

20대 청춘들의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젊은 사랑에 대한

진솔함을  표현하고자 한다.

◎ 최고의 스텝진 속에서 빛을 발하는 젊은 여성 작가의 발견.

굵직굵직한 작품들만을 맡아 온 스텝진들과 함께 젊은 감각을 지닌 여성 작가가

만남으로서  수작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그냥청춘’을 만나면 그 모든 꿈들이 깨어나

                                 당신은 청춘이 됩니다.  



냥청춘 _ 관극후기 / 기대평

수많은 사람들의 꿈을 찾아준 그냥청춘...

  “잔잔한 호수에 돌이 던져진듯 감동이 좀처럼 떠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볼수있었던 연극이에요! ^_^ .. 20대인 지금 ,

이 연극이 저에게 주는 메시지와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특히나 노래하는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좋은 연극 잘봤어요!


  배우들의 연기는.... 연기가 아닌 실제 자신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것 같은 매우

흡인력있는 연기였습니다.  마지막에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는 장면이 아직도

제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정말 손꼽힐 정도의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소풍날 찾은 보물 같은 연극^^

  초등학교 때 소풍가서 보물찾기 했던 기억 나시죠? 그때 덤불 틈새에서 찾은

보물 덕분에 그저그런 봄소풍 이 너무나 즐거웠던 기억이 오늘 다시 떠올랐습니다.


  청춘의 위대함!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극을 하면서 자신들만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춘들이

새삼 부럽네요.   불혹을 넘어서 5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 제게 또 다른 싱싱함을

맛보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잔잔한 감동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중장년에게는 향수를 젊은이들에겐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잘 만들어진 훌륭한

연극입니다^^


  오랫만에 좋은 연극을 봤다. 재미와 감동을 제대로 잡아 올린 작품...

다시한번 더 보고 싶다. 꿈을 잃은 나에게 꿈을 얘기해주는 연극이었다.


  배우들의 훌룡한 연기력과 흡입력 성공적인 연극이엿던거 같네요~~

20대의 꿈과 청춘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던,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봤던

좋은 연극 이였습니다.


  극중배우들과 비슷한 나이라 그런지 더욱 공감 했던 것 같아 좋았구요.

  잔잔한 느낌이 보는 내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20대들의 고민과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아가는 것에 앞으로의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조금은 반성의 시간이 될수 잇어서 좋았습니다.^^


           잃어버린 청춘의 꿈을 찾아가세요.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2009년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 ‘그냥청춘’

                          2010년 4월 1일 OPEN RUN!




CAST

    앵콜!‘그냥 청춘’10:1 경쟁율에서 최종으로 뽑힌 12명의 배우들.

김철수(29세)역  / 박기덕, 김중돈

언젠가는 내 이야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무대에 펼치리라는 꿈을 품고 있는,

자기 꿈을 위해서라면 막노동도 서슴치 않는 열혈청년.


오영희(29세)역 (이지해, 백선주)

시트콤 작가이지만 마음속에 항상 연극을 품고 있는귀여운 그녀는 순정파 문학소녀.


고선배(36세)역 (이승준)

연극배우, 연출, 무대감독까지 안 해본일 없는 그는 늘 신선처럼 앉아 애들에게

밥 먹자고 조른다.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꿈이 있는 그에겐 어떤 무대가 감춰져 있을까..


장미정(29세)역 (김수연, 허지나)

연극배우로 5년째, 연애는 단기간, 그것도 매번 차이고..

이젠 안정적인 남자와 결혼이 하고 싶은 그녀는가만히 앉아 있으면 고혹적이지만

입만 열면 K1선수를 능가하는 반전녀.


강성국(29세)역

(이승찬, 최효종, 김동희)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하고 매너가 좋지만,그는 단 한사람에게만 사랑받고 싶은 순수남.


정필구(20세)역

(정용락, 임호영)

“잘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를입에 달고사는,

   이제 막 따끈따끈한 연극의 꿈을 지닌 풋풋남.

STAFF

김제훈 연출 _Director

“명품극단‘로뎀’출신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그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연출가”

[연출]  쥐덫, 용커즈 탈출기, 로미오와 줄리엣, 넛츠, 중랑천 이야기 외 다수 연출


현재 조컴퍼니 대표조선형 배우 _Actor    

“현재 조컴퍼니 기획이사 및 배우로써 2010년 단솔프로젝트에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만능엔터테이너”

[경력]  1999   채널[v] vJ, 2000   허니패밀리 남자이야기 m/v,

       2001   sbs드라마 유리구두 - 김수환역, 2005 뮤지컬 지하철 1호선 - 안경역

       2006   mbc베스트 극장 복날이 온다 - 고철식 역

       2006   Kbs 드라마스페셜 가네코후미코 - 김중한 역

       2009   연극   그냥 청춘 - 김철수 역


현재 조컴퍼니 기획이사홍영은 작가 _write

“서울예대 극작가 출신으로써 사실적인 극 구성과 진실된

    글로써 관객을 울고 웃기는 대학로의 떠오르는 여성 작가”


[연출] 굿모닝 청춘, 잔인한 사월 늦은 아홉시, 그냥 청춘, 겨울 선인장.

                                    
현재 조컴퍼니 작·연출

차재영 조명 _Lighting Designer

“극단 ‘로뎀’출신으로써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갖추었으며,

    빛 하나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조명디자이너“

[경력]  

김혜자의 셜리 발렌타인,  노란꽃창포,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유,

버자이너 모놀로그, 그냥청춘, 중랑천 이야기, 겨울 선인장 외 다수

극단 로뎀 소속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가는 ‘그냥청춘’

                     2010년 4월 1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조컴퍼니

2006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조 컴퍼니는 ‘클럽 헤드해즈’을 시작으로

출발하였고 2009년 대학로 화제작 ‘그냥 청춘’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 컴퍼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모토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조컴퍼니는 ‘2010 단솔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2010 단솔프로젝트’란..

조컴퍼니, 키 작은 소나무극장의 연간 프로젝트로 젊은 작가 양성과 무대를 꿈꾸는 신인배우들의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중랑천이야기’(현재 공연중)를 시작으로

총 다섯 개의 작품이 올라간다.


첫 번째, 중랑천이야기 (2010년 1월 27일~ 2010년 2월 28일)

        - 순진하고 어리버리한 청년과 왕싸가지 여고생의 특별한 만남.

두 번째, 겨울선인장 (2010년 3월 4일~ 2010년 3월 28일)

        - 재일교포작가 정의신작가 작품으로 4명의 게이들이 말하는 사랑하며 살기 프로젝트.

세 번째, 앵콜! 그냥청춘 (2010년 4월 1일~ 2010년 5월 16일)

        - 2009년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 그냥청춘이 돌아오다.

네 번째, 수희수 (2010년 8월 3일~ 2010년 8월 29일)

        - 그냥청춘의 작가 홍영은, 인간복제를 말하다.

다 섯째, 靑春밴드-블루스프링 (2010년 11월 3일~ 2011년 1월 2일)

        - 홍영은의 또 다른 청춘시리즈! 청춘밴드이야기.


조 컴퍼니는 장기적인 좋은 연극 만들기 프로젝트로서 해마다 주제를 정해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

            공연하게 될 것이다.

키 작은 소나무가변극장


혜화동 로터리에서 한성대 방향으로 100미터.

목조로 만들어진 예쁜 외관을 지닌 새로 개관된 극장 ‘키 작은 소나무’.

‘키 작은 소나무’는 휴머니티를 담아내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감동시키고자 하는 취지에 문을 열게 됐다.


작은 극장에서 큰 감동을 담아내자는 마음으로 따뜻한 이야기의 탐구가 들이

극장 안을 매일매일 훈훈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키 작은 소나무’는 작지만 편안하고, 부족하지만 열정적이며,

소박하지만 풍족한 극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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