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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만 사이 규모 6.1 지진 발생, 해수면 높이 변동 있을 수 있어 해안가 접근 금지

미야코 섬 근처의 오키나와 규모 6.1 지진, 최대 진도 3, 쓰나미 피해 걱정 없음

- 심상치 않은 요즘 일본 지진에 지대한 관심 요구됨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11 [22:54]

일본과 대만 사이 규모 6.1 지진 발생, 해수면 높이 변동 있을 수 있어 해안가 접근 금지

미야코 섬 근처의 오키나와 규모 6.1 지진, 최대 진도 3, 쓰나미 피해 걱정 없음

- 심상치 않은 요즘 일본 지진에 지대한 관심 요구됨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11 [22:54]

5 월 11 일 (목) 22시 33 분경, 오키나와 현에서 규모 6.1, 최대 진도 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진원지는 대만과 가까운 일본 미야코지마 근해(북위 24.2도, 동경 125.2도)로, 진원의 깊이는 매우 얕고 지진의 규모는 6.1로 추정됩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일본 해안을 따라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피해의 걱정은 없습니다.

 

쓰나미로 인한 피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22시 40분에 쓰나미 예보(약간의 해수면 변동)를 발표했습니다. 다음 해안은 약간의 해수면 변동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쓰나미 예보 (약간의 해수면 변화)>

 

 오키나와 본섬 지역, 미야코 섬 / 야에야마 지역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예상되지만 피해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2-3시간 동안 이 해안을 따라 일부 해수면 변동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먼 바다도 이번 영향으로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 및 항해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x'는 발생 위치, 일본기상청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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