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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스톰 새도로 러시아 반격 신호탄?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5/14 [05:38]

우크라이나, 스톰 새도로 러시아 반격 신호탄?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3/05/14 [05:38]

▲ 스톰 새도 미사일  © 문화예술의전당

 

▲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스톰 새도 미사일을 제공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타스통신 등 러시아 주요 언론들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병합한   "동부 루한스크 주의 주도 루한스크 중심부에서 5월 12, 13일 러군 사령부 등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3일 우크라이나가 영국으로부터 공여받은 장거리 순항미사일 스톰 섀도(사거리 250km 초과)를 사용하여 공격했다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지방 수도는 최전선에서 약 100km 떨어져 있으며 미국이 제공한 고 기동성 로켓 포병 시스템 하이마스(HIMARS"(약 80km 미터))로는 도달 할 수 없다.

 

 러시아 측의 현지 "당국"도 12 일 폭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폭풍 그림자 표시가있는 부품이 현장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com/shorts/65EVtHNDh_Q?feature=share

  

 영국 국방 장관도 지난 11 일 "우크라이나에 사거리 250km 이상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 인 스톰 섀도우를 제공했다"고 발표했었다.

 https://youtu.be/wZI1kqxR0mE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대대적인 역전 공세로 전환해 동쪽에서 반격을 강화하고 러시아군을 뒤흔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은 12 일 러시아 군이 지난 3 일 동안 동부 도네츠크 주의 핵심 지점 인 바흐무트 주변에서 약 17 평방 킬로미터의 공간을 해방했다고 강조했다.

 

미국 주요언론들은 12 일 러시아 군이 도시 북부 교외에서 약 5km 후퇴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도 12일 발표를 통해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북쪽 저수지 주변 지역으로 철수했다고 인정했다. 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은 13 일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곳에서 진전이 이루어지고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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