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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는 바나나킥! 태풍 위치, 태풍 경로 ,태풍 현재 위치, 태풍 진로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23 [08:54]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는 바나나킥! 태풍 위치, 태풍 경로 ,태풍 현재 위치, 태풍 진로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23 [08:54]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는 현재  괌 남동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강한 태풍- 매우 강한 태풍의 위력으로 괌을 관통해 통과 후(괌 태풍 피해 예상됨)  바나나킥으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필리핀  방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 위치, 일본기상청 히마와리기상위성전송사진,분석은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경로, 진로,태풍 진로ㅡ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경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수온,일본기상청, 한국기상청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 현재위치, 태풍 진로, 경로, 태풍이 지나는 길목 수온,일본기상청, 한국기상청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예년의 바닷물 온도가 27~8도였던 것에 비해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지나는 길목의 수온은

현재 30도 ~ 31도로 고온입니다. 이에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는 괌을 지나 필리핀에 접근하면서 더욱 강력한 태풍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에서 남쪽으로 비행기로 약 4시간이 걸리며, 길이 52km, 폭 6~16km의 길고 좁은 섬인 괌이 있습니다.

 

 세계 일주 항해 중 마젤란이 발견한 후 스페인 영토가 되었고, 미국-스페인 전쟁의 결과로 1898년 이후 미국 영토가 되었습니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열대 섬으로 한국인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5월에 발생한 태풍인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에 의해 괌은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괌에 거주하시거나 여행 중인 분들께서는 이번 태풍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 미군태풍경보센터, 태풍 진로, 바닷물 온도(태풍경로), 현재 시간 태풍의 위성 사진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 미군태풍경보센터, 태풍 진로, 바닷물 온도(태풍경로), 현재 시간 태풍의 위성 사진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 미군태풍경보센터, 태풍 진로, 바닷물 온도(태풍경로), 현재 시간 태풍의 위성 사진   © 문화예술의전당


이후 경로는 유동적입니다.

1. 필리핀 방향

2. 대만 방향

3. 일본 방향 - 우회전 바나나킥

4. 중국방향  

5. 한국방향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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