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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이 주장한 우주발사체 발사 실패 공식 발표, 추진력 상실하며 서해바다로 풍덩~ 추락 !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08:29]

북한이 주장한 우주발사체 발사 실패 공식 발표, 추진력 상실하며 서해바다로 풍덩~ 추락 !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3/05/31 [08:29]

▲ 호크 미사일, 백발백중 철매!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방송은 현재 다음과 같은 비상 속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 32분쯤 북한에서 오키나와 방면으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이나 지하로 대피하십시오."

 

한국 역시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서울특별시]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시, 북한미사일 발사 추정 관계 위급 재난 문자로 경계 경보 발령 통보   © 문화예술의전당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일본의 한 방송사가 전하는 관련 속보입니다..

 

▲ 미사일 발사 속보를 전하는 일본테레비 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한국군은 북한이 31일 아침 남쪽을 향해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5월 29일 해상보안청에 5월 31일 자정부터 6월 11일 자정까지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위성 발사는 황해, 동중국해, 필리핀 루손 섬의 동쪽 방향이라고 합니다.

 

위성이라고 칭한 미사일 발사는 2016년 이후 7년 만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5월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향후 계획을 승인했으며 국가안전환경에서 비롯된 다급한 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youtu.be/REK4BWR0OzM

 

  

 

오전 7시 3분을 기해 행정안전부는 "서울특별시에셔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위급재난 문자로 통보했다.

 

▲ 서울 경계경보 발령 - 북한 미사일 발사 추정 - 오보 발령으로 정정한 행정안전부  © 문화예술의전당

  

저세한 내용 확인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역시 다음과 같이 북한 미사일 발사를 해제 발표합니다.

 

국민 보호 정보
【발표 시간】
2023년 05월 31일 7시 04분
정부 발표

【내용】
조금 전 미사일은 우리나라에 날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피 요청을 해제합니다.

 

 

 

国民保護情報

【発表時間】

2023年05月31日 7時04分

政府発表

 

【内容】

先程のミサイルは、我が国には飛来しないものとみられます。避難の呼びかけを解除します。

 

 오전 7시 25분 서울시 역시 

 

"[서울특별시]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위급 안내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서울시 전지역 경계경보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일상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는 해제 문자를 발송했다.

 

▲ 서울시 경계경보 해제 문자 통보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발표입니다.

 

"피난 경보 해제,

 

북한의 "미사일"은 이미 낙하 한 상태이며, 낙하하거나 일본을 통과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일본 해안 경비대의 방위성 정보에 따르면 31 일 아침 북한에서 발사 된 것으로 보이는 탄도 미사일이 이미 떨어졌습니다.

 

J-Alert (= 전국 순간 경보 시스템)가 발령되었지만, 더 이상 일본을 통과하거나 통과 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어 피난 호출이 해제되었습니다.

 

떨어지는 물체를 발견하면 멀리 떨어져 해안 경비대에 관련 정보를 보고하십시오."

 

이어지는 일본 테레비젼 방송 보도입니다.

 

미국 정부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백악관은 이럴 때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향후 어떤 반응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미사일을 둘러싸고 한미일 3국은 29일 북한 담당 고위 관계자가 협의를 갖고 어떤 발사도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북한에 자제를 강력히 요구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지금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6월 1일 하마다 방위상과 미일 방위장관 회담을 하기 위해 일본 이와쿠니 기지로 향하고 있습니다.이 회담에서 북한 미사일에 대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25일 북한의 공격에 대한 반격을 상정한 합동 사격훈련을 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대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목표로 할 방침이지만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어 답답함도 감돌고 있습니다.

 

 

'위성 발사? 미사일 발사? - 위성발사로 확인되면 위성 발사 실패!'

 

 "북한 발사체가 경고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발사체가 공중에서 폭발해 추락했을 가능성을 분석하고있다"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우주발사체가 정상적으로 비행했는지를 정밀 분석 중이다.

 

군 소식통은 해당 발사체가 낙하 예고지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군은 발사체가 공중 폭발했거나 해상에 추락하는 등 발사 과정 전반이 실패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2016년 2월 7일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북한은 이달 31일 오전 0시부터 내달 11일 오전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히면서 1단 로켓 낙하지점으로 ‘전북 군산 쪽에서 서해 멀리’, 페어링(위성 덮개) 낙하지점으로는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등을 지목했다.

 

북한은 지난달 13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지 40여일 만에 다시 도발을 감행했다. 이번이 올해 10번째 발사체 발사다.

  

우주발사체는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했지만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 발사체가 군산 서쪽 상공에서 공중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확인 중입니다.

 

자세한 정보 확인하고 있습니다. 

▲ 요즘, 멸공!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시는 오전 9시 다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서울특별시]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위급 안내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서울시 전지역 경계경보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일상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시 경계경보해제 안전 안내 문자 재 전송(오전 09시)  © 문화예술의전당

 

방금 전 들어온 참 기쁜 소식입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오늘(31일) 6시27분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예정되었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형에 탑재해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어 "'천리마-1'형은 정상비행하던 중 1계단 분리 후 2계단 발동기(엔진)의 시동 비정상으로 하여 추진력을 상실하면서 서해에 추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정보 확인하고 있습니다. 

 

 

속보입니다. "북한 매체는 오늘 아침 비상체 발사와 관련해 조금 전 위성발사를 실시했지만 실패해 추락했다.가능한 한 빨리 2차 발사를 하겠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전 9시 넘어서 보도한 기사에서 오늘 아침 비상체 발사에 대해 "오전 6시 27분 평안북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예정했던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을 신형 위성운반로켓 '천리마1'에 탑재해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1단 분리 후 2단 엔진 시동에서 이상이 생겨 추진력을 잃고 서해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가우주개발국은 이번 실패에 대해 "이번 결함을 구체적으로 조사·해명하고 이를 극복할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가능한 한 빨리 2차 발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 개웃으며 확인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식 반응이 방금  도착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우주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실패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한국과 일본 등 동맹 방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애덤 호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뻔뻔하게 위반한 것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역내 및 역외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우주 발사체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외교안보팀이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또한 “우리는 모든 나라들이 이번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이 진지한 협상 테이블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며

 

“외교의 문은 닫히지 않았지만 북한은 도발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어 “미국은 미국 본토의 안보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의 방위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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