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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6.1 의병의 날 맞아 홍성군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 캠프’ 개최

김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6/04 [04:43]

한국청소년연맹, 6.1 의병의 날 맞아 홍성군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 캠프’ 개최

김미숙 기자 | 입력 : 2023/06/04 [04:43]

▲ 한국청소년연맹, 6.1 의병의 날 맞아 홍성군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 캠프’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6월 1일 의병의 날 맞이해 홍주의병 운동을 계승하고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함께 전국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6월 3~4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홍성의 역사, 애국, 독립운동, 문화유적, 체험,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역사 속 독립의병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발대식과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따라 걷기,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 등 올바른 역사·문화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특히 독립운동의 성지, 항일 의병운동의 고장 홍성군에서 10~20대 의병들과 나이가 같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홍주의병의 날을 기념하는 만큼 역사 및 독립운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백야 김좌진 장군, 만해 한용운 선생, 지산 김복한 등 수백 명의 호국영웅과 옛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며, 충절(충성&절의)의 기운을 배운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의미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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