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덟 개의 산 >- < 뷰티풀 보이 > 펠릭스 반 그뢰닝엔 감독의 신작!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스포트라이트 부문 공식 초청

< 여덟 개의 산 >

“마음을 뒤흔드는 우정에 관한 서사시”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뷰티풀 보이> 펠릭스 반 그뢰닝엔 감독의 신작!

7월 국내 개봉 확정!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기립 박수의 화제작!

<뷰티풀 보이> 펠릭스 반 그뢰닝엔 x 작가 겸 배우 샤를로트 반더미르히 부부 감독

알프스 사계절 위, 흘려보낸 시간과 우정에 관한 타임머신을 그리다!

▲ <여덟 개의 산> 해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프랑스 3대 문학상인 ‘메디치상’ 수상에 빛나는 이탈리아 작가 파올로 코녜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 여덟 개의 산 >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 여덟 개의 산 >은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눈부신 우정과 재회를 담은 드라마이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여덟 개의 산>은 알프스 ‘아오소타’에서 만나 우정을 키운 두 친구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성장과 운명 그리고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탈리아 최고 문학상인 ‘스트레가상’과 프랑스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상’을 수상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 반열에 오른 파올로 코녜티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스티브 카렐과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뷰티풀 보이>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브로큰 서클>로 잘 알려진 펠릭스 반 그뢰닝엔 감독과 그의 부인이자 배우 겸 작가 샤를로트 반더미르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마틴 에덴>으로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루카 마리넬리, <내 피부 위로>로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파시네티상 최고 연기상을 수상한 알렉산드로 보르기 등 유수 영화제가 사랑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감동을 더한다.

이러한 연출, 각본, 연기의 뛰어난 3박자에 힘입어 <여덟 개의 산>은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거머쥐며 세계를 사로잡았다. “마음을 뒤흔드는 우정에 관한 서사시” (Variety), “알프스 풍경과 한 편의 시 같은 우정 그 자체로 아름답다” (Little White Lies), “몸과 마음에 신선한 공기와 사랑을 안겨주는 영화” (The Guardian), “영화로 경험하는 타임머신” (Financial Times),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The Hollywood Reporter) 등 유수 언론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주목받은 영화는 눈부신 우정과 아름다운 자연이 선사하는 감동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여덟 개의 산>은 오는 7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Information

제목: 여덟 개의 산

원제: The Eight Mountains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펠릭스 반 그뢰닝엔, 샤를로트 반더미르히

출연: 루카 마리넬리, 알렌산드로 보르기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47분

개봉일: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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