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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윽고 바다에 닿다 >-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청춘스타 #감성적 연출 #감정에 대한 울림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14:05]

< 이윽고 바다에 닿다 >-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청춘스타 #감성적 연출 #감정에 대한 울림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6/07 [14:05]

▲ 이윽고 바다에 닿다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청춘스타 #감성적 연출 #감정에 대한 울림

 

바로 오늘 개봉한 감성 드라마 < 이윽고 바다에 닿다 >가 영화의 깊은 여운을 더해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1 하마베 미나미&키시이 유키노의 만남!

일본 대표 청춘스타들이 전하는 애틋한 우정!

 

▲ 이윽고 바다에 닿다     ©문화예술의전당

 

<이윽고 바다에 닿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 하마베 미나미와 키시이 유키노의 만남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일본 대표 청춘 스타로 자리잡은 하마베 미나미와 최근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으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키시이 유키노까지 일본에서 가장 핫한 두 배우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게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두 사람은 영화 속 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가족보다 가까운 절친이 된 ‘스미레’와 ‘마나’ 역을 소화하며 애틋한 우정을 선보일 전망이다. 

 

#2 탄탄한 스토리에 더해진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의 감성적 연출

 

▲ 이윽고 바다에 닿다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탄탄한 원작에 더해진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의 감성적 연출이다. <비가 그친 후>, <썸머 블룸스> 등의 작품들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시네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날카로운 연출로 관객들의 감춰진 감성까지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환상적인 묘사로 실사화에 대한 우려를 모았던 아야세 마루의 동명 소설을 시적인 대사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풀어내 일본 개봉 당시 호평받은 바 있는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은 “두 사람의 우정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러브스토리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없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체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해 섬세한 각본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완성된 깊은 울림과 여운을 기대케 한다.

 

#3 사랑, 동경, 상실 그리고 회복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감정에 대한 공감과 울림

 

▲ 이윽고 바다에 닿다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영화가 담고 있는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감정에 대한 메시지이다. 이번 작품은 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마나’가 사라진 ‘스미레’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며 이를 점차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의 감정과 이를 회복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또한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은 “아픔이나 슬픔, 상실을 그리는 이야기이지만 두 사람이 닿는 시간의 순간을 잘라낸 청춘 영화이기도 하다”라고 영화 속 사랑과 우정, 상실과 회복 등 깊은 감정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춘 절친 ‘스미레’(하마베 미나미)를 잊지 못하는 ‘마나’(키시이 유키노)가 그녀의 부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흔적을 찾아나가면서 밝혀지는 비밀을 담은 영화 <이윽고 바다에 닿다>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 이윽고 바다에 닿다

감독 | 나카가와 류타로

출연 | 하마베 미나미, 키시이 유키노

수입/배급 | ㈜블루라벨픽쳐스

러닝타임 | 125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개봉 | 2023년 6월 7일

 

 

[SYNOPSIS]

 

사람들과 쉽사리 어울리지 못하는 대학 신입생 ‘마나’에게 

먼저 다가온 자유로운 영혼의 동기 ‘스미레‘!

급속도로 친해진 둘은 함께 자취까지 시작하며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지만

‘스미레‘에게 연인이 생기면서 둘은 서서히 멀어진다.

어느 날, 홀로 여행을 떠난 ‘스미레’가 자취를 감추고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그녀의 부재를 ‘마나’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후 ‘스미레’의 옛 연인 ‘토오노’가 찾아와

그녀가 가지고 있던 캠코더를 건네고, 

‘마나’는 ‘스미레’가 숨기고 있던 비밀을 마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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