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풍재기시 > -부패 경찰로 만난 양조위 X 곽부성, 압도적 연기 앙상블 예고!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11 [07:35]

< 풍재기시 > -부패 경찰로 만난 양조위 X 곽부성, 압도적 연기 앙상블 예고!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6/11 [07:35]

부패 경찰로 만난 양조위 X 곽부성, 압도적 연기 앙상블 예고! ,올여름 극장가에 홍콩 누아르 열풍을 일으킬 양조위, 곽부성 주연의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 풍재기시 >가 7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풍재기시> 7월 5일 개봉 확정!

“우린 형제였고 적이었다” 범죄의 신세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올여름, 절대 놓칠 수 없는 아시아 대표 배우 양조위 X 곽부성의 연기 앙상블!

 

▲ < 풍재기시 > -부패 경찰로 만난 양조위 X 곽부성, 압도적 연기 앙상블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다채로운 장르의 화제작들이 극장가를 찾는 올여름, 범죄의 신세계를 선사할 양조위, 곽부성 주연의 영화 <풍재기시>가 7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풍재기시>는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한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행동파 ‘뇌락’(곽부성), 두 부패 경찰이 세운 범죄의 신세계를 담은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를 빛내는 두 레전드 배우 양조위, 곽부성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겨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두 부패 경찰 ‘남강’(양조위), ‘뇌락’(곽부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에 아군인지 적군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옅은 미소를 머금은 ‘남강’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으로서 관객들을 범죄의 신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제16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양조위가 ‘남강’ 그 자체가 되어 선사할 완벽한 열연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눈빛만으로 넘치는 야망을 뿜어내는 ‘뇌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콩의 대표 스타 곽부성의 카리스마 짙은 연기로 탄생한 행동파 경찰 ‘뇌락’은 ‘남강’과는 상반된 거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마침내 조우한 양조위와 곽부성이 만들어 낸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 사이에 놓인 카피 “우린 형제였고 적이었다”는 형제와 다름없었던 둘을 갈라놓을 균열과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남강’과 ‘뇌락’을 주축으로 부패 경찰들의 탐욕스러운 공모가 펼쳐지는 어둑한 밀실을 배경으로 늘어선 위스키 잔과 돈, 시가 등의 오브제는 누아르의 장르적 분위기를 전달하고 화려한 골드 컬러로 장식된 타이틀 로고는 화룡점정의 포인트가 되어 영화를 통해 만나볼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레전드 배우 양조위, 곽부성의 압도적인 연기 맞대결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로 올여름 범죄의 신세계를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풍재기시>는 오는 7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About movie

 

제      목 : 풍재기시

원      제 : 風再起時 (Where the Wind Blows)

감      독 : 옹자광

출      연 : 양조위, 곽부성

수      입 : 티미디어

배      급 : ㈜빅브라더스

러닝타임 : 144분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 2023년 7월 5일

 

* Synopsis

 

여기 홍콩에서는 힘 있는 놈이 최고죠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거침없는 행동파 ‘뇌락’(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머리 잘 쓰는 비리 경찰 ‘남강’과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은 

홍콩 전역에서 힘 있는 경찰이자 파트너로 승승장구한다.

 

그들이 세운 제국이 몸집을 키울수록, ‘뇌락’의 욕망은 선을 넘고

‘남강’과 ‘뇌락’은 충돌이 잦아지다 급기야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데… 

   

올여름, 범죄의 신세계가 열린다!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 홍콩 누아르 향수 자극 오브제에 감각적 미장센 더해져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윤석열은 영웅이 된다! ","한국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부정선거이다", "진짜 내란은 '이재명의 난'이다."- 김경재TV,
1/100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