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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장혁 실종사건, 해루질 도중 사라졌다?! 붐X박준형 "당황"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7/17 [10:07]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혁 실종사건, 해루질 도중 사라졌다?! 붐X박준형 "당황"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3/07/17 [10:07]

▲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혁 실종사건, 해루질 도중 사라졌다?! 붐X박준형 "당황"   © 문화예술의전당



‘안싸우면 다행이야’ 해루질 중 장혁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7월 17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2회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함께한다.

 

이날 붐, 장혁, 박준형은 물때에 맞춰 해루질에 도전한다. 하지만 넘치는 열정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빈곤한 결과물에 세 사람은 급속도로 지쳐간다. 이에 섬 생활 2회차 붐은 두 형들을 위해 무인도 표 에너지 드링크를 제조해준다고. 장혁, 박준형이 다시 힘을 내서 ‘내손내잡’을 할 수 있게 해준 에너지 드링크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어 2000년 연예계 최초의 ‘부캐’라고 할 수 있는 가수 ‘TJ’로 활동했던 장혁은 ‘내손내잡’ 중 TJ를 소환한다. 그때 그 안무와 깜짝 ‘소라랩’까지 보여주는 장혁 때문에 모두가 빵 터진다는데. 이와 함께 당시 TJ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었던 전지현의 20대 시절이 화면에 소환되자, 스튜디오 안 모두가 감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해루질 도중 갑자기 장혁이 사라지며 붐과 박준형이 당황하는 일이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혁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혼자 사라졌던 그는 원하던 바를 이루고 당당하게 붐, 박준형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17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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