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레인맨]은 실력있는 배우만이 설 수 있는 작품성 있는 연극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레인맨 (Rainman) [Show Overview] 레인맨 레인맨 한국 초연 화면 <공연개요> 공 연 명: 레인맨 (Rainman) 원 작: 영화 Rain Man 극 작: Katsuhide Suzuki 프로듀서: 송한샘 박상연 각색연출: 변정주 출 연 진: 박상원, 남경읍, 손종학(레이먼 바빗) / 남경주, 고영빈, 강필석(찰리 바빗) 박민정, 이영윤(수잔나 팔미에리) / 민지환, 최승일(월터 브루너) 제 작 진: 번역 송한샘 변정주/ 무대 정승호/ 조명 이유진/ 의상 안현주/ 분장 채송화/ 소품 권보라 음악 김아람 김보현/ 무대감독 윤상빈 / 음향 윤민철 공 연 장: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 연 일: 2010년 5월 1일(토) ~ 6월 27일(일) 공연시간: 화~목 8시/ 금 3시,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 단 5월- 5일, 21일 / 6월- 2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러닝타임: 130분 (인터미션 포함) 티켓가격: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학생석 20,000원 기획제작: ㈜쇼팩, 박앤남 공연제작소, 두산아트센터 공연문의: ㈜쇼팩 02.548.1141 박앤남 공연제작소 02.3443.8695 ><<5월, 가정의 달 [레인맨] 패밀리티켓>> [레인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며 패밀리 패키지(4인 가족 기준)로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4명의 가족이 함께 구매할 경우 25%의 할인율을 제공하여 온 가족이 함께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레인맨]을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5월 1일~ 15일 공연에 한하여 적용) [Hot Issue] 레인맨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앵콜 공연 결정!! ㈜쇼팩(대표이사 송한샘)과 박앤남 공연제작소(대표이사 박상연)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연극 ‘레인맨’의 앵콜 공연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예술감독 강석란)에서 전격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앵콜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 이어 박상원, 남경읍, 남경주, 민지환, 박민정이 출연하고, 뉴페이스로 손종학, 고영빈, 강필석, 최승일, 이영윤 등이 합류하여 보다 다채로운 조합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객석점유율 80% 흥행, ‘어른돌’ 위력 실감 레인맨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총 50회 공연 동안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며 근래 불황으로 점철된 공연계에서 보기 드문 성과를 올리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50회 중 4회의 공연이 전석 매진이었으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8회 공연이 90% 이상, 공연 종연을 앞둔 마지막 한 주간은 전회 80% 이상의 객석을 가득 채웠다. 관객 중에는 20~30대의 일반 연극 관객뿐아니라 중장년층 관객의 비율이 눈에 띠게 높았는데 이들 대부분이 60~7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꽃미남 민지환과 80~90년대의 꽃미남, 그리고 이제 중후한 멋을 자랑하는 신사 박상원, 그리고 뮤지컬계에서 명불허전으로 꼽히는 두 스타 남경읍, 남경주 형제를 직접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여성들이어서 ‘아이돌’ 아닌 ‘어른돌’의 위력을 실감나게 하기도 했다.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리노베이션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연극’ 레인맨 연강홀은 620석 규모로 국내 중극장 중에서 가장 아늑하면서도 최적의 제작환경을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꼽혀, 제작사들이 가장 공연하고 싶어하는 장소로 꼽혀왔다. 레인맨은 ‘연강홀’ 리노베이션 이후 처음 선보이는 ‘연극’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레인맨의 제작사 쇼팩은 2008년 말부터 레인맨의 ‘연강홀’ 공연을 적극 타진해왔고, 특히 지난 예술의전당 공연의 작품성과 흥행성은 ‘연강홀 최초의 연극’으로서 레인맨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이다. 특히 제작사측과 두산아트센터는 ‘연강홀’이 ‘시어터고어’들이 운집해 있는 대학로와 인접해있으며,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을 좋아하는 젊은 관객들이 즐겨찾는 공연장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앵콜공연에 고영빈, 강필석의 두 뮤지컬 스타를 찰리로 전격 기용하여 기존 캐스팅과의 견제와 균형을 도모하려고 애썼다. 연강홀 공연에서는 10대부터 60대까지 그야말로 ‘가족’ 관객이 함께 레인맨을 보며 웃고, 울 수 있을 전망이다. 5월 1일~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선사하는 패밀리 패키지 티켓 제작사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하는 작품 [레인맨]의 취지를 살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15일 공연에 한해 패밀리 패키지 4인석을 25%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그야말로 3대가 함께 보아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인 만큼 패밀리 패키지는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Casting] ‘연강홀’ 에서 만나는 레인맨의 빛나는 주역들 예술의전당을 빛낸 레인맨의 주역들을 연강홀에서 다시 만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자로 입지를 굳힌 박상원은 드라마 출연 중에도 쉬지 않고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꾸준히 설 만큼 무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진 배우로 유명하다. 중후하고 젠틀한 남성의 이미지로 대표되고 있는 박상원이었지만, 정작 그가 연기한 자폐증에 걸린 레이먼 바비트는 영화 [레인맨]의 실제 모델로, 서번트 증후군 환자였던 ‘킴 픽’의 일거수 일투족을 섬세하게 무대 위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음으로써 180도 자신의 이미지를 탈바꿈했고, 많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그야말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셈이다. 한국 1세대 뮤지컬 배우로 숱한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남경읍과 한국 간판 뮤지컬 스타 남경주 형제의 동반 출연 역시 연일 화제가 되었고 실제 형제의 열연으로 감동이 배가 되었다는 후일담이 많았다. 두 형제가 같이 무대에 선 것은 95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이후 실로 오랜만이다. 더욱이 연극 무대에 선 것은 최초다. 박상원과 더불어 이들 배우의 5,6월 공연 재출연은 짧은 공연 기간 동안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이들의 더 깊은 감동에 대한 아쉬움과 공연을 미처 보지 못한 팬들의 성원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과물이다. 60~70년대의 원조 꽃미남 스타였던 민지환이 연극 무대에서 잡아주었던 무게 중심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을 더욱 중후하고 신뢰감있게 만든 일등공신이었다. 민지환 역시 연강홀 무대에서도 함께 출연하여 지난 공연을 놓친 중장년층 여성관객의 아쉬움을 달랜다. 남자친구 찰리역의 남경주, 원기준과 호흡을 맞추며 재치있는 순발력과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었던 수잔나 팔미에리 역의 박민정 역시 연강홀 무대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연강홀을 빛낼 New Face! 더욱 다채롭고 깊어진 레인맨의 무대! 서울공연예술제 남자연기상, 창작마을 단막극제 인기상등을 수상하며 연극 판에서 최정상급 배우로 인정받는 손종학이 레이먼으로 합류한다. <날보러와요><삼도봉 미스토리><늙은 부부이야기> 등 대중들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탄탄한 작품들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로지 연극을 고집해온 그의 무대 경력을 볼 때 남경읍, 박상원과는 또 다른 그 만의 레이먼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사뭇 기대 된다. 찰리역에는 뮤지컬계의 매력남 고영빈, 강필석이 합류하여 기존의 찰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스>, <벽을뚫는남자>, <조지엠코핸투나잇>, <컴퍼니>, <바람의나라>, <대장금> 등에서 주연으로 부드러우면서 굵직한 역할들을 도맡아온 뮤지컬계의 주역 고영빈은 오랜 기간 뮤지컬을 통해 쌓아온 내공과 일본 극단<사계> 단원으로 활동했던 다양한 연기 경험을 자양분으로 이번 연극을 통해 배우로 한 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다른 찰리 강필석은 이미 뮤지컬계에서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소화해내기로 유명한 실력파이자 <내마음의 풍금>, <나인>, <갓스펠>, <스릴미> 등에서 끊임없이 주연을 거머쥐어온 스타성 짙은 배우다. 브루너 역으로 새로 선보이는 최승일은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91), 서울연극제 대상(94)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극 무대를 주름잡아왔다. 지금까지 60여편에 달하는 연극 무대는 물론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여 속이 꽉찬 연기력으로 작품을 탄탄하게 만들어온 그이기에 대선배인 민지환과의 더블캐스팅도 자신에게는 신이 나는 도전이자 기회다. 수잔나 역에는 연극 <8인의 여인>, <클로져>, <아가멤논>, 뮤지컬 <컨츄리보이스캣>, <기발한 자살여행>, <오디션>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순수하고, 청초하면서도, 놰쇄적인 팜프파탈의 야누스 적인 매력으로 카멜레온과도 같은 연기변신을 해온 이영윤이 합류하여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History] 한국의 [레인맨], 그 감동의 발자취 ** 레인맨 공연연보 ** 2010년 05.01~06.27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레이먼_ 박상원 남경읍 손종학, 찰리_ 남경주 고영빈 강필석 2010년 02.19~03.28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레이먼_ 박상원 남경읍, 찰리_ 남경주 원기준 2009년 06.02~08.02 SM아트홀/ 레이먼_ 김성기, 찰리_ 김영민 2009년 04.24~05.31 SM아트홀/ 레이먼_ 임원희, 찰리_ 이종혁 쟁쟁한 남자배우들의 열연 [레인맨]은 초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기력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이 모두 갖춰진 몇 안 되는 명품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다양한 나이대의 배우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레인맨]은 실력있는 배우만이 설 수 있는 작품성 있는 연극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곽객층의 확대 대학로의 SM아트홀에서 출발한 [레인맨]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 이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로 자리를 옮기면서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무대의 미쟝센도 한층 보강되고 있으며, 공연 배경음악 역시 창작하여 내실을 기하는 등 프로덕션 퀄리티 역시 규모에 걸맞게 높아지고 있다. 공연이 계속 올려지고, 관객들에게 점점 더 많이 알려지면서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의 발걸음이 극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의 경우, 이례적으로 4,50대 중년층 관객이 많았으며, 남성 관객의 숫자가 많이 늘어 2,30대 여성 관객위주의 공연계에 고무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관객들은 평소 연극을 자주 관람하는 ‘시어터고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는 가족과 형제애, 소수자에 대한 배려, 또 한편으로는 돈 앞에서 갈등할 수 밖에 없는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를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고, 또 감동적으로 풀어낸 [레인맨]이 세대를 아울러 공감을 얻어낼 수 밖에 없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Must have 연극] 지금, 왜 우리는 [레인맨]을 원하는가? 가정의 달 5월. 따뜻한 감동을 원하는 그대에게 묻습니다. 당신의 레인맨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왜 지금 [레인맨]이 그리운가?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외로움이 있다. 그 외로움이 밀려올 때마다 자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한다. 그 외로움을 이겨내고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 아닐까. 가족의 소중함은 너무나 많은 이야기와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연극 [레인맨]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가족의 소중함, 형제애를 풀어내고 있다. 서로가 모르며 지내왔지만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한울타리 속에서 함께 하기를 약속하는 형제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왜일까? 아마도 우리 모두가 가족이라는 소중한 존재의 가치를 깨닫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다가오는 5월! [레인맨]을 통해 너무나 소중하지만 평소에는 쉽게 느끼지 못했던 가족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작품, 모두가 원한 감동의 무대 연극 [레인맨] 또한 영화 못지않은 성공으로 영국과 일본 무대에서 찬사를 받았다. 영국 버전은 2008년 런던 아폴로 극장에서 유명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과 연기파 배우 아담 고들리가 각각 동생과 형으로 출연하여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일본 버전의 레인맨 또한 일본 열도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일본의 인기배우 시이나 깃페이가 동생 찰리 바비트역을 맡아 많은 여성팬들의 감성을 자극한 바 있다. 일본 버전의 극작은 카츠이테 스즈키가 맡았으며 영국에 앞서 2006년 1월 전세계 초연으로 올라갔다. 이어서 2007년 10월 30일~11월 18일 재연을 올린 바 있으며 두 번 모두 대 흥행을 기록하였다. 영화의 성공과 앞선 타국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2009년 한국에서의 초연은 물론 2010년 2월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공연 또한 연극계의 관심과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영화와는 달리 연극 레이맨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의 파도 연극의 기본 줄거리는 영화 레인맨의 줄거리와 유사하지만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감동과 웃음의 공존이 레인맨의 최대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영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지만, 연극 무대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따뜻함과 생동감이 영화 이상의 감동을 전달한다. 중극장이라는 밀접한 공간에서 열연을 펼치는 국내 최고의 남자 배우의 연기 대결을 본다는 것 또한 작품이 주는 하나의 보너스가 아닐까 한다. 순수하게 관객에게 다가가되 촌스럽지 않게, 감동과 웃음의 휴머니즘을 선사할 수 있는 무대와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이라는 조합은 좀처럼 만나보기 쉽지 않는 기회다. [Synopsis] 레인맨, 두 남자와 함께 떠나는 여행 레이먼 바비트: 형, 자폐증 환자 / 찰리 바비트: 인터넷 주식 트레이더이자 레이먼의 동생 수잔나 팔미에리: 찰리의 여자친구 / 월터 부르너: 병원 이사이자 레이먼 바비트의 주치의 교만한 인터넷 주식 트레이더 찰리 바비트에게 증오해왔던 아버지 샌포드 바비트가 죽었다는 뜻하지 않은 소식이 전해진다. 동거녀 수잔나 팔미에리와 함께 유산상속을 목적으로 고향 신시내티에 돌아온 찰리는, 아버지로부터 재산 관리를 위탁 받은 월터 브루너 박사로부터 300만 달러를 넘는 재산은 브루너가 운영하는 병원 시설에 수용된 한 환자가 상속받았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상속의 주인공은 바로 찰리가 존재를 알지 못했던 친형 레이먼. 모친이 세상을 떠난 후 자폐증으로 병원에 맡겨진 레인먼을 기억하지 못하는 찰리는 그저 유산상속을 위해 충동적으로 레이먼을 데리고 떠난다. 여행 중 수잔나가 찰리와의 다툼으로 떠나버리자 두 형제만의 여행이 시작된다. 엄한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집을 나와 아버지에 대한 분노만 가지고 있던 찰리는 이상하리만큼 훌륭한 기억력을 발휘하는 레이먼과의 대화를 통해 지금까지 떨어져 있던 가족간의 애정을 느끼며 증오해오던 아버지의 본심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여행을 하며 대화를 넘어선 교감을 통해 더욱더 레이먼과의 마음의 거리를 줄이게 된 찰리는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할 때 즈음, 수잔나와 함께 셋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나 생각도 하지 못했던 수잔나가 반대하고 찰리와 수잔나의 삶에 자신의 존재가 짐이 될까 걱정되는 레이먼은 찰리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다시 자신이 지내던 병원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찰리와 레이먼 사이에는 더욱 깊은 애정과 신뢰가 생기게 되었고 세월이 지나 그들은 더욱 단단한 사랑안에서 한 가족으로 변한다. [CAST & CREATIVE TEAM] 당신을 위한 감동의 무대 CAST 브라운관을 넘어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무대를 압도한 <레이먼 바비트役_ 박상원> <작품> 드라마 [드림] [미워도 다시한번] [태왕사신기] [토지] [흐르는 강물처럼] [대망] [가을에 만난 남자] [그래도 사랑해] [황금 시대] [사랑과 성공] [백야 3.98] [그대 그리고 나] [첫사랑] [해빙] [모래 시계] [여명의 눈동자] [서울 시나위] [행복한 여자] [잠들지 않는 나무] [우리 읍내] [인간 시장] [세 여인] [밤꽃 향기 휘날리며] [별을 찾아서] [강] 외 다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화니와 마리우스] [꽃피는 체리] [창무단] [우리읍내] [보이 체크] [이수일과 심순애] [방] [불모지] 외 다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벽을 뚫는 남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DMZ] [쉘부르의 우산] [가스펠] [애니] [춘향전] [달빛 나그네] 외 다수 <수상경력> 1995년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1992년 제 28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989년 한국광고대상 모델상/ 1989 제 2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1988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존경과 선망의 대상 <레이먼 바비트役_ 남경읍> <작품> 뮤지컬 [두 번째 태양] [햄릿] [명성황후] [터널] [마네킹] [유린타운] [과거를 묻지마세요] [피노키오] [해상왕 장보고] [사랑에 빠질때] [사랑은 비를 타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번데기] [레미제라블] [백두산신곡] [한강은 흐른다] [돈키호테] [환타스틱스] 외 다수 오페라 [마술피리] 콘서트 남경읍 뮤지컬 데뷔 30주년 기념공연 ‘아이 엠 남쌤’ <수상경력> 1996년 제2회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 주연상/ 1994년 제18회 서울연극제 남우주연상/ 1991년 연극영화의 해 최우수 남우조연상 관록과 연기력의 절정, 대학로의 대표배우 <레이먼 바빗役_ 손종학> <작품> 연극 [삼도봉 미스토리] [날 보러와요(2006, 2007,2009)] [늙은 부부이야기] [하양자화상] [시집 가는 날] [절대사절] [남촌별곡] [놀부전] [고추말리기] [탈속] [20세기 소년소녀창가집] [봄날] [장화홍련 실종사건] 외 다수 <수상경력> 서울 공연예술제 남자 연기상 수상/ 창작마을 단막극제 인기배우상 수상 설명 필요 없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간판 뮤지컬 스타 <찰리 바비트役_ 남경주> <작품> 뮤지컬 [시카고] [아이러브유] [벽을뚫는남자] [소리도둑] [에비타] [크레이지포유] [왕 과 나] [싱잉인더레인] [페퍼민트] [아가씨와건달들] [포비든플래닛] [갬블러] [틱틱붐!] [키스미케이트] [렌트] [듀엣] [더라이프] [그리스]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레미제라블] [맨오브라만차] [브로드웨이42번가]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판타스틱스] [가스펠] [사랑은비를타고] [마지막춤은나와함께] [시집가는날] [춘향전]외 다수 콘서트 [남경주의 해설이 있는 발레], [남경주 ALL THAT MUSICAL] [남경주의 드림콘서트]외 다수 연극 [메이드인차이나] <수상경력>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상/ 2007년 제 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기상/ 1998년 제 3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997년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1995, 1996, 1997, 2003, 2004, 2005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뮤지컬계의 젠틀남, 실력과 매력의 아우라 <찰리 바빗役_ 고영빈> <작품>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바람의나라] [대장금] [컴퍼니] [햄릿] [벽을 뚫는 남자] [조지 M 코헨 투나잇] [클로져 댄 에버] [그리스] [페퍼민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The who's Tommy] [겨울연가] [카르멘시타] [포기와 베스] [신라의 달밤] 일본 극단 '시키' 단원 - [코러스 라인]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연극 [클로저] TV [KBS2 드라마시티- 하늘 연인] [KBS2 드라마시티 – 변신] [TBS 문화산책 MC] 뮤지컬계의 블루칩, 또 다른 매력의 찰리를 보여준다. <찰리 바빗役_ 강필석> <작품>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김종욱 찾기] [쓰릴미] [씨 왓 아이 워너 씨] [나쁜 녀석들] [나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브루클린] [유린타운] [갓스펠 연극 [상자 속 한여름 밤의 꿈] [하륵 이야기] Cf 2009년 디올 스포츠 향수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청순함이 매력 적인 여배우 <수잔나 팔미에리役_ 이영윤> <작품> 연극 [풍선교향곡] [아가멤논] [2006클로져] [2008클로져] [8인의 여인] 뮤지컬 [컨츄리보이 스캣] [포에버] [기발한 자살여행] [오디션] [스페셜레터] 차세대 공연계의 디바, 준비된 배우 <수잔나 팔미레이役_ 박민정> <작품> 뮤지컬 [점점] [신사숙녀 여러분] [젊음의 행진]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극 [노래방가서 얘기좀 할까] [끝방] [내마음의 안나푸르나] [홍동지 놀이] [한국사람들] [그 다음역] 영화 [허브] [우리 선생님] [마지막 선물] [몽실언니] 드라마 [황금사과] [한뼘드라마] 단편영화 [지구로의 여행] [그런day] [욕망이라는 이름의 남자] [진심에 대하여] 경험과 연륜의 연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월터 브루너役_ 민지환> <작품>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소] [나도 인간이 되련다] [수치] [풍운아 나운규] [오셀로] [이끼 낀 고향에 돌아오다] 외 다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디워] [바르게 살자] [거룩한 계보] [태풍] [사약] [학을 그리는 여인] [이 한몸 다 바쳐] [위험한 여자] [과거는 왜 물어] [석별] [국회푸락치] [잊지 못할 모정] [언제나 님과 함께] [정따라 웃음따라] 외 다수 드라마 [제5공화국] [장길산] [역사극장] [태조왕건] [왕과비] [프로젝트] [가면 속의 천사] [라이 따이한] [기쁨이면서 슬픔인 채로] [인간시장 3] [89 인간시장] [오! 하나님] [토지] [고향] [독립문] [풍운] [꽃피는 팔도강산] 외 다수 <수상경력> 1975년 제1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대학로 연기파 배우, 연기력이 보증된 또 다른 브루너 박사 <월터 브루너役_ 최승일> <작품> 연극 [한네의 승천][물도리동][서울말뚝이][놀부뎐][꿈먹고 물마시고][낚시터전쟁][오돌또기] [학자와거지][지지][탈속][오돌또기][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삼류배우] [그들만의 전쟁] [슬픔의노래][능소전][무녀도][배비장젼][이야기 보따리][둥둥 떠다니는 섬] [거슬러 부는 바람][당신들의 방울][스타 열전][저 섬에 무슨일 났나][아!정정화] [추락 하는것은 날개가 있다구?][신판 춘향전][팽][반노][신 장한몽][애수의 소야곡] [하얀 자화상][내마음의 보석상자][작은 할머니][구운몽][심봉사 심봤다] [며느리 설움][모정의세월][전봉준전][열차를 기다리며] 방송 [여명의눈동자][한강뻐꾸기][관촌수필][신인간시장][연개소문][크라임2][제중원] C F [KTF지면 -친구가 좋다][중앙선거관리위원 광고-정치후원금 편] [포스코 기업광고-아프리카 탄자니아 편][삼성-나는 할 수 있다 편] 영화 [몰랐던 것들][신기전][아스라이] <수상경력> 1991 서울연극제 대상수상(이만희 작/강영걸 연출-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1994 한국일보 주최 제30회 백상 예술대상 신인 연기상 수상 CREATIVE TEAM 프로듀서, 번역_ 송한샘 現㈜쇼팩 대표이사/ 충무아트홀문화예술원 프로듀서과정 주임교수, 추계예술대학 방송미디어학과 출강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 ‘굿모닝러브타운’, ‘기발한 자살여행’, ‘테니스의 왕자’, ‘이블데드’, ‘조지엠코핸투나잇’,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연극 ‘레인맨’, ‘버자이너모놀로그’ 제작, 번역, 가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한공연’,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캣츠 내한공연’, ‘매튜본의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 ‘시카고 내한공연’, ‘킹앤아이’, ‘유린타운’ 등 마케팅, 홍보. 콘서트 ‘장동건 JDG Story 2007 – 일본 부도칸’ 연출, ‘송용진 이영미 조인트 콘서트’, ‘성운 with 이영경’, ‘T-Square & Dimension Joint Concert’, ‘패티김 –객석으로’, ‘링크’, ‘박정현 Just Acoustic’ 프로듀싱 등 프로듀서_ 박상연 現㈜박앤남 대표이사 / (재)통영국제음악제 경영감독위원 /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 (사)경남영상위원회 이사 연극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뮤지컬 ‘I LOVE YOU’, ‘남경주 “ALL THAT MUSICAL’ 오케스트라 ‘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페라 ‘류퉁의 꿈’, ‘나비의 미망인’, ‘영혼의 사랑’, ‘탄둔 워터패션’, ‘익투스 웨이츠&바일’ 등 연출, 각색, 번역_ 변정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졸업 (1998)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전문사 과정 졸업(2006) 현재 극단우투리 연출 연출 <날보러와요> <우투리밴드 콘서트> <이리와, 무뚜!> <선녀는 왜?> <벌 – 만담의 설화적 기원> 협력연출 <지킬 앤 하이드> 조연출 번역 드라마 트루기 <잃어버린 풍경들> 무대 디자인_ 정승호 서울예술대학 교수/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 Rutgers University 무대미술 MFA/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마이스케어리> <내마음의풍금> <새 새><길 떠나는가족><씨왓아이워너씨><더 라이프> <장님들><스위니토드><벚꽃동산><필로우맨><황진이><쓰릴미><신의 아그네스> <가스등><불멸의 춤><두문사이><세일즈맨의 죽음><테이프><조흥동 춤의 세계> <강선영 불멸의 춤><조신의 꿈><세자매><심청전><고성의 무맥><춤추는 아이> <명월이 만공산하니><아이슈타인의 이상한 나라><느림><체브라시카><삼별초><헤카베> <언챙이 곡마단><꽃마차는 달려간다><라보엠><청산에 나빌레라><한여름 밤의 꿈> <게스트><안티고네> 조명 디자인_ 이유진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무대디자인 학과 졸업 (무대미술 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무대미술학과 전문사 과정 입학 (조명디자인 전공) 연극> 날보러와요, 해무, 변, 한국사람들, 프루프, 클로져, 선녀는 왜, 뷰티풀 썬데이, 과학하는 마음, 시동라사 오페라>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마이스케어리걸 의상 디자인_ 안현주 現 ㈜쇼크레도 의상디자인, 제작 및 진행실장. 독일 Bielefeld Fachhochschule 의상디자인, 무대의상 석사 Paderbone Gesamthochschule 미술교육. 독일 Bielefeld Stadttheater(빌레펠트시립극장) 의상디자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극장 기획작품 스타일리스트 연극 ‘Hase Hase’, ‘Frau Luna’, ‘My fair lady’ (독일), ‘레인맨’, ‘버자이너 모놀로그’, ‘굿바디’. 뮤지컬 ‘Haensel & Grethel’, ‘Ein sommernachtstraum’ (독일), ‘굿모닝러브타운’ ‘오즈의 마법사’, ‘오페라의 유령’, ‘브로드웨이 42번가’, ‘기발한 자살여행’, ‘뷰티풀 게임’, ‘이블데드’, ‘컴퍼니’, ‘스위니토드’, ‘해어화’, ‘댄싱쉐도우’,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 ‘컨페션’, ‘캣츠’, ‘맘마미아’, ‘카바레’,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아이러브유’, ‘피핀’. 오페라 ‘Idomeneo’, ‘Madamme Butterfly’ (독일) ‘Duesselodorf • Essen • Herford • Bielefled 패션쇼 (독일) 등 분장 디자인_ 채송화 現 대구보건대학 뷰티코디네션과 겸임교수. 한국분장 예술인 협회 운영위원. CREA(크레아) 분장팀 대표. Paris Christian Chauveau 졸업. CIDESCO(국제분장사 자격증) 보유 / 연극 ‘레인맨’, ‘짬뽕’, ‘미실’, ‘놸하듯이 햄릿’, ‘연카르마’, ‘한여름밤의꿈’, ‘환’, ‘서울에착한여자’, ‘매직룸’, ‘보이첵’, ‘두문사이’, ‘햄릿 스펙트럼2001’. 뮤지컬 ‘굿모닝러브타운’, ‘오페라의 유령’, ‘브로드웨이 42번가’, ‘샤우팅’, ‘기발한 자살여행’, ‘미녀는 괴로워’, ‘이블데드’, ‘펌프보이즈’, ‘헤드윅’, ‘아이러브유비코즈’, ‘안악지애사’, ‘클럽 오베론’. 전시회 ‘몸과 색의 아름다움’, ‘타자로서의 신체’, ‘미녀와 야수전’. 무용 ‘어린왕자’, ‘꼬리를 문 물고기’, ‘안은미의 춘향’, ‘아바타 처용’, ‘신작로’, ‘신 오이디푸스’, ‘하늘고추’, ‘달에 묻은 섬’. 바디페인팅 ‘춘천국제 마임페스티벌’, ‘서울연극제’, ‘마일연극제’, ‘대구 거리문화축제’, ‘태백 쿨 시네마 축제’ 등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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