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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신작 < 강변의 무코리타 > 실관람객의 잇따른 호평 화제! 2주차 극장 현장 이벤트 확정!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8/29 [15:38]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신작 < 강변의 무코리타 > 실관람객의 잇따른 호평 화제! 2주차 극장 현장 이벤트 확정!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8/29 [15:38]

 “여름마다 생각날 것 같은 영화”

실관람객의 잇따른 호평 화제!

2주차 극장 현장 이벤트 확정!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 강변의 무코리타 >가 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 아래, 2주차 극장 이벤트를 확정했다.

 

<강변의 무코리타>가 전하는 여름의 소소한 행복!

2주차 극장 이벤트 특전, 귀여움 가득한 스티커 공개!

 

영화 <강변의 무코리타>가 실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강변의 무코리타>는 작은 마을의 공장에 취직한 ‘야마다’가 ‘무코리타 연립주택’에서 지내며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힐링 무비이다. 

 

▲ < 강변의 무코리타 > 스티커  © 문화예술의전당

 

<강변의 무코리타>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하여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커는 영화 속 귀여운 장면과 특별한 소품들의 이미지가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스티커 증정 이벤트는 8/30(수)부터 진행되며 <강변의 무코리타>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 좌석당 1개씩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진행 극장은 CGV(대전,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압구정,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롯데시네마(건대입구, 월드타워, 은평), 아트나인, 더숲아트시네마, 아트하우스 모모,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며,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변의 무코리타>는 개봉 이후 이어지는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로 화제다. 여름에 만나는 소소한 행복에 매료된 관객들은 "삶과 죽음 일상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죽음을 추모하는 방식, 일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등 너무 좋은 내용이 가득하다. 그리고 일본 여행한 것 같아 너무 좋았다"(Nu******, CGV),

 

"메마른 듯 메마르지 않고 슬픈 듯 정다운 우리 이웃의 아름다운 동화"(점**, CGV), "죽음은 그를 그리워하는 이를 통해 다시 삶이 시작되고 의미가 생긴다. 무코리타는 끝이 아닌 시작"(냥냥**, 롯데시네마), "상처뿐인 찰나의 인생에도 나눔의 힘은 강하다"(레오**, 롯데시네마),

 

"오기가미 감독 특유의 잔잔한 연출이 두드러진 힐링무비. 사연을 가진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담백함이 좋았다"(jo********, 메가박스), "사람들의 얼굴이 다 다르듯이 행복이란 정의도 다 다르다"(ma*********, 메가박스) 등 극찬 리뷰를 통해 영화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여름 감성 가득한 영상미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에피소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강변의 무코리타>는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무코리타(牟呼栗多)

불교에서 시간 단위 중 하나로 1/30일, 약 48분을 나타내는 말이다.

낮과 밤으로 바뀌는 경계선, 노을 빛으로 하늘이 물들어 있는 동안을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

 

“변변찮은 인생을 산다 느낀다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 곁으로 가자.

그들은 따뜻한 한끼의 소중함과 매일의 성실함이 삶을 지탱해 준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배우 한예리-

 

“황당무계할 정도로 행복한 마지막 행진 앞에서

분명히 당신도 용기를 내어 함께 하고 싶어질 것이다”

-정성일 영화 평론가-

 

“삶이 죽음에게, 죽음이 삶에게 말을 거는 풍경 안에서

우리가 맺었던 반짝이는 연결의 무수한 찰나”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사회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일상을 덤덤하게 담아낸,

진짜 소통을 담은 웰메이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상실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추모하고,

남은 하루를 살아가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동아일보 최지선 기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위로의 메시지를 바라는 관객이 잔잔한 감동을 받을 만하다”

-한국경제 안시욱 기자-

 

“과거의 상처를 가진 이들을 천천히 소통과 이해의 경지로 이끌어 나아간다”

-오마이뉴스 김상목 기자-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죽은 이를 어떻게 기억하고 추모해야 하는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슬픔을 어떻게 품고 달래야 하는지가

영화가, 나아가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무비스트 이금용 기자-

 

“삶과 죽음이, 추모와 치유가 공존하는 무코리타의 여름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녹이며 잔잔한 위로의 궤적을 남긴다”

-씨네21 박정원 영화평론가-

 

“살아봐야 아는 삶의 의미, 함께라면 더 선명해진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완급 조절과 유머에 능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연출력은 한층 더 깊어졌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INFORMATION]

 

▪제       목 : 강변의 무코리타

▪원       제 : 川っぺりムコリッタ (Riverside Mukolitta)

▪감       독 : 오기가미 나오코

▪출       연 : 마츠야마 켄이치, 무로 츠요시, 미츠시마 히카리

▪장       르 : 드라마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 120분

▪개       봉 : 2023년 8월 23일

▪관 람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 강변의 무코리타   © 문화예술의전당

 

▲ 강변의 무코리타   © 문화예술의전당

 

▲ 강변의 무코리타   © 문화예술의전당

 

▲ 강변의 무코리타   © 문화예술의전당

 

▲ 강변의 무코리타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위해 작은 어촌 마을 공장에 취직한 ‘야마다’는

공장 사장의 소개로 낡고 오래 된 ‘무코리타 연립주택’에 입주한다.

 

그곳에는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 주인 ‘미나미’

남의 집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가는 옆집 이웃 ‘시마다’

아들과 묘석을 방문 판매하는 ‘미조구치’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야마다’는 인연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무코리타 연립주택’ 사람들

가족도 친구도 아니지만 함께라서 외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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