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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04 [18:30]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9/04 [18:30]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1999년 여름, 풋풋한 첫사랑의 시작을 담은 보도스틸 12종 공개!

처음 느껴보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싱그럽게 전할 영화 < 유앤미앤미 >가 푸른 여름 하늘 아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매 순간 서툴고 혼란스러웠던 그해 여름! 

첫사랑의 설렘 가득! 보도스틸 대공개!

 ==  영화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wesley_kwon/223249414279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 <유앤미앤미>가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완위 홍비바타나와 위안 홍비바타나 감독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제18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2023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

제25회 우디네 파이스트 필름 페스티벌 경쟁 부문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1999년 싱그러운 여름날의 풍경과 그 속에서 첫사랑을 막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푸릇푸릇한 여름날, 머리를 쓰다듬거나 호수에서 조각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유’와 ‘마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과 흐뭇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유’, ‘미’, ‘마크’ 세 사람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은 순수하고 사소한 것에도 즐거웠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유'가 '미'에게 '마크'를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은 첫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풋풋함이 느껴지며, ‘마크’에게 또한 호감을 느낀 ‘미’에게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유'와 '미'가 손을 꼭 잡고 앉아있는 모습은 모든 것을 공유하던 둘의 사이가 사랑을 시작하고 달라졌음을 상상케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유’, ‘미’, ‘마크’ 세 사람의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스틸은 첫사랑의 설렘을 주기도 하는 한편 엇갈린 세 가지의 마음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든 것을 함께 나누던 쌍둥이 자매의 공유할 수 없는 단 하나, 첫사랑의 시작을 담은 <유앤미앤미>는 10월 25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 < 유앤미앤미 > “다른 것은 다 함께여도 첫사랑은 공유할 수 없잖아!”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유앤미앤미

영       제 : You & Me & Me

감       독 :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

출       연 : 티타야 지라폰실프, 앤서니 뷔서렛 

수입 / 배급 : ㈜원더스튜디오

장       르 : 첫사랑 성장 로맨스 

러 닝 타 임 : 121분

개       봉 : 2023년 10월 25일 

관 람 등 급 : 전체관람가

 

Synopsis

 

‘유'와 ‘미'는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모든 것을 나누는 일란성쌍둥이 소녀들이다.

어느 날 ‘미'가 ‘유'를 대신해 수학 시험을 보러 갔다가

‘마크’라는 소년에게 연필을 빌리게 되는데 둘은 서로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유'와 ‘미‘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고

‘유'는 혼자 전통악기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을 ‘미’로 오해하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년 ‘마크’를 만난다.

‘유’는 ‘마크’에게 한눈에 반해 그에게 시험장에서 만난 게 자신이 아니라고 털어놓지 못하고,

‘미’는 ‘마크’에게 반해버린 ‘유’를 보며 ‘마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춘다.

 

그렇게 평생 모든 걸 함께 나누며 살 것 같았던 쌍둥이들에게 

나눌 수 없는 첫사랑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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