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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18:49]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9/20 [18:49]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문화예술의전당


그 어떤 유니버스에서도 나의 최애로 태어나줘! 

첫돌 앞둔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넘사벽 귀여움을 자랑하는

 ‘에올이 돌잔치 특별 상영 포스터’ 대공개!

 

- 눈알단과 에친자들이 사랑해 마지않은 모든 순간이 한자리에!

- 컨셉 장인 에에올, 돌잔치니까 돌(Rock)이 주인공! 언어유희 센스 미쳤다! 

- 에친자라면 0.00001초 만에 눈치챌 수밖에 없다!다시 태어난 영화 속 명장면과 오브제들!

 

 

이 시대의 새로운 시네마 파라다이스이자 전 세계를 홀린 걸작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가 지금껏 공개된 많은 포스터 중 넘사벽 귀여움을 자랑하는 ‘에올이 특별 상영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10월 12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첫돌 특별 상영을 맞이해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관객이 사랑하고 열광했던 영화 속 오브제와 등장인물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양한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재배치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소시지 손가락 에블린, 무림 고수 에블린, 씬스틸러 너구리와 에에올의 마스코트 돌까지. 눈알단과 에친자라면 어떤 유니버스의 배경과 에블린이 만나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탄생시킨 것인지 한눈에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치 있는 포인트는 바로 ‘돌’이다. 매번 과감하고 개성 있는 포스터로 화제를 불러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이번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는데, ‘첫돌’이라는 주제에 맞춰 ‘돌’이 된 에블린을 메인 캐릭터로 내세우는 언어유희로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으며 ‘에에올이 에에올하는’ 결과를 낳았다. 전무후무한 생일 초를 꽂은 돌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돌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이미지로 길이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어떤 유니버스에서도 나의 최애로 태어나줘'라는 메인 카피 역시 예사롭지 않다. 읽기만 해도 코끝이 찡해지는 이 문장은 단순히 영화 홍보를 위해 창작한 글이 아닌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만난 수많은 관객의 마음속 바람을 새긴 것이기에 카피의 역할을 뛰어넘어 가슴으로 와닿는 크고 진한 울림을 남긴다. 

 

짧은 특별 상영을 위해 제작된 포스터이지만 작업 기간은 그간 공개된 모든 포스터보다 길었다. 영화와 관객 모두에게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한 포스터이기에 콘셉트부터 이미지 배치, 카피 한 자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수정을 거듭했기 때문. 무엇보다 오직 한국 관객에게만 공개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비주얼을 선사하고자 새로운 시도도 마다하지 않았고, 모두가 영원히 기억할 수밖에 없는 작품을 완성했다.

 

‘에올이 돌잔치 특별 상영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 업계 최초 1주년 돌잔치 & 특별 상영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로 끌어올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돌잔치 초대와 행사에 관련한 소식은 추후 수입사 더쿱디스트리뷰션과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의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여전히, 무사히, 건강히, 다정히 다시 돌아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10월 1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원제: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감독/각본: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출연: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제이미 리 커티스 외

장르: 멀티버스 액션 코미디

제작: 조 루소, 안소니 루소

상영시간: 139분

재개봉: 2023년 10월 12일 (*첫돌 특별상영)

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

배급: 워터홀컴퍼니(주)

공동제공: 비케이시네윈, (주)노바미디어, (주)하이스트레인저, 퍼즐컷(주), (주)아우라씨엔씨, 씨티에스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미국에 이민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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