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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인 > 모든 것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하나의 사건에서 시작된 예측불가한 관계들의 향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24 [06:44]

< 괴인 > 모든 것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하나의 사건에서 시작된 예측불가한 관계들의 향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9/24 [06:44]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영화평론가상

                    <괴인>

 

“누군가 창밖으로 뛰어내린 밤부터

모든 것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하나의 사건에서 시작된 예측불가한 관계들의 향연!

11월 개봉 확정!

 

설명할 수 없는 관계의 미스터리를 다룬 <괴인>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은다.

 

”계보를 찾을 수 없는 새로운 영화! 한집에 있는 인물들 간의

독특한 순환 고리를 만들어내며 아주 현대적인 세계관을 쌓아 올린다”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유수 영화제가 주목한 괴력의 데뷔작! 11월 개봉 확정!

 

▲ 괴인  © 문화예술의전당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 및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영화평론가상을 석권한 < 괴 인>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괴인>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된 목수 ‘기홍’이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그린 영화이다.

 

<괴인>은 목수 ‘기홍’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관계와 연쇄적인 사건을 따라가는 작품이다.

주인공 ‘기홍’은 공사 중인 피아노 학원 앞에 세워 뒀던 자신의 승합차가 정체불명의 인물로 인해 망가진 것을 알게 된 후 범인을 찾으려 한다.

 

그는 자신이 세 들어 살고 있는 저택의 주인 ‘정환’과 함께 피아노 학원을 다시 찾은 밤, 범인으로 추정되는 이를 마주치고 그날부터 ‘기홍’의 일상에는 조금씩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영화는 우연한 발견에서 비롯된 하나의 사건과 그 사건이 만들어낸 인물 간의 변화를 유려하게 따라가며 익숙한듯 낯선 관계의 스릴을 선사한다.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주변에서 튀어나온 듯한 살아있는 캐릭터 등 전형적이지 않은 요소들을 조화로이 엮어낸 촘촘한 연출과 새로운 매력으로 끝까지 몰입할 수밖에 없는 경험을 전한다.

 

<괴인>은 <반달곰>, <해운대 소녀> 등 유수 단편 영화로 일찍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홍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주목받았고, “모든 인물은 예상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다. 너무 신기해서 잔상에 오래도록 남는다”라는 정한석 프로그래머의 평처럼 독창적인 서사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을 수상하며 그해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어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및 영화평론가상까지 거머쥐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유수 평론가 및 언론들은 “올해의 괴작. 무엇을 상상하든 그 예상을 배반한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평), “익숙한 가운데 미묘하게 어긋난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카메라의 힘이 놀랍다” (씨네21 송경원 기자), “흡인력 있게, 긴장감 있게,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게 하는 힘이 있다” (KBS미디어 박재환 기자) 등의 극찬을 선사, 극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새로운 리듬의 필람 영화 탄생을 알렸다.

 

유수 영화제가 주목한 <괴인>은 오는 11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AWARD & FILM FESTIVAL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영화평론가상

제70회 시드니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어반 스케이프 부문

 

★★★★★

REVIEW

 

“올해의 괴작. 무엇을 상상하든 그 예상을 배반한다”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평 -

 

“모든 인물은 예상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다.

너무 신기해서 잔상에 오래도록 남는다”

-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 -

 

“익숙한 가운데 미묘하게 어긋난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카메라의 힘이 놀랍다”

- 씨네21 송경원 기자 -

 

“캐릭터를 흥미진진하게 세공하는 솜씨와 개성 있는 호흡의 전개는

이 영화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

 

“흡인력 있게, 긴장감 있게,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게 하는 힘이 있다”

- KBS미디어 박재환 기자 -

 

“영화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기이한 힘이 서려있다”

- 씨네21 이우빈 기자 -

 

“모래성처럼 위태롭고 불안하지만

어째선지 진짜로 무너지진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 차한비 영화평론가 -

 

“지극히 평범한 삶의 조각들이 살짝 어긋난 형태로

신기하게 연결되어 비범한 리듬의 세계로 재탄생한 작품”

-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Information

제목: 괴인 (a Wild Roomer)

제작: 영화 <괴인> 제작위원회

제공: 다림질스튜디오

투자/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이정홍

출연: 박기홍, 최경준, 이소정, 안주민, 이기쁨, 전길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6분

개봉일: 2023년 11월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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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료사진자료

Synopsis

 

운전을 하던 목수 ‘기홍’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걸

우연히 발견한다

 

공사 중인 학원 앞에 세워 둔 차 위로

누군가 뛰어내린 사실을 알게 된 ‘기홍’은

범인을 찾자는 집주인 ‘정환’의 부추김에

늦은 밤 학원으로 향하고,

신원 미상의 인물이 창밖으로

도망치는 것을 목격하는데…

 

“누군가 창밖으로 뛰어내린 밤부터

모든 것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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