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뭉클!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를 향한 눈알단의 진심 가득 사연 쇄도
하파란 기자| 입력 : 2023/10/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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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줘서 고마워, 에올이!
대학 입시보다 치열한 에올이 돌잔치 응모 경쟁률!
So~ 뭉클!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를 향한 눈알단의 진심 가득 사연 쇄도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특별 상영 리유니언 포스터 공개!
- 10월 5일, 1주년 기념 돌잔치 기대감 수직 상승 중!
- “내 인생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줘서 고마워”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러브레터
- 관계자들까지 울린 ‘에올이’를 향한 눈알단의 다양한 사연 화제!
- 10월 12일 특별 상영을 기념하는 특별 상영 리유니언 포스터 대공개!
이 시대의 새로운 시네마 파라다이스이자 전 세계를 홀린 걸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돌잔치 참가 신청자들의 가슴 찡한 사연과 포스터 멀티버스를 완성할 특별 상영 리유니언 포스터를 대공개했다.
높은 경쟁률 속에 참가 신청이 마감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돌잔치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돌잔치를 함께 축하하길 원하는 응모자들이 적어낸 감동 사연이 화제다.
영화 제목의 줄임말 ‘에에올’에서 착안해 이 작품을 '에올이'라 부르는 팬들은 에올이 돌잔치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달라는 질문에 기꺼이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진심을 꺼내 보여주었다.
“나는 네가 내 인생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어. 이번 돌잔치에 가서 나와 같은 변화를 겪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에게 다 같이 감사를 전하고 싶어.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벌써 의상도 준비했단다. 아직 선정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너를 만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을게. 그럼 꼭 부산에서 볼 수 있기를!”(참가 희망 관객 A),
“돌잔치 정말 축하해 주고 싶어요! 제 인생의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준 영화라서 (돌잔치에 가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요!”(참가 희망 관객 B)라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준 것에 고마워하는 관객부터, “안녕 에올아, 첫돌 축하해. 그리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난 너가 세상에 태어날 거라고 알려진 날부터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참가 희망 관객 C)라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탄생부터 지켜본 찐팬임을 인증한 관객,
“돌고 돌아 다시 이 영화와 마주할 순간이 와서 기쁩니다. 돌잔치에 꼭 가고 싶어요! 앞으로의 하루, 일주일, 한 달, 아니 어쩌면 사는 동안의 힘을 다시 이 영화를 통해, 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함으로써 얻고 싶습니다!”(참가 희망 관객 D)라고 일생의 사랑을 고백한 이까지 영화를 향한 팬들의 애정이 가득 담긴 신청서에 관계자들도 코끝도 시큰해져 응모자를 추리기가 정말 어려웠다는 후문.
이들의 사연을 통해 한 편의 영화가 누군가의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그리고 이번 돌잔치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같은 것을 사랑하는 이들이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감정을 공유하며 또 하나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자리임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따뜻한 사연들과 함께 특별 상영 리유니언 포스터도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확실히 보여주는 이어피스, 립밤, 핫도그 장갑, 베이글, 쿠키, 트로피 같은 상징적인 물건들과 세계관 최대 빌런 ‘조부 투파키’, 그에 맞선 ‘에블린’과 ‘웨이먼드’, 그리고 1주년 ‘돌’(ROCK)’까지 모두 한 캔버스에 담은, 그야말로 돌아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정수를 담긴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돌잔치 특별 상영 포스터가 해외 팬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특별 상영 리유니언 포스터도 열광적인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확실히 자극하는 핫템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주년 돌잔치 & 특별 상영에 관한 소식은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의 SNS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돌잔치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에서, 1주년 기념 특별 상영은 10월 12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미국에 이민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