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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단단페스티벌’ 10월 12일 소극장혜화당에서 막올려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3/10/08 [22:39]

제8회 단단페스티벌’ 10월 12일 소극장혜화당에서 막올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3/10/08 [22:39]

▲ 제8회 단단페스티벌’ 10월 12일 소극장혜화당에서 막올려  © 문화예술의전당

 

대학로 소극장혜화당이 매년 가을마다 선보이는 단막극 페스티벌 제 8회 단단페스티벌(부제: 소극장혜화당 50분 단편듀엣전) 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5주간 개최된다.

 

단단페스티벌은 50분 단막극을 통해 극단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연극 축제로, 올해에는 10개의 참가 극단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첫 주에는 극단 드림시어터컴퍼니의 <에덴고시원>과 극단 유혹의 <일곱번째 딸, 바리데기>가 관객을 만난다. 이어서, 창작집단 결의 <바디바디 체인지!>와 프로젝트 삼의 <겨울>이 공연한다.

 

3주차에는 극단 해봄의 <부족한 사람들의 케미 폭발>과 극단 칠보의 <춤추는 하루>가 무대에 오른다. 그 다음 주에는 극단 바오의 <인생은 타이밍>과 극단 이명희의 <옆집남자 윗집아빠>가 공연된다.

 

마지막 주에는 극단 광대모둠의 <우리 방>과 극단 경험과상상의 <인간문제>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8회 단단페스티벌’ 10월 12일 소극장혜화당에서 막올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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