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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Orgel) - 詩와 사랑 실은 자전거 -

문예당 | 기사입력 2004/11/08 [10:38]

오르골(Orgel) - 詩와 사랑 실은 자전거 -

문예당 | 입력 : 2004/11/08 [10:38]


따뜻한 사랑의 노래, 잊혀지고 뭉개져, 이젠 머릿속 어느 구석에 박혀 있는지도 모르는

아름다웠던 마음들... 언제나 무대는 그 공간을 치열하고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증오...

격렬한 몸부림을 통해 세인들의 감성을 잡아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 아주 퇴화된

작은 이야기를 가지고 잔잔한 파문을 기대하며 대학로의 열린 극장에 보따리를 풀었다


   [공연개요]

             /사랑티켓 참가작

    제    목: 오르골(Orgel)  - 詩와 사랑 실은 자전거 -

    공연기간: 2004년 11월4일~ 12월5일

    공연시간: 평일 7시 PM, 주말 4시, 7시 PM (월요일 쉼)

    공연장소: 대학로 열린극장

    티켓가격: 청소년 10000원, 대학생12,000원, 일반 15,000원 (사랑티켓 참가작)

  
   [제작진]

    제작,기획: 문화예술기획 Opening

    예술감독: 한우석


    연    출: 안선영, 김민호(극단 청년대표)

    조 연 출: 전은혜, 이관호

    구    성: 이혜정

    안    무: 신미경, 이승미

    녹    음: 한 철 녹음방

    무대미술 및 제작: 정 종연

    조    명: 박 종구

    분    장: 이명화

    의    상: 김나미

    기타연주: 송형익, 박종화

    출    연: 홍성훈, 윤해옥, 이춘우, 이화선, 이혜정, 지 연, 이관호, 박은희, 장재영,

             김유미    아역/유승민,김나현

   [기획]

    제작,기획: 문화예술기획 Opening

    주    관:   소/리/시/사/랑/, 열린극장, 극단 청년

   공연 문의  02.540.1553,4, 018-334-9545


시인, 시낭송가와 무용가, 그리고 기타리스트가 만들어 가는 드라마!

느낌의 가을!!

잔잔한 감동의 詩 ‘퍼포먼스’ 劇

“오르골 (Orgel)!” 과 함께 하십시오!!  



  
[작품해설]

  詩 퍼포먼스 극 ꡐ오르골(Orgel)ꡑ은 시 낭송가 모임 /소/리/시/사/랑/에서 초연되었던

ꡐ아이야....!ꡑ를 문화예술기획”Openingꡓ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보다 극적이고, 감동적인 퍼포먼스 극으로 각색하여 올리는 그 첫 번째 실험극입니다.


“오르골”은 우리 인간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우리 삶에서 겪을 수 있는 삶의 애환이나 즐거움 등을

잔잔한 감동으로 승화시켜 결국 ꡒ산다는 것은 흐르는 것이다ꡓ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작품 속에는 김춘수님의 ‘꽃’이나, 천상병님의 ‘귀천’ 등 유명 시인들의 시 내용을 발췌하여

극 속에 삽입함으로써, ‘시는 다소 어렵고, 난해하여 가까이 하기 쉽지 않다’라는

고정관념을 조금은 불식시킬 수 있고, 청소년들에게 詩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안겨 줄 것 이라 확신 합니다.


또한 한국 국자랑 예무단의 단장이신 신미경 선생님의 안무나,

기타 연주의 1인자 송형익 선생님의 기타 선율 및 극 속에 녹아있는 시낭송 등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의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ꡒ오르골ꡓ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시’라는 문학적 장르가 보다 알려질 수 있길 바라며,

시와, 연극, 노래, 음악, 춤이 모두 어우러진 하나의 퍼포먼스가

새로운 예술의 한 표현 방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기획의도]

따뜻한 사랑의 노래, 잊혀지고 뭉개져, 이젠 머릿속 어느 구석에 박혀 있는지도 모르는

아름다웠던 마음들... 언제나 무대는 그 공간을 치열하고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증오...

격렬한 몸부림을 통해 세인들의 감성을 잡아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 아주 퇴화된

작은 이야기를 가지고 잔잔한 파문을 기대하며 대학로의 열린 극장에 보따리를 풀었다


각기 다르지만 같은 공연의 장르들을 서로 어울림 속에 새로운 장르를 창출하고자

연극,시,무용,음악...의 융합 작업을 시도 하였다.

단, 이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에게 부탁하고자 하는 것은 연극인은 연극으로,

시 낭송가는 시 낭송으로 보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

혼돈 속에서 새로운 창작의 작업은 각기 자기 장르의 관점에서 볼 때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혹 이 공연이 다소 부족 할 지라도 수많은 노력 속에 새로운 공연 예술을 만드는 과정속의

한 아름다운 시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놉시스]

불신과 절망,애증의 기운이 무대를 에워싼다.

그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들을 위협한다.

물론 그것은 방심하고 있는 우리 인간들에게 언제든지 닥칠 수 있는 위기나 고난을 상징한다.

마치 인생에서 어떤 시련이나 굴곡을 모르는 인간들을 비웃듯.

하지만 인생의 그 이면에는 기쁨도 있고, 사랑도 있고 희망도 있다.

극에서는 이 모든 감정들의 결정체를 의미하는 상징물로 오르골이란 도구를 선택했다.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통해 인생엔 굴곡도 있지만 희망과 사랑 또한 공존하고 있고,

누구나 그것을 잡고 싶어 하는 깊은 내면의 심리를 보여주려고 한다.


남자 꼬마아이가 울고 있던 여자 아이에게 오르골을 전해주려고 하는 순간 또 한번의 시련이

그 순간을 방해하고 결국 손에 쥐었던 오르골은 00강으로 빠져버리면서 컷 아웃.


서막에서는 전반적인 극의 흐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복선으로 깔고 있다.

다시 막이 오르면서 자전거를 타고 들어오는 두 연인. 민우와 희정.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인다.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민우의 첫사랑 수진과 맞닥뜨린 두 사람.

과거의 연인 수진과 현재의 연인 희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민우의 마음은 결국

수진에게로 향하고 그렇게 버림받게 되는 희정.


한편 희정을 늘 뒤에서 지켜보던 민우의 고등학교 친구. 사랑이라는 감정조차도 의심하게 돼버린

희정의 심리적 갈등.

하지만 언제나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우리 인간들. 결국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희정.


장면은 어느 순간 안무와 함께 웨딩마치로 바뀌고, 시간은 흘러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희정.

잉태의 신비로움과 위대함을 표현하기 위해 천을 가르며 등장하는 안무 또한 극의 재미를 고조시킨다.

그렇게 사랑으로 잉태되어진 아이는 엄마의 기쁨이자 행복이며 곧 희망이다.

그 희망의 결정체인 아이와 산책을 나가게 된 희정은 그곳에서 우연히 또 한번 수진과 마주친다.

아무렇지 않게 민우의 안부를 물어보지만, 수진의 아이가 당연히 민우의 아이일거라고 생각하고

한 질문이지만, 민우의 존재감 따윈 안중에도 없는 듯한 수진의 대답한마디,

"민우씨? 잘 지내고 있겠죠.?"


2막이 끝나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모두 등장하는 출연진들이 한마디씩 여운을 남긴다.

산다는 것은 그 모든 것들과 함께 그저 흐른 다는 것이다


절망과 좌절, 불신과 애증 등 수많은 감정들의 노예가 되어 인간은 늘 혼란스러워 하고 있지만

항상 희망과 사랑 신뢰와 믿음 이런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

때론 시련들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있지만 언제나 곁에 늘 존재하고 있는

희망을 놓지 말라는, 때때로 닥치는 시련들은 그저 우리 인생과 함께 흐르는 것일 뿐이라는

메시지가 극 전반에 강하게 깔려 있다.                                                  

[문화예술기획Opening ]


오르골? 에 대하여 ...

오르골(orgel)은 ""길이가 다른 금속판을 음계순으로 달고, 이에 접하여 가시와 같은 바늘이

촘촘히 붙은 원봉을 부착해서 태엽의 힘으로 원통을 돌리면 바늘이 금속판을 튕겨서 소리를 내도록

장치되고 자동적으로 음악이 연주되는 장난감 악기 "입니다.

오르골은13세기 중세 유럽의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계탑(자명종)에서 유래되었는데,

중세 시계 상인들이 이 원리를 이용해 멜로디를 연주하는 기계 '카리용'을 만들었고,

네덜란드에서 오르겔(orgel)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르골'이라는 이름은 네덜란드의 '오르겔'이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최초로 오르골을 만든 사람은 스위스 제네바의 시계장인 A. 파브르 입니다.

처음에는 시계나 담배상자, 반지 등에 응용되었는데, 1770년경 유럽의 귀족들 사이에

크게 유행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오르골은 실린더 오르골이라 하는데

이는 음악신호로서의 핀을 원통에 붙혀 이 핀이 강철 빗살을 튕기며 음악을 연주합니다.


그리고 1820년대경부터는 상자에 넣어 음악을 감상하는 오르골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스위스의 시계 산업에서 오르골 산업이 태어나 스위스의 중요산업의 하나로 성장하게 됩니다.


1880년대에는 독일에서 디스크 오르골이 발명되는데,소위 원반형이라 불리우는 오르골로

원반의 돌기가 강철 빗살을 튕기는 방식인데 한대의 기계만 있으면 디스크를 교환함으로써

수많은 곡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실린더 오르골의 자리를 단숨에 빼앗게 됩니다.


하지만 1920년대에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하자 오르골 산업은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나아가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이 큰 타격이 되어 오르골산업 자체가 위기에 빠집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후, 유럽에 주둔해 있던 미군들이 오르골을 좋아하게 됨으로써

오르골 산업은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1950년대에는 일본이 소형 오르골의 대량생산에 착수, 한때는 세계물량의 90%이상을 점유하였고,

현재는 일본과 중국,유럽 일부에서 오르골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르골은 또 다른 호칭으로 자명금(自鳴琴), 자명악(自鳴樂)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문화예술기획 오프닝에 대하여...

       16세기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했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가 돌았거나 신을

      거역하는 반역자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난 지금 그의 지동설은 진리가 되었고,

              그 누구도 그의 지동설을 반박하지 않습니다.

               예술적 토양이 척박한 이 땅에서 진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문화예술기획 "OPENING"을 설립하였습니다.

                  차후 미래에 문화행사 및 공연예술의 선두자가 되기 위한 혁신적인 사고력과

                              기획 마케팅으로 한차원 좋은 문화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 퍼포먼스그룹 /소/리/시/사/랑/ 에 대하여...

since 1997 봄...  

대표 李 春雨 (‘봄비’)  

  / 현) 건축사 ( 건축사사무소“건축춘추”대표 )

     ㅡ국립서울산업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ㅡ‘시와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 ‘소박한 시소리꾼 마을’ㅡ /소/리/시/사/랑/을 결성

     ㅡ 시낭송CD‘소리시 편지’ 출반

     ㅡ 안성 “청류제”, “백두산 문학회”,“평택 문학”,중국 연변 조선족 녀류시회,

           “지용제”, “창조 문학회”

        단양군 “산오름 해오름”, 이천 “문협 축제”,“만파식적제”,

          “포석 조명희 문학제”.하이디 하우스, 외 활동


시는 곧 편지다

ꡐ그리움과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결픽된 마음에 전해 주어야 할

희망의 메시지가 곧 시가 아닐까...ꡑ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한 시사랑 모임  /소/리/시/사/랑...

좋은 ‘소리’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 소박한 시낭송인 마을 /소/리/시/사/랑/ 이

정겹고 아름다운 시낭송인 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리/시/사/랑 은, 궁극적으로 프로 시낭송가를 지향 합니다.

/소/리/시/사/랑 은, 역량 있고 수준 있는 정예 시낭송가들의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소/리/시/사/랑 은, 시낭송대회에서 수상하신 모든분들의 ‘소박한 마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소/리/시/사/랑 은, 전문 시낭송가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소/리/시/사/랑 은, 시낭송을 통한 시사랑 운동의 불길이 들불처럼 번져나가는데

하나의 작은 불씨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기사 자료 -

한 여름밤의 문학콘서트

시와 음악이 있는 ‘한 여름밤의 문학콘서트’가 오는 4일 오후 7시 전북대 건지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문인협회가 주관하고 동서커피문학상 운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주와 부산,

서울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유명 문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

한낮 무더위가 누그러지는 늦은 저녁에 찾아가는 문학콘서트는 컴퓨터와 영화, TV가

문화생활의 주류가 된 요즘, 사람과 사람이 만나 시를 읊조리고 함께 부르며

문학이 우리의 정서를 풍요롭게 했던 시절의 향수를 추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첫 출발지인 전주 콘서트는 김계인 시인의 사회로 초청문학강연과 시낭송, 시 퍼포먼스로 이뤄진다.

먼저 평론가 임현영씨가 ‘명작의 조건’을 주제로 문학작품 홍수 속에서 명작이 갖춰야 할 조건에

관해 강의하며, 시인 송 희씨와 행촌수필문학회 회원들의 자작 수필낭송이 이어진다.

지역문인으로는 이운룡 시인(세계한민족작가연합 부회장)이 참여한다.

‘시와 여성’을 주제로 여성의 자아정체감 확립과 시 창작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의 백미는 수필동호회 에세이포럼 회원이자 작곡가인 김학민씨와

가수 이동원씨가 선보이는 시노래.

천상병 시인의 ‘귀천’, 장석주 시인의 ‘애인’, 고은 시인의 가을편지 등 낭만적인 문학작품을

노래로 선보이며 노래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또 시 퍼포먼스 그룹 소리시사랑이 안무가 있는 시창/“저걸 어쩌나”,  

퍼포먼스극/‘아이야’ 중 한 장면을 공연할 예정이다.

전주에 이어 17일 부산동래문화회관 대강당, 9월 9일 서울 마포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차례로 열릴 문학콘서트는 선착순 무료입장.

김미순 기자 zzang@



극단 청년에 대하여...


예술감독 한우석님에 대하여...

현) 연세대 정보통신 교육센터 교수

80ꡑ청소년극 “민들레꽃을 보려거든”

85ꡑ그들도 우리처럼

90~93ꡑ뮤지컬 피아노를 옮기자

95~2000ꡑ뮤지컬 “십자가의 길1,2,3”

99ꡑ오 해피데이



연출 안선영에 대하여

‘71년생, 2003 블랙커피 연출, 전)극단 신협, 섬.섬.섬. 연출



안무 신미경, 이승미에 대하여...

신미경... 중앙대 대학원 졸,

         전)서울예술단 수석 단원

         전) 디딤무용단 지도 위원

         현) 국자랑 예무단 단장

         중요 무형 문화재 살풀이춤 이수자 (이매방류)

         88올림픽 개막식 출연, 개인 발표회 신 미경의 춤 3회, 뉴욕 링턴 컨티넨탈 홀 발표회

         북한 금강산 공연 등 국내외 100여회 출연

         국자랑 무예극 “ 아! 금강산이여”- 국립극장

          

이승미...성균관대학교 공연 예술 대학원 졸

         퍼포먼스 뫼비우스 연출 및 출연

         연극 진선미 극단 “갈매기” 안무



기타 리스트 에 대하여...

송형익  독일 카쎌음대 기타과석사 졸

          서울신대 종교음악과 작곡전공

         독일 FM방송사 초청 전 유럽 순회연주회 다수

         독일 ELEC 사, 대도에서 CD 10여장

         독일 Vogt & Fritz 출판사 자작곡 외 편저서 10여권

         전 한국기타협회 회장 / 현 한국기타문예원 회장  

         현 예중, 고 / 음대 출강

         홈피        http://guitarac.com





박종화



출연자들에 대하여...

윤해옥 시인님 외 전문 프로 시낭송인들과 각 장르의 예술인들이 연극적 요소를

한층 높인 무대를 구성하여 연기자로 출연 하게 된다.

또한 연극인의 보조 출연으로 감칠 맛나는 연극적 요소의 결합으로 시와 무용과

음악의 이해를 돕고 연극적 재미까지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무대 공연을 공연하게 된다.



-참고 자료-

‘04.4.17 KoPAS Members Day “집에서 만나는 예술파티” 참가  詩‘퍼포먼스’劇 공연

   - 제목 ; “다랑쉬오름의 비가” ( 원작; 이생진 시인 )

‘04.5.21 청주 여성회관 초청  詩 ‘퍼포먼스’劇

   - 제목 ; “아이야...ㅡ 시와 사랑 실은 자전거”

‘04.8.4, 8.19, 9.9 “한여름밤의 문학 콘서트” 순회공연 참가

   - 제목 ; -안무가 있는 시창-“저걸 어쩌나...”

            -테마시낭송극-“사랑과 그리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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