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찾아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멜로-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작곡가 ‘얀 카츠마렉’과 프라하 필하모니아가 선사하는 사랑과 음악의 하모니!:문화예술의전당

<너를 찾아서> 11월 9일 개봉 확정 및 예고편 공개!

올 가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멜로가 온다!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작곡가 ‘얀 카츠마렉’과

프라하 필하모니아가 선사하는 사랑과 음악의 하모니!

< 대부 2 >, < 네버랜드를 찾아서 > 제작진의 클래식 로맨스 < 너를 찾아서 >가 11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음악과 사랑이 가득 담긴 영화적 탈출구!” – The Wrap

아카데미 수상 작곡가와 아카데미 수상 각본가의 마스터피스!

올 가을, 단 하나의 클래식 로맨스 <너를 찾아서>

▲ < 너를 찾아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멜로-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작곡가 ‘얀 카츠마렉’과 프라하 필하모니아가 선사하는 사랑과 음악의 하모니! © 문화예술의전당

폴란드의 오페라 가수 로베르토가 2차 세계대전 속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영화 <너를 찾아서>가 11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너를 찾아서>는 나치 치하에서 살아남은 폴란드 음악가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음악가들의 사랑 이야기에 전쟁과 대중적인 음악을 능숙하게 엮어냈다. 등장 인물 중 하나인 히틀러와 매우 잘 연결되는 키워드인 음악은 비밀리에 작전을 꾸미는 성악가 베노(스텔란 스카스가드)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생명선이기도 하다.

베노와 그의 제자인 주인공 로베르토는 히틀러 앞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한 장면을 공연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The wrap은 “음악과 사랑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영화적 탈출구를 찾는 관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화적 전환이 될 것이다”라고 평했고 USA Today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이야기에 2차 세계대전을 가미했다.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필사적인 여정을 떠나는 것이 구시대적이지만 음악적 감성을 녹여낸 아주 효과적인 드라마”라고 호평했다.

첫사랑을 찾아 목숨을 걸고 떠나는 <너를 찾아서> 주인공 로베르토의 애절한 행보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아카데미 수상 각본가 데이빗 S. 워드의 손 끝에서 절절하게 살아난다.

넷플릭스 시리즈 [바이킹스]의 라이징 스타 레오 수터의 열연은 물론 아카데미 수상 작곡가 얀 카츠마렉과 프라하 필하모니아가 선보이는 쇼팽, 비제, 그리고 글룩의 음악이 두 연인의 절절한 로맨스에 깊이를 더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오는 11월 9일, 아카데미 수상 <대부 2><네버랜드를 찾아서> 제작진과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각본가가 선사하는 진한 감동의 클래식 멜로 <너를 찾아서>가 관객들을 찾는다.

INFORMATION

제 목: 너를 찾아서

원 제: I’LL FIND YOU

감 독: 마샤 쿨리지

출 연: 레오 수터, 애들레이드 클레멘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코니 닐슨

수 입: ㈜미디어소프트필름

배 급: ㈜뮤제엔터테인먼트

러닝 타임: 116분

장 르: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