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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텨내고 존재하기 >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박태규, 광주극장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0/31 [12:53]

< 버텨내고 존재하기 >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박태규, 광주극장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10/31 [12:53]

영화 < 버텨내고 존재하기 >의 개봉을 앞두고, 여덟 팀의 뮤지션들이 광주 최고(最古)의 극장에서 ‘버텨내고 존재하는’ 모두에게 온 마음을 담아 전하는 시네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극장의 일상이 묻어있는 곳곳에서 여덟 팀의 뮤지션 저마다의 ‘버텨내고 존재하는’ 법이 담긴 음악을 선곡, 연주하며 ‘버텨내고 존재하는’ 우리 모두의 삶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영화는 이미 202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작품상 수상, 2022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공식 초청, 2023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 포스터는 광주극장의 오래된 세월을 상징하듯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카세트테이프 모양 안에 여덟 팀의 뮤지션들을 담아 눈길을 끕니다.

 

가을 낭만을 충전시키며 음악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시네콘서트 <버텨내고 존재하기>는 11월 1일(수)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내용 관련 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iLvkCij2TAI

 

국내 최고의 인디 뮤지션 X 광주 최고(最古)의 극장

온 마음을 담아 전하는 뮤지션들의 위로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저 해보다 뜨거운 불같은 존재다”

88년간 ‘버텨내고 존재한’ 광주 최고(最古)의 극장에

음악으로 ‘버텨내고 존재하는’ 여덟 팀의 뮤지션들이 모였다!

복고 감성 자극! 라인업 포스터 8종 대공개!

 

영화를 사랑한 뮤지션들의 다정한 러브레터 < 버텨내고 존재하기 >는 국내 최고의 인디 뮤지션 여덟 팀을 소개,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라인업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당신은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 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엔 있는 거였다”

“오늘의 축제는 끝나가도 인생의 무대는 계속되고”

“아무 일 없는 듯이 어르고 달래주네”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의 삶을 응원하는 라인업 포스터 8종 공개!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 버텨내고 존재하기   © 문화예술의전당

  

11월 1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는 영화를 사랑한 여덟 팀의 뮤지션들이 광주 최고(最古)의 극장에서 ‘버텨내고 존재하는’ 모두에게 온 마음을 담아 전하는 시네콘서트. 올해 88주년을 맞이한 광주극장 매표소,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계단과 복도 등 극장의 일상이 묻어있는 곳곳에서 여덟 팀의 뮤지션 저마다의 ‘버텨내고 존재하는’ 법이 담긴 음악을 선곡, 연주하고 이야기하며 ‘버텨내고 존재하는’ 우리 모두의 삶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202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작품상 수상, 2022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공식 초청, 2023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및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특별한 상영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 포스터는 광주극장의 오래된 세월을 상징하듯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카세트테이프 모양 안에 여덟 팀의 뮤지션들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금방이라도 뮤지션들의 목소리가 들릴 듯한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그 위로 책갈피처럼 페이지를 표시하듯 나열된 가사 한 줄이 관객들의 감성을 벌써부터 자극한다.

 

인정받지 못하는 찌질이들이 고군분투하면서 무언가를 성취해내는 영화 <쿨 러닝>이 본인들의 모습을 닮은 것 같다며 인생 영화로 꼽은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라고 노래하며 관객들이 ‘버텨내기’와 ‘존재하기’ 사이의 밸런스를 잘 찾아갈 수 있기를 소망했다.

 

“내가 필요하다고 말해줘서 나도 너가 있는 이상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아”라는 말을 선물처럼 전하고 싶어 만들게 된 노래 ‘철의 삶’을 선곡한 정우는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 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라고 노래하며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순간들을 찾으면서 버텨내면 나로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응원을 전한다.

 

그 외에도 자칭 부산 중구 천재 김일두는 “당신은 누군가에게 저 해보다 뜨거운 불같은 존재다”, 슈퍼스타K 시즌7 출신의 곽푸른하늘은 “아무 일 없는 듯이 어르고 달래주네” 등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들의 삶에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올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가을 낭만을 충전시키며 음악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시네콘서트 <버텨내고 존재하기>는 11월 1일(수)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 버텨내고 존재하기(Withstanding and Existing)

기    획 | 최고은

감    독 | 권철

출    연 |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박태규, 광주극장

배    급 | 엣나인필름

장    르 | 시네콘서트

러닝타임 | 64분

개    봉 | 2023년 11월 1일(수)

영 화 제 | 2023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

  2022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작품상

 

 

SYNOPSIS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얼굴 같은 음악

공간을 지켜내는 사람의 얼굴 같은 공간

 

1935년 개관,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 ‘광주극장’은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이다. 88년간 변함없는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했을 이곳의 매표소,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계단과 복도. 이곳에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등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인디 뮤지션 8팀이 모였다. ‘버텨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위한 음악의 다정한 러브레터! 바라건데 가치있게, 흔쾌히 버텨내고 존재하기!

 

영화 내용 관련 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iLvkCij2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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