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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성웅·서영주 체포, 반전의 끝은? 11회 예고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1/07 [09:57]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서영주 체포, 반전의 끝은? 11회 예고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3/11/07 [09:57]

▲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서영주 체포, 반전의 끝은? 11회 예고,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문화예술의전당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스토리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맹렬하게 달려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 10회 엔딩에서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이 각각 권석주(박성웅 분)와 김지훈(서영주 분) 두 개탈의 덜미를 잡으면서 안방극장의 긴장감이 치솟았다.

 

'국민사형투표’는 국민들의 투표로 사형을 집행하는 불법 사이트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을 죽이는 개탈들을 추적하는 경찰과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권석주는 딸을 살해한 범인을 직접 죽이고 자수, 교도소에 수감된 후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한 설계자이고, 김지훈은 권석주에게 입양될 뻔했던 소년으로 국민사형투표 시스템을 만들고 개탈들을 조율한 주동자이다.

 

11월 9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11회에서는 각각 김무찬과 주현에게 체포된 권석주와 김지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사건 현장에서 나오는 김무찬과 두 손이 꽁꽁 묶인 채 그 뒤를 따르는 권석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차량에 탑승한다. 한편 주현 역시 개탈을 벗은 김지훈을 포박한 모습. 주현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11회에서는 권석주와 김지훈이 김무찬과 주현에게 체포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대로 국민사형투표를 끝내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국민사형투표’ 특유의 치밀하고도 뒤통수가 얼얼한 반전 전개가 폭발할 예정이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권, 김유미(민지영 역), 서영주 등 배우들은 에너지틱한 열연으로 극의 김장감을 MAX로 끌어올린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개탈 권석주와 김지훈의 국민사형투표, 그리고 이들을 향한 김무찬과 주현의 처절한 추적은 11월 9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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