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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태국 여행객 모집… 겨울에도 뜨거운 태국의 매력을 만끽하라

김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1/08 [12:25]

모두투어, 태국 여행객 모집… 겨울에도 뜨거운 태국의 매력을 만끽하라

김미숙 기자 | 입력 : 2023/11/08 [12:25]

▲ 모두투어, 태국 여행객 모집… 겨울에도 뜨거운 태국의 매력을 만끽하라  © 문화예술의전당

태국은 한국과 다르게 일년 내내 무더운 날씨를 자랑하는 나라이다. 한국은 지금 겨울이지만 태국은 한 여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태국은 겨울에 방문하기에 적합한 여행지이다. 왜냐하면 태국은 열대 기후로 인해 한국과 다른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은 외세 침략을 한 번도 받지 않은 나라로 왕이 존재하는 아시아에서는 흔치 않은 국가이다. 태국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사원, 궁전, 민속촌 등을 방문하면 태국의 정체성과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태국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방콕과 파타야를 연계한 ‘방방콕콕’ 기획전은 동남아 대표 여행지인 태국의 두 도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동양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파타야는 태국의 동부에 위치한 해변도시로, 아름다운 바다와 활기찬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두 도시는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로 가까워서 이동이 편리하다.

 

모두투어의 ‘방방콕콕’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홈쇼핑 인기상품, 1박만 포함 에어텔, 자유여행, 부산, 대구, 청주, 무안 출발 인기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방콕·파타야 5일(로얄클리프2박+왕궁+마하나콘+요트선셋크루즈 모두 포함)’을 꼽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방콕 5성급 호텔과 파타야 초특급 로얄 클리프 리조트에 2박 숙박하며 방콕과 파타야의 필수 관광코스와 이색 체험, 핫플레이스 방문, 인기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상품이다.

 

또한 최근 방콕에서 액티비티 명소로 급부상 중인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방콕의 핫플레이스 아시아티크 관광 △요트 선셋 크루즈 △태국 전통 마사지 △파타야 나이트 투어 △알카자쇼 관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사업부 부서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며 태국의 11월 예약률이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며 “동계시즌에 맞춰 따뜻한 여행지 중심의 다양한 테마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 여행시 한국인이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 태국은 왕과 왕실을 매우 존중하는 나라이므로, 왕과 왕실에 대한 비난이나 농담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왕의 초상화나 동전, 지폐 등에 발을 대거나 밟는 행위도 금지된다.
  • 태국은 불교 문화가 깊이 자리잡은 나라이므로, 사원이나 불상을 방문할 때는 적절한 복장을 해야 한다.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을 입고, 신발을 벗고, 머리를 가리고, 손을 모으고 인사하는 것이 예의이다. 또한 불상이나 사제에게 등을 돌리거나, 머리를 만지거나, 여성이 사제에게 직접 물건을 건네주는 것은 삼가야 한다.
  • 태국은 인사를 할 때 ‘와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한다. 양손을 모아 얼굴 앞에 대고, 상대방의 지위나 나이에 따라 머리나 목, 가슴, 배꼽 등의 높이로 인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상대방이 먼저 와이를 하면 응답하는 것이 원칙이다. 와이를 할 때는 미소를 띄우는 것이 좋다.
  • 태국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나라이므로, 음식을 주문할 때는 맵기를 조절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는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하고, 젓가락은 국수류에만 사용한다. 나이프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포크로 음식을 잘라서 숟가락에 올려 먹는다.

태국은 겨울에도 뜨거운 태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모두투어의 ‘방방콕콕’ 기획전은 태국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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