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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과 열정사이 >. <싱글 인 서울 > 올 연말 쌀쌀한 날씨를 녹여줄 로맨스 영화가 대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2/04 [15:29]

< 냉정과 열정사이 >. <싱글 인 서울 > 올 연말 쌀쌀한 날씨를 녹여줄 로맨스 영화가 대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12/04 [15:29]

설레는 연말이 성큼 다가온 겨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로맨스 영화 < 냉정과 열정사이 >, < 싱글 인 서울 >이 화제를 모은다.

 

인생 명작 손꼽히는 애틋한 클래식 멜로 <냉정과 열정사이>

이동욱 X 임수정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

2023년 연말 극장가는 설렘 가득 로맨스 영화가 대세!

 

▲ 냉정과 열정사이  © 문화예술의전당

 

▲ 싱글 인 서울  © 문화예술의전당

 

설레는 연말 시즌과 잘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 두 편이 개봉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끈다. 바로 11월 29일 개봉한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현실 공감 로맨스 < 싱글 인 서울 >, 개봉 20주년을 맞아 12월 6일부터 극장 특별 상영을 확정한 < 냉정과 열정사이 >다. 

 

먼저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다양한 싱글들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며 현대인들의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로맨스 장인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연애 가치관부터 생활 방식까지 서로 다르지만, 점차 얽혀가는 ‘영호’와 ‘현진’ 역으로 출연해 두근거리는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오래전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준세이’와 ‘아오이’,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다.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으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도쿄와 피렌체, 밀라노를 오가며 이어지는 ‘준세이’와 ‘아오이’의 애틋한 서사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당대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전설적인 미모를 자랑한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진혜림의 멜로 앙상블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세월이 흘러도 많은 이들의 인생 명작으로 손꼽히며 회자되는 <냉정과 열정사이>가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상영을 개최하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겨울, 클래식한 러브스토리로 설렘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냉정과 열정사이>는 오는 12월 6일(수)부터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ABOUT MOVIE

 

제       목 : 냉정과 열정사이

원       제 : 冷静と情熱のあいだ (Twist Calm&Passion)

감       독 : 나카에 이사무

출       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 124분

관 람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 2023년 12월 6일

 

SYNOPSIS

 

“하나의 사랑, 두 사람 그리고 10년의 러브 스토리”

 

미술품 복원을 배우기 위해 피렌체에서 유학 중이던 ‘준세이’는

오래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가 밀라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 곁엔 이미 새로운 연인이 있었고 ‘준세이’는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게 된다.

‘준세이’는 ‘아오이’와의 추억이 가득한 일본으로 떠나며 그녀에 대한 비밀과 오해를 풀게 되고, 

두 사람이 오래전에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준세이’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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