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우리 돈 벌레 > (The K-Pop Story) 양동근, 황동현, 차루하, 정소미, ‘왓츠업’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2/22 [08:21]

< 우리 돈 벌레 > (The K-Pop Story) 양동근, 황동현, 차루하, 정소미, ‘왓츠업’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12/22 [08:21]

▲ 우리 돈 벌레     ©문화예술의전당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무빙’ 양동근 주연!

‘요가학원’ ‘여고괴담3’ 윤재연 감독 연출!

음악을 향한 열정과 꿈을 담은 보도스틸 공개!

 

12월 28일 개봉을 확정한 < 우리 돈 벌레 >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윤재연 | 출연: 양동근, 황동현, 차루하, 정소미ㅣ제작: (주)스토리셋ㅣ개봉일: 12월 28일] 

 

“양동근은 연기자로, 가수로, 그의 모든 재능을 이 영화에 담아냈다”

실력파 래퍼 던밀스 황동현, 핫한 틱톡커 루하테니조 차루하 출연!

< 우리 돈 벌레 >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우리 돈 벌레>는 한때 인기 뮤지션이었던 DG ‘동근’이 횡령 혐의로 교도소에 다녀온 후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신예 그룹 ‘왓츠업’을 발굴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을 담은 이야기.

 

2023년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메리 고 라운드 부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영화의 풍경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감독은 ‘요가학원’, ‘여고괴담3’ 등을 연출한 윤재연 감독으로 교도소에 다녀온 ‘동근’이 금융투자회사의 윤 본부장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문화예술 펀드를 빼돌리자는 제안을 받게 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신예 그룹 ‘왓츠업’을 만나면서 그들의 매니저이자 멘토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주연을 맡은 양동근은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했지만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던 아티스트 역으로 재치 넘치는 특유의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실력파 래퍼 던밀스로 활동하고 있는 황동현과 재치 있는 댄스로 화제를 모은 틱톡커 차루하(루하테니조), 웹드라마 [트로피], Mnet [아이돌 학교] 등에서 신선한 에너지를 선보인 배우 정소미가 신예 그룹 ‘왓츠업’으로 분해 음악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번에 공개된 <우리 돈 벌레> 보도스틸에는 신예 그룹 ‘왓츠업’을 이용해 문화예술 펀드를 빼돌리려는 금융투자회사의 윤 본부장과 엔터테인먼트 대표 그리고, 꿈을 잃지 않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왓츠업’의 모습에 갈등하는 ‘동근’이 담겨있다.

 

여기에 [개그 콘서트]로 얼굴을 알린 김성원이 ‘동근’과 함께하는 표정은 ’동근’과 ‘왓츠업’이 밝은 표정으로 함께하는 모습과 대비되며 과연 어떻게 ‘동근’이 그들의 매니저이자 멘토가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 후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가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법! DG와 왓츠업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 노래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은 사뭇 감동적이다”(모은영 프로그래머), “황동근으로 분한 양동근은 연기자로, 가수로, 그의 모든 재능을 이 영화에 담아냈다”(이정진 프로그래머) 등의 호평과 함께 주목받은 <우리 돈 벌레>는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 우리 돈 벌레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우리 돈 벌레 (The K-Pop Story)

감독: 윤재연 (<요가학원><여고괴담3>)

출연: 양동근, 황동현, 차루하, 정소미

제작: (주)스토리셋

장르: 드라마, 음악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5분

개봉: 2023년 12월 28일

 

SYNOPSIS

 

한때 히트곡이 빵 터지며 잘 나갔던 뮤지션 ‘DG 동근’은

횡령 혐의로 교도소를 가게 되면서 추락한다. 

 

그 후 출소해 금융회사를 찾아가 백억펀드를 맡긴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하지만, 

‘윤본부장’은 돈을 빼돌릴 생각으로 

신예 그룹 ‘왓츠업’을 이용하려는 ‘버터크림빵 엔터’를 만나보라고 한다. 

 

그러다 ‘동근’은 ‘왓츠업’과 마추치게 되고 그들의 재능과 순수함,

그리고 자신의 순수했던 뮤지션 시절을 떠올리며 매니저이자 멘토를 자처한다. 

하지만 횡령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윤본부장’과 ‘버터크림빵 엔터’는 ‘동근’과 ‘왓츠업’ 사이를 이간질하려 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