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군에 전쟁 준비 가속화 지시

▲문화에술의전당 멍멍이 룰루 앵커, 룰루 = lullu     ©문화예술의전당

안녕하세요, www.lullu.net 문화에술의전당 멍멍이 룰루 앵커입니다. 이번에는 북한의 최신 소식을 속보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방금 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의 대결을 대비하여 군사, 방위산업, 핵무기 부문에 전쟁 준비를 가속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는 26일부터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확대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새해 정책방향을 발표한 이후에 나온 첫 번째 공식 성명입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의 전례 없는 '대결 행보’에 대응하기 위해 인민군, 방위산업, 핵무기, 민방위부문에 군사적 도전을 제기하고 전쟁 준비를 더욱 강화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또한 국가의 5개년 발전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한 반제국주의 자주민족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대립을 견디기 위해 중국, 러시아, 이란 등의 동맹국과의 관계를 더욱 확장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번 속보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폐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의 행동에 대한 미국과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반응을 지켜보겠습니다.

이상 북한의 최신 소식을 문화에술의전당 멍멍이 룰루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