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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세의 사계 > 1월 10일 국내 개봉- 아티스트 100명, 25만여의 시간, 4만 유화 프레임!, ‘황홀한 걸작의 탄생’ 영상 전격 공개!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09 [15:28]

< 립세의 사계 > 1월 10일 국내 개봉- 아티스트 100명, 25만여의 시간, 4만 유화 프레임!, ‘황홀한 걸작의 탄생’ 영상 전격 공개!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1/09 [15:28]

▲ 립세의 사계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문화예술의전당

세계적 명화 30작품을 스크린에 구현하기까지!

아티스트 100명, 25만여의 시간, 4만 유화 프레임!

 ‘황홀한 걸작의 탄생’ 영상 전격 공개!

 

오는 1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 립세의 사계 >가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압도적인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는 ‘황홀한 걸작의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

 

[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수입: ㈜퍼스트런 | 제공: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블레이드이엔티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4년 1월 10일]

 

1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25만여 제작 시간으로 4만 유화 프레임을 만들다!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로 완성된 생생한 제작 현장!

<립세의 사계> 생생한 제작 과정을 담은 ‘황홀한 걸작의 탄생’ 영상 공개!

      

내일(10일) 개봉하는 영화 <립세의 사계>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화 애니메이션의 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황홀한 걸작의 탄생’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를 놀라게 했던 <러빙 빈센트>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이전 작품을 뛰어넘는 걸작의 탄생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황홀한 걸작의 탄생’ 영상은 압도적 규모의 유화 애니메이션을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페인팅 아티스트가 ‘보리나’의 아들인 ‘안테크’의 모습을 유화로 그려내기 위한 작업 과정에 ‘100명 이상의 페인팅 아티스트’, ‘250,000여 제작 시간 소요’, ‘40,000 유화 프레임 제작’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수많은 이들이 엄청난 공을 들인 작품임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유화 프레임이 생동감 넘치게 움직이는 실제 영화 속 장면이 펼쳐지며 전작 <러빙 빈센트> 이상으로 유려해진 애니메이팅과 섬세한 작화를 느낄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어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2023년 폴란드 영화 중 박스오피스 개봉작 1위’라는 카피가 이미 폴란드를 휩쓴 바 있는 화제작임을 드러내 국내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압도적인 프로젝트’의 카피는 엄청난 스케일을 통해 완성한 영화 <립세의 사계>가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걸작 30작품 생생히 재현’이라는 카피와 더불어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전설적 화가들의 명화가 스크린에 새롭게 되살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은 19세기 말 폴란드의 분위기와 립세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다.

 

수많은 제작진들이 노력과 열정을 통해 완성해낸 걸작의 생생한 제작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1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REVIEW

★★★★★

 

휘몰아치는 115분,

탄탄한 스토리에 숨겨진 명작을 찾는 재미까지 더했다

TV리포트 김연주 기자

 

경탄을 자아내는 영상미, 명화 속 한복판에 들어온 듯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붓 터치가 점 단위로 변하면서 계절이 바뀌는 장면은

유화이기에 가능한 탁월한 연출

감독의 도전 정신과 뚝심이 느껴지는 작품

조선일보 백수진 기자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기법만큼이나 이야기도 흥미롭다

세계일보 엄형준 기자

 

섬세한 붓터치로 그려낸 원초적 욕구의 충돌

야그나를 의지가 충만한 여성으로 그린 마지막 장면이 뭉클하다

한국경제 송태형 기자

 

<러빙 빈센트>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화려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오마이뉴스 장혜령 기자

 

배우들의 연기를 촬영한 후, 한땀 한땀 유화로 바꿔

마치 그림이 살아있는 것처럼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인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INFORMATION 

 

제       목.  립세의 사계

원       제.  CHŁOPI (The Peasants)

각본 / 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원       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수       입.  ㈜퍼스트런

제       공.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블레이드이엔티

배       급.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115분

관 람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4년 1월 10일

 

SYNOPSIS

 

1,800년대 말, 폴란드의 평화로운 작은 마을 립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야그나’는

어머니의 강요로 마을 최고 부유한 농민 ‘보리나’와 결혼하게 된다.

 

‘보리나’와 결혼했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야그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인 ‘보리나’와 다투는 ‘안테크’,

그리고 땅을 지키기 위해 지주와의 싸움을 시작한 마을 사람들까지.

 

립세의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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