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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촉록-중국전통희곡무용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4/21 [23:03]

옥촉록-중국전통희곡무용

문예당 | 입력 : 2003/04/21 [23:03]


옥촉록(중국전통희곡무용)

제18회 서울국제무용제

일시:1996.10.25∼11.16

주최: 한국무용협회, 한국방송공사, 동아일보사

후원: 문화체육부,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총

장소: 문화회관 대/소극장

협찬: 빅벨패션 올로, 빅게이트

스텝: 단장-ZHANG SHU LIN

부단장: LU JIA DONG

비서장: ZHANG XI HAI

예술총감독: ZHOU XIN WEI

무대감독: SHUAI XIAO MEI

무대: 정철기

조명: 홍흥철

음향: 조갑중

공연단체: 중국상해말리화예술단

출연진: CHEN TONG, XIA PING, CHEN BEI, WANG WEI HONG, WULI QUN, WANG FANG, SHEN YUE, LIN JIE, GU WEI YI, XU FEI, BLAN PEI QIN, LIN JIN CHENG, DING LI HUA, HOU SHUN XIN, CHU GUANG, QLAN XIONG, HUANG MAO LI, MENG JIN HUI, SHSN QUN

*중국상해말리화예술단
상해말리화예술단의 전신은 상해시공인문화궁예술단이며, 1956년 창설되어 40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1985년 당시 상해시위원회 부서기 오방국 동지가 이태리 방문시 동행하면서 명칭을 상해 말리화예술단으로 변경하였다. 예술단은 전시의 공연예술계통의 최우수 문예인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배우들이 전국규모, 시규모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획득했다. 예술단은 매우 실력 있는 종합단체로 무용, 음악, 연극, 곡예, 마술, 의상공연 등 여러가지 예술형식을 갖고 있으며, 상해시 '五一晩會 新春文藝晩會' 등 중요한 공연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해 문화예술계에서 격년으로 추진되는 "上海之春"에서 사회 각분야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예술단은 근 10년동안 대외문화교류방면에서 최고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해를 방문하는 각국의 귀빈을 위한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이태리,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일본,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을 방문하였다. 1994년 일본 방문 3개월 기간은 최고의 기량으로 일본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현재 예술단을 각종 공연에 맞춰 예술성과 대중성 모두를 갖춘 문예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또한 전통기예가 정밀하고 뛰어난 민족무용, 음향효과와 뛰어난 연출 수준을 갖춘 기악연주, 관중들이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하게 하는 마술기공공연, 가무를 더한 입체적 의상공연 등 현대적 감각이 넘쳐흐르고, 민족성이 강렬한 유명가수의 노래공연 등이 있다.

*내용
중국전통 희곡(십옥촉)을 개정한 희극성을 띄는 무용이다. 서생 전명우가 손옥교란 미인을 만나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것을 그린다. 옥팔찌를 일부러 버림으로서 그 여자로 하여금 줍게하고 이를 중매장이가 보고 서로를 이어주기 위해 일부러 놀린다. 결국 둘은 결혼을 하게 된다.

출연자: XIA-PING, WANG-FANG, YANO-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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