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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제로 > X 쏜애플 MV 공개!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음악과 영화의 만남!,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캐릭터 스틸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08:50]

< 클럽 제로 > X 쏜애플 MV 공개!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음악과 영화의 만남!,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캐릭터 스틸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1/19 [08:50]

▲ 클럽 제로  © 문화예술의전당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에듀 스릴러 < 클럽 제로 >가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음악과 영화의 만남!

< 클럽 제로 > × 쏜애플 '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MV 공개!

 

[출연: 미아 와시코브스카 <스토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감독/각본: 예시카 하우스너 <리틀 조>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4년 1월 24일]

 

"요란한 믿음이 새어 들어와 예정에도 없는 문을 열었네"

날 선 경계, 그 사이에서 호흡하는 치명적인 울림! 밴드 '쏜애플' X <클럽 제로>

정규 3집 수록곡 ‘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 공개

 

▲ ‘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 컬래버레이션 MV (오) ‘쏜애플’ [이미지 제공: 주식회사 엠피엠지  © 문화예술의전당

 

▲ ‘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 컬래버레이션 MV (오) ‘쏜애플’ [이미지 제공: 주식회사 엠피엠지  © 문화예술의전당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특별한 식사법을 교육하는 영양교사 ‘미스 노백’과 그를 맹신하는 엘리트 학교 학생들의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에듀 스릴러 <클럽 제로>가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쏜애플과의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매혹적인 시너지를 발산한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클럽 제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곡은 밴드 쏜애플이 2019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계몽]의 수록곡인 ‘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이다.

 

쏜애플의 정규 3집 계몽은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었고 대만의 시상식 ‘Golden Indie Music Awards’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후보에 오르는 등 그 음악성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는 “유럽의 웨스 앤더슨”이라 불리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미술 세계를 선보이는 오스트리아의 베테랑 여성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의 연출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클럽 제로>의 영화 속 장면들과 밴드 쏜애플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의미심장한 노랫말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요란한 믿음이 새어 들어와 예정에도 없는 문을 열었네”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곡 ‘위에서 그러했듯이 아래에서도’는 최고급 기숙사 시설을 갖춘 엘리트 학교를 배경으로 ‘의식적 식사’라는 소재 속에 믿음과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낸 영화 <클럽 제로>와의 만남으로 영화팬들과 음악 애호가 모두에게 인상적인 프로젝트로 기억에 남을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에서 주인공 ‘인디아’를 연기한 배우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은 <클럽 제로>는 "매우 대담하고 충격적인"(Variety), "과도한 믿음의 위험성"(indieWire),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Hollywood Reporter), "탁월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 감각"(Screen International), "우리가 감히 이 영화를 완벽하게 '소화'시킬 수 있을까?"(Times UK), "관객들을 얼어붙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FirstShowing.net), "예의 바른 바디 호러"(Vox), "기이할 정도로 적절하게 현대 사회를 그려내다"(The Playlist) 등 뛰어난 작품성과 심오한 메시지를 향한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클럽 제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밴드 쏜애플은 지난 2023년 8월 쏜애플 특유의 음악성을 한층 더 진화 시키고자 했던 그들의 치열한 고민과 색다른 시도를 담은 EP [동물]을 발매하였으며 동명의 전국 투어 ‘동물’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쏜애플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이자 관객이 밴드를 둘러싼 형태로 진행되는 장기 공연 ‘불구경’까지 마무리하며 ‘공연 강자’ 타이틀을 고수해 나가고 있다. 

 

밴드 쏜애플과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킨 화제작 <클럽 제로>는 1월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클럽 제로> 2023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

감독/각본: 예시카 하우스너 2009 베니스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출    연: 미아 와시코브스카 <스토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크림슨 피크>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홈페이지 ]

러닝 타임:   110분

개    봉: 2024년 1월 24일

 

ㆍREVIEWSㆍ

★★★★★

 

2023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

2023 제36회 유럽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2023 제56회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수상

2023 제30회 유로피안 영화제 특별언급상 수상

 

"믿음과 의심의 경계 위에 

아슬아슬하게 놓인 섬뜩하고 세련된 우화”

| 부산국제영화제 조지훈 프로그래머 |

 

"매우 대담하고 충격적인”

| Variety |

 

"과도한 믿음의 위험성”

| indieWire |

 

"우아하면서도 냉소적인”

| Guardian |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

| Hollywood Reporter |

 

"탁월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 감각”

| Screen International |

 

"우리가 감히 이 영화를 완벽하게 ‘소화’시킬 수 있을까?”

| Times UK |

 

"관객들을 얼어붙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 FirstShowing.net |

 

"예의 바른 바디 호러”

| Vox |

 

"기이할 정도로 적절하게 현대 사회를 그려내다”

| The Playlist |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캐릭터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ㆍSTORYㆍ

 

STEP 1. 깊게 심호흡하고 눈앞의 음식에만 집중해 보세요.

STEP 2. 한 번에 한 가지 종류의 음식만 먹어보세요.

STEP 3.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세요.

모든 단계를 통과한 여러분을 이제 '클럽 제로'의 회원으로 임명합니다!

 

최고급 기숙사 시설에서 학생들에게 일대일 특별 교육을 제공하는

엘리트 학교의 새로운 영양교사로 임명된 ‘미스 노백’. (미아 와시코브시카)

 

건강을 유지하면서 학습 능력을 키우는 ‘의식적 식사법’을 가르치는

‘미스 노백’의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수업에 아이들은 

점차 빠져들게 되고 더 극단적이고 위험한 식사를 이어가는데…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클럽 제로 미장센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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