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우 개인전 ‘이미지의 폐허’展 -2024년 상반기 갤러리 도스 ‘표상한 감각’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4/02/15 [15:30]
갤러리 도스에서 열리는 정건우 작가의 개인전 '이미지의 폐허’는 역사 속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묵화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작가는 먹의 그을음과 번짐을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 실재와 허상이 혼재된 폐허의 풍경을 표현하며, 자신의 심리적 방황과 사유를 담아냅니다.
흑백의 대비와 세밀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들은 감상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감각과 인상을 전달하고, 역사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에서 열립니다. 먹의 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건우 작가의 ‘이미지의 폐허’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정건우 개인전 ‘이미지의 폐허’展 -2024년 상반기 갤러리 도스 ‘표상한 감각’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 문화예술의전당
|
1. 전시개요
■ 전 시 명: 2024년 상반기 갤러리 도스 ‘표상한 감각’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정건우 ‘이미지의 폐허’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
■ 전시기간: 2024. 2. 21 (수) ~ 2. 26 (월)
2. 전시서문
혼재된 풍경
김민영 / 갤러리 도스 큐레이터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공간, 그리고 그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존재한다. 풍경은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한 개체가 소멸한 뒤 또 다른 공간이 생장하는 긴 시간의 흐름 중 어느 한 순간 마음속에 기록으로 담긴다.
나아가 현재의 ‘나’의 감각과 사유의 토대가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건우 작가는 그간 매너리즘에 빠져 현실을 외면한 채 살아온 자신을 폐허의 풍경에 투영시켜 이성과 감성이 혼용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혼용된 이미지는 변화하는 시간 속 과거의 역사적 이미지로써 현재의 시선과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심리적 폐허의 모습을 통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먹으로 표현하는 작가의 흑백의 세계는 작품의 깊이와 풍부함으로 존재감을 높이며 다양한 층위의 감각들을 일깨운다.
작가는 역사 속 본래의 이미지에 대한 사실적인 시각이 아닌 자신의 심리적 폐허의 시선과 연결지어 문득 풍기는 인식의 세계를 성찰의 심연으로 유도한다. 화면 속 폐허라는 공간은 오늘날에 와서 사회 또는 자신으로부터의 이탈 현상처럼 시간성과 정체성에서 심리적 방황을 유발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대상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장면의 구성으로 하여금 실재와 허상이 혼재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면서 일반적인 풍경화와 차별화되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수묵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는 세밀한 묘사, 절제된 색감, 수묵의 농담과 번짐 등 자신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수묵표현은 공간의 역동성을 보여주며 사실적이면서 동시에 비현실적인 느낌마저 자아낸다.
이에 따라 2차원의 평면이 3차원의 공간으로 확장되는 경험이 가능하며 무게감 있으면서 독창적인 흑백의 대비가 굳은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작가의 작품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어딘가에서 본 듯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생경함 때문에 감상에 몰입할 수 있는 상태를 이끌어내고 매순간 새로운 인상을 준다.
이러한 일련의 순간들을 통해 시선을 환기하고 관점을 새로이 하여 사실적 이미지라는 이름으로 가려지는 근본에 대한 존재론적인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대상의 퇴색과 파손은 역사적으로 피하거나 인간이 막을 수 없는 영역이지만 이러한 변화에 맞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내포하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르며 모든 것이 변한다 하더라도 현재 우리 안의 그 흔적은 미미하게라도 존재하여 매순간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 시간의 흐름이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뀌는 풍경에도 그 의미는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정체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불에 그슬린 것 같은 작가의 이미지 작업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흔적과 함께 수많은 우연성을 담고 있다. 평소 흔히 접하는 자연의 풍경은 아니지만 화면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폐허의 미묘한 균열이 천천히 제 모습을 드러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역사 속 대상을 바라보고 생각을 투영하며 풍경을 이루는 그 대상의 원형과 본질에 대해 질문한다.
사유의 대상으로서 가치를 지닌 폐허는 본래 가지고 있던 형태를 잃어버렸지만 감상하는 이들의 다채로운 감각의 발현과 해석이 개입하게 되면서 주위에 생명체들이 자라나기 시작하며 다시금 의미 있는 장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3. 작가노트
Ragnarok
아집(我執)은 무너졌고 빛이 바랬다.
본인은 먹을 통해서 화두(話頭)를 던진다. 무언가 확실한 목표성을 가지는 길을 논하는 것이 아닌 역사 속의 이미지를 현대로 가져와 재해석하여 나오는 사유(思惟)이다.
자신은 완벽한 목표를 논하지 않고, 평소 가지는 심리적 방황에서 피어나는 표출을 나타낸다. 본인과 먹의 관계성에서 자신은 먹의 생성 과정을 화폭에 투영시켜 이미지의 폐허를 표현한다.
먹은 그을음에서 생성되는 과정을 거친다. 본래의 식물이나 소나무에서 태워지는 행위에서 남은 그을음이 폐허의 과정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본인은 역사 속 이미지들의 조합으로 이루어낸 조작된 폐허의 풍경을 나타낸다.
현대에 들어와서 레퍼런스(reference)는 주요한 요소로 자리잡혀있다. 가령 자신도 이미지에 대한 의존이 강하다.
이미지에 의한 사회가 형성된 현재의 시점에서 자신은 과거의 역사에 대해 탐구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국적 요소에 의한 관심으로 연결된다. 10년에서 20년의 차이에도 문화의 기반은 변화된다.
본래 자신의 국가라 할지라도 과거를 들여다보면 다르게 느껴진다. 본인은 이러한 이질적인 감상에서 시작된다. 변화하고 흘러가는 시대 속 과거의 역사적 이미지는 심리적 폐허의 시선으로 연결되어 본인에게 있어 관심의 사유(思惟)로 모색(摸索)하게 된다.
먹을 통해 역사의 이미지를 들여와 본인의 조작된 시점으로 구성한다. 앞서 조작된 역사의 폐허로서 역사의 이미지들의 연결성은 모호하다. 이러한 이야기의 모호성은 현대의 자신이 살아가며 느끼는 방황과 연결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자들은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하지만 무언가 극적이고 역동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을 나타낸다. 자신에게 있어 역사란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관심과 사유가 방황과 결합되어 역사의 이야기가 방황의 요소를 가지게 되어 이미지들은 폐허의 범위에 묶이게 된다.
현대 사회는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정작 시대가 변해간다는 것을 느껴야 할 사회에서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가에 대해 회의적이다.
사회는 겉으로 변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정작 그 변함의 소용돌이는 우리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무언가 자신 있게 발언하는 것, 나서는 것, 자신만의 것을 존중받는 것은 과연 우리에게 있어 존재하는가에 대한 고찰이기도 하다.
존재함은 역사의 시작이자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의 시간성과 정체성에서 심리적 방황이 본인에게 있어 이미지의 폐허로 연결된다.
빛에 닿고자 뛰어가고, 쌓고자 하는 열망이 클수록 속절없이 무너지고, 순간의 파멸된 풍경을 보는 순간 마음은 잔인하게도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그 순간을 견디는 것이 어떤 공포보다 두려운 존재로 인식되어 오히려 모든 것을 기피하고 덮었다. 덮으면 덮을수록 안에서부터 녹(綠)처럼 산화되는 양심이 오래 버티지 못하였다.
그리고 도외시하고 외면된 것을 본 순간 자신은 살아있는 시체처럼 주저앉아 버린다.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에 혈안이 되어 주변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표현하는 것이 새로운 것이라는 망상에 갇히는 행위를 유발한다.
외면이라는 것에서 멀어져야 할 시점이 다가왔다. 자신이 표현하는 것에 부정하였던 이미지의 대한 사유(思惟)를 폐허의 시선으로 담아낸다.
4. 작가약력
정건우 JUNG KUNWOO
Email : jungkw96@naver.com
학력 Educations
2023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석사 졸업
2021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회화학과 졸업
개인전 Solo Exhibitions
2024 이미지의 폐허, 갤러리 도스, 서울
2023 UNITED PROJECT ART 개인전 선정작가 : 정건우/미증유의 여름,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
2022 Blue gaze with ventilation, 갤러리 이즈, 서울
단체전 Group Exhibitions
2023 LAST MERRY OF 3, Artianseoul Collaboration Project, 아르띠앙서울, 서울
2023 VIEW of étranger, 써드베란다, 서울
2023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展, 세종문화회관미술관, 서울
2023 나례전야, 코너갤러리 가회헌, 서울
2023 Giant Impressions, 토포하우스, 서울
2023 CAAG’s 1st YOUNG ARTIST, 카그갤러리, 서울
2023 UNITED PROJECT ART,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
2022 IMMM : I MY ME MINE, 수창청춘맨숀, 대구
2022 무화과와 호두를 움켜쥔 아이, 관아갤러리, 충주
2022 ASYAAF 2022,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1 2021 젊은작가 응원 프로젝트, 우현문갤러리, 인천
2021 ASYAAF 2021,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1 아트로드 2021,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충주시문화회관, 서울/충주
2021 도약의 단초7, 탑골미술관, 서울
2021 PAUSE, 국군간호사관학교 갤러리, 대전
수상 Awards
2023 UNITED PROJECT ART 선정작가
2023 제 18회 POSCO-불빛미술대전 특선
2021 도약의 단초7 선정작가
2020 KAN 복을 부르는 그림展 우수상
2020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2020 KAN 복을 부르는 그림展 특선
작품 소장처 Collections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아트앤컴퍼니, 갤러리 숨, 탑골미술관, 칸KAN 외 개인소장
기타 the others
2024 MBN '헬로아트‘ 7회 출연
2023 아트허브 온라인 갤러리 초대전
▲ 정건우, Ragnarok - 시계탑은 진실을 알고있다, 장지에 안료와 먹, 72.7x72.7cm, 2023 © 문화예술의전당
|
▲ 정건우, Ragnarok - redemption of ruins, 장지에 안료와 먹, 162.2x130.3cm, 2023 © 문화예술의전당
|
▲ 정건우, Ragnarok-internal injury, 장지에 안료와 먹, 35.0x27.0cm, 2023 © 문화예술의전당
|
▲ 정건우, Ragnarok-skyfall, 미색장지에 먹, 45.5x53.0cm, 2023 © 문화예술의전당
|
▲ 정건우, deserted street, 종이에 먹, 39.4x54.5cm, 2024 © 문화예술의전당
|
▲ 정건우, Documentary - Romance Ragnarok, 장지에 안료와 먹, 145.0x97.0cm, 2023 © 문화예술의전당
|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포토뉴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 포토뉴스
- < 자기만의 방 > 우씨, 나쁜X "내 방에서 당장 나가!", 11월 20일 바로 오늘 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 포토뉴스
- 국립현대무용단 < 청, 연 >, 개성있는 다섯 명의 안무가 권혁, 임선영, 마리코 카키자키, 메간 도헤니&일리아 니쿠로프의 신작 공개
- 포토뉴스
-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 대구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말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내달 15일~16일 개최
- 포토뉴스
- 전장의 크리스마스,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모두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 올겨울 마침내 스크린에서
- 포토뉴스
- < 전장의 크리스마스 > ‘데이비드 보위 X 류이치 사카모토 X 기타노 다케시’ 출연, 전설 속의 명작,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더 킬러스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과연 심.은.경!
- 포토뉴스
- 로큰롤의 전설, 뜨거운 무대로 돌아오다: 영화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 포토뉴스
- < 4월이 되면 그녀는 >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 ..
- 포토뉴스
- 김복희무용단 < 흙의 울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포토뉴스
- 보란 개인전 ‘영원을 외치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갤러리 도스
- 포토뉴스
- '솔로라서' 황정음, "목숨 걸고 하겠다" 23년만의 MC 데뷔 출사표!
- 포토뉴스
-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 노트북 > 변우석, BTS, 세븐틴, 데이식스의 인생 영화! 대세 셀럽들의 추천 영화로 주목!
- 포토뉴스
- 경서도 명창들과 함께하는 가을의 감동 - < 서울소리: 잡가雜歌 >, 서울돈화문국악당
- 포토뉴스
- ‘사랑을 믿는다면…’ 영화 < 노트북 > "영혼을 바쳐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 포토뉴스
- 노트북 - 다시 못 볼 레이첼 맥아담스 & 라이언 고슬링 케미! - 박신혜, 한효주, 변요한도 설레게 하는 인생 멜로 이유는?,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포토뉴스
- ‘드라마 팩토리’의 감성 음악극, 김세환 작. 연출의 '존 레논을 위하여'-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보고 싶습니다 - 퓨전 신파극, 극단 화살표, "인생 한 방" 배우 김동현 '독희'의 최후는...연출의 귀재 정세혁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존 레논을 위하여- ‘드라마 팩토리’ 의 감성음악극, 김세환 작.연출, 최윤희.신현규. 최영무 출연
- 포토뉴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 포토뉴스
- '니나' 라고 불러주세요 , 지금 갈매기 연습중이잖아요! -배우 유성진 ,연극 백수광부들,극단 백수광부
- 포토뉴스
- 여혜빈 개인전 (Bong Bong) ‘Dream Diary’展 , 갤러리 도스 기획
- 포토뉴스
- 영화 ‘정욕’(正欲), 아사이 료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정욕,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인가 가치관을 뒤흔드는 문제작인가!
- 포토뉴스
- 백수광부들 , 장성익 연출, 홍경숙,이준혁,김현영,유성진,김준태,박혁민,이태형, 임기향 출연
- 포토뉴스
- 뮤지컬 삼총사 - 약속 - 유준상,백민정-Three Musketeers- Musical The Three Musketeers -Les Trois Mousquetaires. 유준상
- 포토뉴스
- < 에로티즘 시나리오 > 섹슈얼 드라마,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22회 정기연주회 '2024 뉴 골든 에이지Ⅱ' <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 포토뉴스
- 경기도민이라면 대중교통비 20~53% 환급! 5월 1일 The 경기패스 시행. “카드 발급, 회원가입 하고 더 큰 혜택 받으세요”
- 포토뉴스
-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 포토뉴스
- 뮤지컬 '태풍' , Musical "The Tempest",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석용, 홍경수, 조정은, 민영기, 신영숙, 임철형,이승희,고미경,안성빈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 '특종' - 백민정,민영기,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신성우, 서영주, 김법래,이건명, 민영기, 김준현, 정필립,강성진,김여진,장대웅
- 포토뉴스
- 뮤지컬 시카고, 록시하트 역, 이하늬, Musical CHICAGO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뮤지컬' 광화문 연가' - 빗속에서- 이세준, 강동호, 붉은 노을- 최서연,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조진아
- 포토뉴스
- '헤드윅' 역 열연하는 조승우 -성전환 수술은 개판, 잘려진 살덩이 흔적만...
- 포토뉴스
-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 , 김수용,최성원,백주희,신주연,오대환,김종구,서홍석,이소영,김수영
- 포토뉴스
- 뮤지컬 구텐버그, 장현덕, 정상훈, 송용진, 정원용 - 당신이 꿈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모든 것
- 포토뉴스
- 오르가즘 브라더스, 오! 부라더스, 무게잡지 않으면서 엔돌핀이 흐르는 파티음악 -로큰롤 카바레 사운드밴드, 공연 실황
- 포토뉴스
- 우씨, 멍멍이에게 권하는 그림책 "화가 나서 그랬어!"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더욱 의미 있는 그림책
- 포토뉴스
- 배우 정수빈,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 포토뉴스
- 뮤지컬 잭더리퍼- 더 끔찍한 사건 , 민영기, 김법래
- 포토뉴스
- 연극 ‘잠들 수 없다’ - 우리시대 꼭 봐야 할 명작 ,김도원 작, 남미정 연출, 조영진, 이승헌 출연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요즘 보기 힘든 명작과 명연기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연극, 판소리의 서사성을 무대에서 본격 재현한 연극
- 포토뉴스
-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 2022년 Notre Dame de Paris - Live Arena di Verona 노트르담 드 파리 - 베로나의 라이브 아레나
- 포토뉴스
- 윤소영 피아노 독주회 , SOYOUNG YOON PIANO RECITAL
- 포토뉴스
- 다카라즈카 가극단 < 엘리자베스: 사랑과 죽음의 론도 >
- 포토뉴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 포토뉴스
-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 포토뉴스
-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 포토뉴스
-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 포토뉴스
-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 포토뉴스
-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 포토뉴스
-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 포토뉴스
-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 포토뉴스
-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 포토뉴스
-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 포토뉴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암스 작,채윤일 연출 , 이채경 번역,미쓰미 신이치 음악, 김소희,이승헌,김하영,강하석,김아라나,박근홍,황지나,이건희,블랑쉐,스텐리,스텔라
- 포토뉴스
-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 포토뉴스
-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 포토뉴스
-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 포토뉴스
- 연극 '그녀의 봄' , 백척간두의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는 왜 이 공연을 다시 보는가? 최원석, 윤상화,신덕호,최광일,채국희,정승길,조은영,조주현,김상천 출연, 김학선 작.연출
- 포토뉴스
-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 포토뉴스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박용수,우미화,정인겸,엄혜란,조주현,최정화,극단 이루,손기호 작.연출
- 포토뉴스
-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Musical 'catch me if you can'
- 포토뉴스
- 한국 최초 창작뮤지컬은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의 '카니발 수첩'이다
- 포토뉴스
- 뮤지컬 '헤드윅', 여자가 연기하는 남자, 헤드윅 남편 '이츠학'역 조진아
- 포토뉴스
- COZ,코즈,길성원,뮤지컬 배우 길성원,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2005년 공연 실황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