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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결혼한대

문예당 | 기사입력 2010/10/23 [11:56]

엄마가 결혼한대

문예당 | 입력 : 2010/10/23 [11:56]


우리 어머니 잘못되면 책임진답니까? 남편은 바람나서 이혼하자고..

아니 뭐 그건 아니고 저도 이젠 아이도 다 크고 했으니 저만의 시간을 가질 까 하구요.

그래서…….최유라씨. 저는 정말 어찌 살아야 하나요…..누가 제 속을 아나요….

연극
“엄마가 결혼한대”


공연 개요

공   연   명 | 연극 <엄마가 결혼한대

공 연  일 자 | 2010. 11. 27(토) ~ 12. 5(일)

               월~금 오후 8시. 수 오후 4시, 토 오후 4시, 8시. 일 오후 4시

극        작 | 앤드류 버그만 Andrew Bergman

번        역 | 정명철      
        
연        출 | 김성노

출        연 | 김금지, 우상전, 이현순, 정명철, 배상돈, 노현희

입   장   권 | 전석 일반 25,000원

문의 및 예매 | 잘한다프로젝트 070-7664-8648  | 한국공연예술센터 02-3668-0007


소피여사, 화가 모리스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다.

요즘 애들 버릇없다는 말처럼 세상사 진리처럼 느껴지던 이 말도 이젠 옛날이야기인 듯 하다.

딩크족인 부유한 화상 부부 바바라와 갓 대학에 입학한 딸 하나를 애지중지 하는 투루디 부부.

두 자매의 어머니 소피는 남편과 사별한 이후 투루디의 집에서 이젠 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물 한잔도 제 손으로 마시지 않는 괴팍한 노인이었다.

투루디 부부가 독립을 선언한 딸을 되찾기 위해 소피를 둘째 딸 바바라의 집에 맡기기 전까진.

그리고 그 남자 모리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불타는 노년 로맨스를 펼치는 소피와 모리스 역에는 김금지와 우상전이

소피의 연애로 골치를 썩는 딸과 사위로는 이현순, 정명철, 배상돈, 노현희가 출연한다.  

  


둘 째딸 - 바바라, 데이빗 부부

언니, 놀라지마. 엄마가 결혼한대!!!

- 김금지, 우상전 대한민국 최고 언니 오빠들의 로맨틱코미디

- 방년 80세 그 여자와 낼 모레 100살의 그 남자의 불타는 로맨스

최근 몇 년간 브라운관과 연극 무대에서는

‘황혼 혹은 노년 + 로맨스’ 의 소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였다.

연극무대에서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마누래 꽃동산>과 같은 작품들이 공연되었으나

‘연애’에 따르는 경쾌함보다는 애상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작품들 대부분이거나

아직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빈번하였다.


오는 11월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엄마가 결혼한대>는

소피라는 여자와 모리스라는 남자가 만나서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연애의 감정과

과정을 가족이라는 관계 안에서 지켜본다.


80세의 거동이 불편한 소피에게는 이미 중년이 된 딸 둘과 대학생이 되어 독립한 손녀가 있다.

소피를 포함한 네 사람의 여자에게는 각각의 신분, 직업, 성생활이 있고 이 요소들은

이들이 이루는 가족, 부부, 모녀라는 관계 안에서 일련의 사건과 충돌을 경험하게 한다.

투루디와 바바라라는 중년의 두 딸에게 ‘돌봄’의 대상이기로는 매 한가지인 노년의 어머니와

이제 막 청년의 시기에 접어든 딸의 연애와 성에 대한 이야기는 가장 궁금하고 가장 피하고

싶은 사건이며 이 것은 객석에 앉아 무대를 바라보는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제3자가 아닌 우리 엄마의 연애이야기를 받아들이는 딸들의 자세가 궁금하다면, 그리고 80세

그 여자와 낼 모레 100살의 그 남자의 목숨 건 사랑이 궁금하다면 11월 대학로에서.



첫 째딸 - 투루디, 마틴 부부

- 관록의 연출가, 경력의 배우들이 그려내는 요즘의 가족과 세대

- 낯설지 않은 광경, 불륜도 막장도 아닌 이웃집 드라마

<엄마가 결혼한대>의 원제는 Social security,

국내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더 유명한 앤드류 버그만의 86년 작품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애환을 위트 있는 감성으로 그려내는 작품을 제작, 감독하는 앤드류 버그만의

원작에서는 미국의 중산층 가정에서 충분히 일어날 법한 상황을 자녀와 노년의 부모의 삶의 변화와

성에 대한 가족들의 인식과 태도의 변화에 대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유머러스 한 감성으로 그려내었다.


배우 정명철이 번역한 <엄마가 결혼한대>에서는 80년대 후반 미국의 중산층 가정의 이야기가

2010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좀더 한국인들의 감성과 익살에 맞추어 수정되었으며,

무엇보다 노인들의 성, 그리고 집을 떠난 자녀의 성생활에 대해 가족들이 맞닥뜨리는 과정은

그 어느 곳, 어느 때보다 관극 수준이 뛰어난 한국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해석되었다.

막장도 불륜도 없는, 그러나 놀랍도록 자극적인 연애이야기가 되었다.


노년의 사랑이야기가 전면에 나서지만 소피에서 손녀 사라에게로 이어지는 세대별,

다양한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여자들의 모습이 작품 곳곳에서 드러난다.

어찌 보면 가장 일반적이고 우리와 비슷한 모습의 큰 딸 투루디의 모습은 한편 안쓰럽기까지 하다.


출연진중 가장 막내는 탤런트 노현희.

노래와 춤을 빼고도 그녀가 얼마나 카랑카랑하게 연기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다.

공연은 11월 27일부터 12월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엄마가 결혼한대요, 어쩌죠?!

수신인 :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DJ 최유라 님께

발신인 : 익명으로 해주세요……  T양이라고 해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쿡사는 트루, 아니 T양이라고 합니다.

요즘 사는 게 정말 갑갑해서 이렇게 펜을 들었답니다.


이런 편지는 처음 보내봐요. 사는 게 워낙 갑갑하다 보니 저도 학교 다닐 땐 책도 좀 읽었고

그래도 여고 때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예쁜 엽서 공모전에 당선되기도 했었는데요.

사는 게 뭔지 남편에, 딸내미에, 십 년 전부터는 몸이 불편하신 엄마까지 모시고 살다 보니

시간 맞춰 라디오 듣기도 쉽지가 않아요.

제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자원 봉사를 다니거든요. 그나마도 이젠 그만 뒀지만……

그래서 봉사를 다닐 땐, 밥 때 전엔 돌아와야 하잖아요.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조영남 최유라씨의 라디오를 듣고 는 했었답니다.


최유라씨의 웃음 소리를 듣고 있으면 얼마나 통쾌하던지……

게다가 조영남씨가 허튼 짓 하실 때 ‘아버님~’하실 땐 제 속이 다 시원해서……


제가 오늘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건요. 요즘 정말 제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에요.

세상에 제 딸 사라가 그저 지난 20년을 고 거 하나만 보고 불면 날아갈 새라, 쥐면 꺼질까

그렇게 키웠는데. 바닥에 떨어진 물건도 제 손으로 안 줍게 하고 키웠는데..

세상에 그게.. 저희 어머니는요..어머니는 또 어떤지……어릴 땐 뭐 제 동생이 좀 발랑 까져서

그래도 뭐 공부도 곧 잘하고 그래서 맨날 그냥 바바라, 바바라 제 동생을 엄마 아부지가

그렇게 끼고 도셨는데 결국 아부지 돌아가시고 연세가 드셔서 좀 불편해지시고서는

결국 저희 집에 모셨거든요.


성격은 오죽 까탈스러우신지. 차 한잔도 본인 손으로 안 타 드시는 양반이에요.

저희 남편이야 뭐 회계사라고 돈은 벌만큼 버는데 그게 어디 제 돈인가요…

소갈딱지는… 게다가 또 얼마나 쫌스러운지…다른 집 여편네들한테는 그렇게 친절하면서.

뭐 그래도 성실하니까. 고거하나는 제가 믿고 살았는데…

제 동생네는 애도 안 낳고 살거든요. 왜 딩크족이라고 하나요.

그냥 애도 없이 갤러리 하면서 돈은 적잖이 버는 것 같은데..

여배우처럼 하고 살아요. 걔는 손에 물도 안 묻히고.

아무튼 저희 딸 사라가 대학을 멀리 갔지 뭐예요. 애가 워낙 머리가 좋아서요.

저도 못하는 건 아니었는데. 아무튼 애가 성적도 좋고 제 동생 바바라네 부부가,

데이빗이라고 저희 제부도. 부부가 똑같아요. 철 안 들기는.

아무튼 고것들이 애한테 뭐라고 해놨는지 대학을 덜컥 저어기~ 멀리로 가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애를 기숙사에 넣어놨는데. 연락이 잘 안 되가지고.

얘가 뭐 나쁜 짓을 한 건 아니구요. 그냥 요즘 공부하느라 바쁜지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얼굴도 볼 겸해서 남편이랑 가려는데 어머니가 계셔서. 그래서 바바라네 모셔다 드리고.

물론 좀 갑작스러워서 미리 말은 못하고 좀 급하게 모셔다 드리고 왔는데.


세상에 바바라 걔는 그 잠시를 엄마를 제대로 건사를 못하고.

세상에 저희 엄마가 바바라네서 만난 모리스라는 영감탱이.

아니 좀 저명하시다는 화가분이랑 결혼을 하신다지 뭐예요.

대체 하나 밖에 없는 우리 딸 사라는 웬 놈을 둘이나 끼고 동거를, 아니 그게 아니고

곧 사제가 될 남자를 사랑해서 그 아이는 사랑의 열병을 앓아서 요즘 힘들다고…


저희 어머니 살 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바바라 이야기로는 애정표현도 서슴없이…주책..아니 그게 아니고 전 혈압이 올라갈까봐.

왜 가슴 두근거리고 그러잖아요. 관절도 안 좋으신데 격하게 그러시다가 무릎이나

허리라도 나가시면…아니 그건 아니고.. 게다가 남프랑스라니요.

그 연세에. 대체 80먹은 노인네를 왜 항공사에서는 비행기에 태워주고 그런답니까.


우리 어머니 잘못되면 책임진답니까? 남편은 바람나서 이혼하자고..

아니 뭐 그건 아니고 저도 이젠 아이도 다 크고 했으니 저만의 시간을 가질 까 하구요.

그래서…….최유라씨. 저는 정말 어찌 살아야 하나요…..누가 제 속을 아나요….



*공연개요

공 연 명   연극 <엄마가 결혼한대>

날    짜   2010년 11월 27일(토)~12월 5일(일)

           월~금 오후 8시, 수요일 4시, 토요일 오후 4시, 8시. 일요일 오후4시

장    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관 람 료   전석 일반 25,000원

문    의   잘한다프로젝트 070-7664-8648

주    최   극단 비파

주    관   잘한다프로젝트


1. 시놉시스 - “말 못할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이 연극의 시작이다”

화랑을 운영하며 중상류층의 생활을 하고 있는 데이빗과 바바라 부부에게, 바바라의 언니 투루디와

그 남편인 회계사 마틴이 느닷없이 찾아온다.

투루디와 마틴은 대학생이 된 딸 사라가 갑작스럽게 연락이 두절된 탓이 나이 팔십의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 소피를 모시느라 채 신경을 쓰지 못한 탓이었다며 일방적으로 바바라 부부에게

어머니를 맡기고 떠난다.  


괴팍한 성격의 어머니 소피와 함께 생활하면서 바바라와 데이빗의 나름 평화로웠던 생활은

엉망이 된 가운데 화랑을 경영하는 바바라부부에게 최고 손님인 세계적인 유명화가 모리스가

100세 생일을 앞두고 그들의 집으로 초대된다.  


   나이 팔십의 거동이 불편한 소피와 백세의 나이를 곧 맞이하게 될 유명화가 모리스는

만난 순간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그들만의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사랑을 표현하며

그들이 여전히 숨쉬고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2. 작품선정이유 – 원제 ‘ Social Security’

작가인 앤드류 버그만(Andrew Bergman)은 우리에게 희곡 보다는 영화감독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이다.

그는 희곡 보다는 소설이나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이나 영화제작자로서 더 알려져 있는데

그의 작품들은 주로 소시민의 애환을 담은 작품들을 주로 발표하였다.

이번 작품인 “함께 살아가는 이유” (Social Security) 는 작가가 1986년 4월 17일

브로드웨이 연극무대 데뷔작으로 이 작품 역시 일반적인 어느 가정사를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미국 사회를 표현하고 있는 다른 브로드웨이의 작품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도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가정문제를 작가 특유의 유머를 가미하여

마치 번역극이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고 있다.


우리 역시 이미 겪고 있는 소가족 제도하에서의 노인 문제나 어린 자녀의 성문제에서

노인들의 성문제, 등 현재 우리가 겪고 고민해야 할 이야기들을 훈훈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번역극에서 오는 이질감 등을 느끼지 못하고 바로 현재

우리의 이야기를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체사진

3. 연출 및 무대구성 계획

원작자 앤드류 버그만이 표현한 작품은 리얼리즘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일상 드라마이다.

표현의 과장이나 감정의 극대화를 요구하는 작품이 아닌, 일상 사람들의 자연스러움 속에서

벌어지는 가족 드라마로써 관객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나 자신의 주변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가능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유도하고자 한다.


연기자의 구성도 가능한 배역과 같은 연령층의 중견 연기자를 기용하여

극의 자연스러움을 유도 할 예정이며 무대미술 역시 최근의 상징이나 생략 된 무대가 아닌 보다

사실적인 무대의 구성으로 극의 사실적인 면을 극대화 할 예정이며

주 무대인 주연배우의 집은 주연 배우의 직업인 유명 그림 중계인의 집에 어울리도록

분위기에 맞는 그림으로 디자인하여 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4. 연출가 소개

연출가김성노

경력: (연출 작품)

1977년 극단 실험극장 입단

1985년 카사블랑카여 다시한번 (실험극장)

1986년 아시안게임 축하공연 맹진사댁 경사 (문예회관 대극장)

1987년 리틀말콤 (실험극장)

1989년 캣츠-22 (실험극장)

1992년 등신과 머저리 (미리내극장)

1993년 에쿠우스 (실험극장)

2002년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 (전국 순회공연)

2010년 홍어 (아르코 대극장)등 50여편 연출

수상경력:   제24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리틀말콤, 1988)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 (에쿠우스, 1993)

            2002년 베스트 5 (검정고무신, 2002)

             2010년 서울연극제 연출상(홍어, 2010)

현재: 한국연극 연출가협회 회장

한국연극협회 이사

서울 평양 연극제 추진위 부위원장

5. 극단  비파 연혁

1994.05. <메카로 가는 길> / 창단공연 / 아돌 후가드작/ 김철리 연출

1997.09. <봄날> / 이강백 작 / 김철리 연출

1997.12. <잃어버린 시간속의 연인들> 헨리 입센작 / 김영환 연출

1998.06. <한 여름밤의 꿈> / 셰익스피어 작 / 성준현 연출

1999.02. <변신> / 카프카 작 / 성준현, 홍주영 연출

1999.05. <일출> / 조우 작/ 김철리 연출

1999.10. <멈출 수 없는 춤> / 박평목 작 / 김철리 연출

1999.11. <버그는 존재하지 않는 주소입니다> / 동이향 작/ 홍주영 연출

2000.08. <달빛 속으로 가다> / 장성희 작/ 김철리 연출

2001.02. <달이 없어도 달맞이 꽃에서 달 냄새가 난다> / 이근숙, 이난영 작 / 홍주영 연출

2001.07. <저녁> / 윤형섭 작 / 성준현 연출

2002.04. <무슨 樂을 드릴까요?> / 김정훈 작 / 성준현 연출

2004.06. <호텔 피닉스에서 잠들고 싶다> 오태영 작 / 김영환 연출

2004.11. <심벨린> / 셰익스피어 작 / 김철리 역, 연출

2006.10. <파우스트 키스하다> / 오태영 작 / 김영환 연출

2006.11. <겨울> / 욘 포세 작 / 김영환 연출

2007.09. <피 묻은 바지> / 오태영 작 / 김영환 연출

2008.12 <사랑해줘, 제발> / 최치언 작 / 김영환 연출

수상

김철리 / '87 영희연극상, '89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 91서울연극제 번역상,

         '93 동아연극상, '97 백상예술대상 연출상, '01 한국뮤지컬대상 연출상,

이현순 / '99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09 올빛연기상

성준현 / '00 올해의 연극 BEST

6. 작가 소개

작가 앤드류 버그만Andrew Bergman

1945년 미국 뉴욕시 퀸즈 출생, 미국 시나리오 작가, 영화 감독, 소설가

1985년 미국 New York 잡지에서는 Andrew Bergman을 코메디

작품 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작가로 소개. 빙햄턴 대학 (Binghamton Univ)졸업.

위스콘신 대학 (Univ. of Wisconsin)에서 미국 역사 (American History)로 박사 학위 취득.

1971년 뉴욕대 (NYU)출판사에서 "헐리우드 영화의 암울한 시대"를 "우리는 돈에 빠져있다"

(We're in the Money : Dpression America and Its Films)라는 제목으로 논문이 발표 되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Blazing Saddles(1974), The in - Law (1979), So Fine(1981),

Fletch(1985), 그리고 Soapdish(1991) 작품을 썼으며,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영화작품으로는

The Freshman(1990), Honeymoon in Vegas(1994), 그리고 It could Happen To you(1994)가 있다.


그가 제작한 영화로는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데미무어(Demi Moore)주연의 "Striptease(1996)"가 있고,

감독한 작품으로는 Jacqueline Susann(1918 - 1974)의 일대기응 영화화한 "Isn't She Great(200)"가 있으며,

Andrew Bergman의 소설로는 네작품이 있는데, "The Big Kiss-Off of 1994", Hollywood and LeVine",

"Tender Is LeVine", Sleepless Night"이 있다.


그의 브로드웨이 연극무대 데뷔작품으로는 "Social Security(1986)"가 있으며

2007년 Andrew Bergman은 작가로써 미국작가 협회에서 주는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주요작품

연  극 : Social Security (1986)  

영  화 : The in-Law(1979), Striptease(1996)  ‘  

7. 주요 출연진

소피 役 : 김금지

前 국립극단 단원 / 극단 자유 단원

(사)연극배우협회장역임 / 서일대학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역임 / 국립극장 연극분야 명예위원

ASSITEJ 조직위원

현 극단 김금지 대표

주요작품

출  연   ‘화사첩’ ‘페드라’ ‘따라지의 향연’ ‘갈매기’ ‘노부인의 방문’ ‘선셋대로’

         ‘레퀴엠’ ‘키 큰 세여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어미’ ‘이사도라이사도라’

         ‘도적들의 무도회’ ‘타이피스트’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등 다수

연  출    ‘그해, 치네치타의 여름’ ‘인형의 집’

수상경력

1987년 한국연극예술상 수상

1992년 서울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모리스 役 : 우상전

前 국립극단 배우

주요작품

연  극   ‘바케레터’, ‘태’, ‘리어왕’, ‘떼도적’, ‘갈매기’ 등 다수

영  화   ‘할’, ‘육혈포 강도단’ 등 다수

드라마   ‘내사랑 토람이’ 등 다수

투루디 役 : 이현순

現 한국연극배우협회 부회장

주요작품

연  극   ‘메피스토’,  ‘폭풍의 바다’, ‘메카로 가는 길’, ‘살인놀이’ , ‘그대를사랑합니다’ 등 다수

영  화   ‘지금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까’, ‘폭력서클’, ‘가족의탄생’, ‘러브토크’ 등 다수

드라마   ‘토지’, ‘화이트크리스마스’, ‘서울야상곡’, ‘까레이스키’ 등 다수

수상경력

1999년 제 35회 동아연극상 여자인기상 수상

2009년 제2회 올빛상 연기상 수상

마틴 役 : 정명철

주요작품

연  극   ‘겨울’, ‘메카로 가는 길’, ‘메피스토’, ‘딜란토마스’, ‘캣츠-22’  등 다수

드라마   ‘까레이스키’, ‘해빙’ 등 다수

번  역   ‘겨울’,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결혼한대’ 등 다수


데이빗 役 : 배상돈

주요작품

연  극   ‘마누래 꽃동산’,  ‘지대방’, ‘뜰 앞의 잣나무’,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 등 다수

바바라 役 : 노현희

現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주요작품

연  극  ‘관객모독’,‘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 ‘사랑을 주세요’,  ‘헨리 4세’,‘별궁의 노래’ 등 다수

뮤지컬  ‘데카메론’, ‘더플레이’,’브로드웨이 42번가’,’며느리설움’, ‘아버님 전상서’, ‘넌센스 잼보리’,

‘사랑은 비를타고’,  ‘플라워’, ‘애수의 소야곡’ 등 다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청춘의 덫’,’태종왕건’, ‘눈꽃’, ‘다모’, ‘회전목마’,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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