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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9기 영자-영수-현숙의 아찔한 ‘2:1 데이트’의 전말은? 눈물까지 ‘글썽’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4/03/05 [10:26]

‘나는 SOLO’, 19기 영자-영수-현숙의 아찔한 ‘2:1 데이트’의 전말은? 눈물까지 ‘글썽’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4/03/05 [10:26]

▲ ‘나는 SOLO’, 19기 영자-영수-현숙의 아찔한 ‘2:1 데이트’의 전말은? 눈물까지 ‘글썽’   © 문화예술의전당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영수가 영자, 현숙과 위태로운 ‘2:1 데이트’를 감행한다.

 

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현숙의 눈물까지 터진 영수의 ‘2:1 데이트’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영수는 ‘데이트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영자, 현숙와 함께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선다. 이들은 영수의 차를 타고 가기로 한 가운데, 영자는 자연스럽게 뒷좌석에 앉는다. 

 

현숙은 “그럼 제가 앞에 타겠습니다”라며 조수석에 앉는데, 영수는 자신의 ‘호감녀’ 영자가 뒷자리에 탄 것을 보자, “어...”라며 아쉬움이 묻어나는 리액션을 드러낸다.

 

이후, 고깃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고, 여기서도 영수는 거의 ‘1:1 데이트’ 수준으로 영자에게 집중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또한 영수는 영자 그릇에 고기를 가득 채워주는가 하면, “비슷한 게 있으면 호감이 가나 보다”라며 ‘폭풍 어필’을 멈추지 않는다.

 

 심지어 영수는 바쁜 스케줄로 데이트를 자주 할 수 없다는 영자의 연애 패턴에, “전 사이버상으로 만나는 것도 버틸 수 있다”며 간절하게 받아친다.

 

반면 영수는 “저한테 궁금한 게 있으시냐?”는 현숙의 질문에는 “음, 궁금한 거...”라며 선뜻 말을 하지 못한다. 그러다, “어떻게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됐냐?”고 묻고, 현숙이 자신의 성향에 대해 설명하자, 뜻밖의 답을 건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당황케 한다. 

 

영수와 ‘2:1 데이트’를 마친 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뒤, 갑자기 눈물을 뚝뚝 쏟는다. 과연 영수-영자-현숙의 ‘2:1 데이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월 28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3.4%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이와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2월 4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1위(나는 SOLO 19기), 2위(나는 SOLO 갤러리), 7위(나는 SOLO 공식영상), 10위(나는 SOLO 18기)를 휩쓸었다.

 

영수의 아찔한 2:1 데이트 전말은 6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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