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맥미남' 김종국 “부침개는 아내 말고 남편이 드셔야” 동상이몽 체중 고민 부부에 조언! '눈길'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01:01]

'맥미남' 김종국 “부침개는 아내 말고 남편이 드셔야” 동상이몽 체중 고민 부부에 조언! '눈길'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4/03/12 [01:01]

▲ '맥미남' 김종국 “부침개는 아내 말고 남편이 드셔야” 동상이몽 체중 고민 부부에 조언! '눈길'   © 문화예술의전당

 

the Life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최초로 부부 동시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종국이 고칼로리 음식 부침개를 먹는 모습에 혀를 내둘러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드라마틱한 변신을 도와주고 있다.

 

오는 12일(화) 방송되는 ‘맥미남’ 8회에서는 심각한 저체중 몸무게의 ‘40대 내 남자’와 남편의 살을 찌우려다 본인의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아내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0대 내 남자’의 어머니는 “평소 아들과 함께 다니면 부부로 오해” 받는다며 “56세의 나이에 40대 아들을 두고 있다”고 밝혀 3MC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후 40대 내 남자의 모습에 일동 경악에 빠지게 만든다. ‘40대 내 남자’는 극심한 저체중으로 인해 몸무게가 고작 40KG대 머무른 것. 

 

이어 심각한 저 체중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 ‘40대 내 남자’의 모습이 이어지며 MC 김종국, 솔라, 기우쌤 모두 “아이고”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남편의 건강을 염려해 살을 찌우려다 반대로 본인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아내의 사연이 이어져 이목이 집중된다. ‘40대 내 남자’의 아내는 결혼과 출산 후 남편의 몸 상태 악화 및 두 아이의 육아 부담이 커지며 체중이 극도로 올라 고민이었던 상황. 이에 김종국은 “남편 분은 살이 안 쪄서, 반대로 아내 분은 살이 쪄서 고민”이라며 부부의 동상이몽 살 문제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아내는 육아 도중 다른 엄마들과 배달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시작한다. 메뉴는 보쌈, 부침개, 탕수육 등 고칼로리 음식들. 아내와 다른 엄마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본 김종국은 “저런 건(부침개) 남편이 먹어야 한다”라며 고칼로리 음식인 부침개류가 다이어트 방해 요소임을 밝힌다고.

 

그런가 하면 ‘40대 내 남자’와 아내는 내적 성향에서도 차이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장에서 아내가 혼나고 왔다면 뭐라고 말을 하겠느냐”라는 의벤져스의 질문에 위로가 아닌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40대 내 남자의 모습에 김종국은 “남편 분이 대문자 T시네요”라며 탄식을 자아낸다. 이렇듯 이어지는 상담 과정에서도 극과 극의 성향을 드러낸 ‘40대 내 남자’ 부부가 어떤 변화를 갖게 될지 기대를 자아낸다.

 

‘맥미남’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맥미남’ 최초로 부부 동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가 펼쳐진다”라며 “심각한 저체중으로 고통인 ‘40대 내 남자’ 남편과 살이 쪄 고민인 아내가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해져 행복한 가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매회 놀라운 변신으로 충격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the Life 채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