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르 : 뮤지컬 주 연 : 감 독(연 출) : 주관:뮤지컬컴퍼니 대중 등 급 : 만 7세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0 분 홈페이지 : http://www.musicaldj.com/ 공연장 : 연강홀 공연일자 : 2002/12/19 ~2003/03/02
[시간] (수,금,토,일,공휴일) 오후4시,7시30분, (화,목)오후7시30분
※심야특별공연3회 실시-12얼24일,12월28일,12월31밤11시 [가격] R석 55,000원, S석 45,000원, A석 35,000원 [할인] 초,중,고생 50%할인(공연당일 학생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11월20일까지 예매고객에 한하여 전좌석 20%할인(단 평일 낮 공연은 30%) -12월18일까지 예매고객에 한하여 전좌석 10%할인(단 평일 낮 공연은 20%)
작품소개
뮤지컬 "FOOTLOOSE" (풋루스)
4만여 관객이 열광한 뮤지컬‘풋루스’ 앵콜공연!!
- 폭발적 화제를 몰고 앵콜공연 결정, "12월 19일부터 다음해 3월 2일까지 연강홀에서"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X-mas 이브,연말등에는 심야공연도"
-공연내내 뛰고 구르고,주옥같은 노래와 폭발하는 생음악에 한마음으로 환호하고 박수치며 감동의 물결 연출!!
지난 7월 19일 개막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풋루스’는 공연을 거듭할수록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 점점 큰 화제가 되더니 마지막 공연이 가까워오자 아예 재 공연 요청압력으로 확대되기에 이르렀다. 관객들에게 경이감을 안기면서 시작된 ‘풋루스’는 마지막까지 짜릿한 리듬과 춤의 연속으로 관객을 쥐락펴락한다. 군무신등 춤이 많다보니 공연보는 내내 관객들은 무대에서 뿜어내는 젊음의 땀과 열기에 취해 벌어진 입은 다물 수 없고 박수를 많이 쳐 손바닥이 아프다고 비명이다. 첫날 공연을 관람한 ‘마에다’(일본 도호 뮤지컬컴퍼니 사장)씨도 다소 흥분된 감정으로 미국과 일본공연의 문제점과 성과를 우리공연과 비교하면서 그보다 한국공연이 한수위라는 찬사를 이어갔다. 관객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된 듯 함께 몸을 들썩이고 함께 박수치고 즐거워한다. 이미 뮤지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풋루스 대단하다’‘대단하다를 넘어 쥑인다’는 입소문(Word of mouth)이 파다하고 네티즌들이 선정한 최고의 인기작품 1위에 올랐고 미처 못본 관객들의 성화까지 넘쳐 나 있을 정도다. 특히 한번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2번 3번 그이상씩 보는 관객들도 많아지고 있음을 인터넷 홈페이지(www.musicaldj.com)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밤잠을 설치며 관극의견을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인터넷 사이트에는 출연 배우(김수용, 서지영, 최성원, 추상록, 홍지민, 임철호, 김진혁)의 극성팬들이 개인카페를 다투어 만들어 주는가 하면 티켓링크(ticketlink.co.kr)나 티켓파크(ticketpark.com)등 예매처의 게시판 등에도 열화같은 네티즌들의 성원과 격려가 우리 공연사에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만큼 열광적인 격찬과 찬사일색으로 이어졌다. 대학가에서도 ‘풋루스’를 보지 않고는 대화에 끼질못해 ‘풋루스’동아리가 만들어 질 정도였다. 7월19일 개막이래 총107회의 공연을 기록했고 4만여명이 관람했으며 주말과 공휴일엔 매회객석 점유율 120%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7, 8월의 성수기를 지나 비수기라 할 9월에 접어들면서 예매율은 오히려 크게 급증하는 현상을 보여 9월 한달동안 칠팔월을 합친 수치보다 더 높은 예매실적을 기록하였다.
-.오스카상에 빛나는 거장 딘 피치포드와 '타이타닉' '왕과나'의 제작진이 만든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 'Footloose' 국내 상륙!!!
10대들의 고민과 방황을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로 그려내 브로드웨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풋루스'(Footloose)가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7월19일부터 9월29일까지 4만여 관객의 열광속에 막을 내리고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수많은 뮤지컬 팬들을 설레게 한 국내 초연의 '풋루스'는 서울시립뮤지컬단장을 지낸 이종훈(세종대 교수)씨가 연출을, 음악감독은 엄기영 MBC 교향악단장, 안무는 브로드웨이에서 Sara Pyun을 초청하는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가 맡아 지난 여름 국내 최고의 인기 뮤지컬로 자리매김 하였다.
사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성장기 청소년을 소재로 다룬 인기 절정의 뮤지컬은 '그리스'와 '페임'이었다. 그러나 98년 10월 '풋루스'가 첫 선을 보이면서 브로드웨이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달콤한 노래와 현란한 춤은 물론이고 세대간의 소통이라는 훈훈한 주제가 곁들여진 '풋루스'는 2000년 2월까지 미국 전역 순회공연을 통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84년 크게 히트한 동명의 영화를 오스카상에 빛나는 딘 피치포드와 '타이타닉' '왕과 나'의 제작진이 뮤지컬로 탄생시킨 무대는 가는 곳마다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춤을 사랑하는 한 고등학생이 대도시에서 보수적인 시골마을로 이사한 뒤 적응에 어려움을 겪다 춤으로 화합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풋루스'는 기존의 작품들이 10대의 갈등에 초첨을 맞춘 것과 달리 가족 및 세대간의 편견없는 사랑이 따뜻하게 스며들어 있다는 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평가받는다. 무대는 도시에서 자란 고교생 렌이 시골학교로 전학가 그 곳의 엄격한 규율에 적응하는 모습으로 막이 오른다. 그러나 자신의 일부분과도 같은 춤을 추지 못하게 하는 기성세대에 맞서 춤으로 설득작전을 펼치는 렌, 그 와중에 목사의 딸인 아리엘과 사랑에 빠진 렌의 풋풋한 캐릭터는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해보고 싶어하는 배역이다. '풋루스'는 90년대 이전 브로드웨이 히트작들의 정통 이미지와 2000년대 신세대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이미 지난 국내공연을 관람한 4만명의 관객이 증명하듯이 모처럼 환희의 감동과 여운에 젖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엄청난 히트곡을 배출하며 마이클 잭슨의 독주를 가로막은 앨범'Footloose'
1984년 3월 31일, 당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는, 반 헤일런의 Jump란 대중성 강한 메틀곡을 밀어내고 당당히 1위에 오른 곡은 'Footlose'. 케니 로긴스의 주제곡이 싱글차트를 석권하면서 뒤이어 앨범차트 역시 'Thriller'의 마이클 잭슨을 밀어낸 것이다. 경쾌하고 발랄한 재즈댄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록, 발라드가 한 데 어우러진 무대는 중간중간에 흘러나오는 음악만으로도 감동적이다. 각종 드라마와 CF, 영화의 테마곡으로 삽입된 보니 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 탑건의 주제가로 유명한 케니 로긴스의 'Footloose', 대니스 윌리엄스의 'Let's Hear It The Boy'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뮤지컬 <캣츠>,<넌센스>등에 이은 뮤지컬컴퍼니 대중의 야심작 -.최고의 스탭과 국내 뮤지컬 스타들이 펼치는 초특급 뮤지컬!
성공적 비평을 끌어낸 오리지널 공연의 완벽한 춤을 우리무대에 접목하기 위하여 브로드웨이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Sara Pyun을 안무로 초빙하는 특단의 방안은 국내 뮤지컬 안무의 새 지평을 열었고 이와 동시에 과감히 스타성 캐스팅을 지향하고 올 캐스트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였던 모험적 시도는 가능성있는 뮤지컬 배우들의 탄생과 발굴, 그리고 흥행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에 충분하였다.
*나는 '풋루스'에 반해버렸다. 공연이 시작되면서부터 당신의 발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센세이셔널한 춤. 편견과 오해, 주변의 모든 악조건을 일소해 버리는 주제곡 "Let's hear it for the boy"는 관객의 우뢰와 같은 갈채와 환호 속에 최고의 싱글 뮤지컬 장면으로 기록된다. 직접 가서 보고, 극장에서 유쾌하게 함께 춤추자..
*내용과 기술, 전반에 걸친 완벽한 승리!! 화려함과 순백함을 아우르는 무대 마술사 같은 기술력은 놀라움 그 자체다. 숨막힐 정도로 능률을 극대화 시킨 오락물..
*최고의 특급 뮤지컬!! '풋루즈'!! 심상치 않은 주제와 기상천외의 상황.. 그러나 극 전체를 관통하는 완벽한 발란스!!
*끼와 화려함이 넘치는 엔터테인먼트의 정수!! 음악, 사랑(낭만), 그리고 춤과 함께 '풋루스'에는 젊음이 폭발한다.
*벌떡 일어나 함께 춤추게 만드는 뮤지컬!! 기존의 것들과 구별되는 최고의 음악선율들이 폭풍처럼 강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