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딘딘, 사촌누나와 불륜 사건에 “너무 혼란스러워”

최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1:13]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딘딘, 사촌누나와 불륜 사건에 “너무 혼란스러워”

최혜용 기자 | 입력 : 2024/03/25 [11:13]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딘딘, 사촌누나와 불륜 사건에 “너무 혼란스러워”  © 문화예술의전당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딘딘이 충격적 불륜 사건에 혼란스러워한다.

 

3월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 개신교 김진 목사, 불교 성진 스님, 원불교 박세웅 교무, 천주교 하성용 신부 등 4인의 성직자가 법조인들의 고민 상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이혼 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는 “요즘 불륜으로 찾아오는 의뢰인들이 많다”라며 최근 더 노골적으로 변해가는 불륜 트렌드를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면서 초임 변호사 시절 맡았던 불륜 사건을 말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사촌누나와 사촌동생이 불륜을 한 것도 충격적인데, 여기에 계속해 더해지는 불륜의 전말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딘딘은 “너무 혼란스러워”라며 리액션이 고장 난 모습을 보인다. 성진 스님은 “갈수록 더 복잡하네”라며 매운맛 속세의 사연에 말을 잇지 못한다. 김제동은 “난 이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라며 이해를 포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이혼, 불륜을 접한 변호사는 ‘직업병’을 키워드로 고민 상담을 한다. 변호사의 ‘직업병’은 무엇일지, 또 성직자들은 어떤 해결책을 내놓았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은 3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