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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목(木)소리 음악회” ,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김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10:06]

대전시, 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온“목(木)소리 음악회” ,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김미숙 기자 | 입력 : 2024/04/09 [10:06]

 

▲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 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4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木)소리 음악회를 운영한다.

 

올해 5회차를 맞은 목(木)소리 음악회에서는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18개 팀이 나와 통기타, 팬플루트, 클라리넷, 해금, 오카리나, 아코디언, 색소폰, 시 낭송, 국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목(木)소리 음악회는 2019년 시작해 작년까지 약 4천 명이 방문한 음악회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음악회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재체험과 함께 자동차, 공룡, 동물 시계,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목(木)소리 음악회’및 목재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42-270-8666)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새봄을 맞아 보문산 숲속에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하면서 대전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Beckette qwwd?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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