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오후 1시 기준 투표율 53.4%, 지난 총선보다 3.7%p↑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대문구'을' 투표소, 오전 한때 1층에서 투표장인 3층 다목적실까지 올라 가는 엘리베이터가 이상 작동하여 운행이 중지되어 투표 오신 나이 드신 유권자들의 불만이 있었다.   © 문화예술의전당

22대 총선의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53.4%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0,011명 중 23,637,195명이 이미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동일 시간대 투표율 49.7%와 비교하여 3.7%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2년 전 대선 투표율  61.3%보다는 7.9%포인트 낮습니다.

오후 1시의 투표율은 사전투표,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입니다.

투표율은 1시간 단위로 집계되며, 이날 낮 12시까지의 투표율에는 사전투표 등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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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Beckette qwwd?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