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오후 3시 기준 투표율 59.3%, 지난 총선보다 2.8%p↑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대문구'을' 투표소 , 오전 한 때 1층에서 투표장인 3층 다목적실 까지 가는 엘리베이터가 이상작동하여 운행이 중지되어 투표오신 나이드신 유권자들의 불만이 있었다     ©문화예술의전당

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우편 및 사전 투표와 본 투표를 합친 전체 전국 평균 투표율이 59.3%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의 유권자 수 4,428만 11명 중 2,625만 9,77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선거일 투표(본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1,224만 4,952명이며, 우편 및 사전 투표 참여자는 1,401만 4,818명입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이번 총선의 전체 투표율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총선 투표율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지난 21대 총선의 전체 투표율은 56.5%였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인 68.1%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전남이 63.7%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세종(62.7%), 광주·전북(61.4%), 서울(60.6%), 강원(60.5%) 순으로 높았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55.3%)였으며, 대구(55.8%), 인천(57.5%), 울산·충남·충북(58.4%), 경기도(58.6%)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 “4월 10일, 당신의 목소리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선택하세요!”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모두 함께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줍시다!", Beckette qwwd?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