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밟은 이란 선제공제에 맞서 이스라엘 '선' 넘어 이란 본토 직접 반격할까?

▲ 이란과 이스라엘 지도. 빨간부분이 이란  © 문화예술의전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 밤 늦게 이란의 무인 항공기와 미사일 대규모 공격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며, "우리는 우리를 해치는 자들에게 맞서 싸울 것이며,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조국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고위 관리는 현지 언론에 이스라엘이 "전례 없는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전쟁 내각은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슈티아니 이란 국방장관은 "이스라엘이 자국 영토와 영공을 사용해 이란을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예 군사 단체인 혁명수비대도 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위협은 "이란의 대응에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동전쟁 확전 예상돼,

   선 넘은 이란 이스라엘 본토 직접 공격에 환율, 물가, 유가는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