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콘서트

U4X - The Euphorics 내한공연(6/27-29)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6/29 [19:13]

U4X - The Euphorics 내한공연(6/27-29)

문예당 | 입력 : 2003/06/29 [19:13]

  

The Euphorics

Vancouver 에서 불어온 아카펠라의 새로운 바람~~

U4X - The Euphorics 来韓公演 (6/27-29)

 

The Euphorics

Vancouver から吹いて来たアカペラの新しい風‾‾

  

the Euphorics??? 그게 어떤 그룹이지?? 아카펠라라고??

 

아카펠라 그룹으로는 스웨덴의 "the Real Group"밖에 모르고

음악을 전공하며 노래동호회와 아카펠라그룹에서 활동하는 동생따라

몇번 들은 적 밖에 없지만 사람의 목소리로 그리도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아카펠라의 매력에 빠져가는 터여라 공연을 가게 되었다..

 

The Euphorics의 홈페이지에 올려진 그들의 소개를 잠깐 해보자..

 

The Euphorics 는 1983년에 결성된 이후로 전세계의 관객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라디오, 텔레비전, 콘서트무대, 페스티발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나가며, 

에너지 넘치고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아름다운 아카펠라를 선보이고 있는 혼성그룹이다.

 

Euphorics의 맴버들은 각각 가창력 풍부하고 파워풀한 리드 싱어들이다. 

Joani Bye(alto)의 목소리는 수없이 유명한 앨범에서 들을수 있으며 

Helen Davis(soprano)는 그녀의 재즈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여러 많은 그룹에서 활동중이다. 

Nathan Aswell(tenor) 은 프리랜서 보컬리스트이자 베이시스트이며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일을 하고 있다. 

 

1993년에 아이들을 위한 가장좋은 앨범을 위한 CARAS 시상식과 

1998년 아이들을 위한 좋은 앨범의 the West Coast Music Award에서 

함께 그들은 풍부하고 심금을 울리는 소리와 레파토리를 선보였고,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로 혁신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다. 

- The Euphorics는 풍부한 유머와 다이나믹한 관중들과의 교류로 그들의 열정을 불태운다. -

 

아!!!! 그랬다... 그들의 공연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갔지만...

그 공연 내내 관중들은 그들의 유머와 하모니에 푸욱 빠져 함께할수밖에 없었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말이다... ^^

 

그럼 이제부터 잠시 그 공연을 들여다 보자...

 

================================================================

 

처음의 무대는 예솔의 CEO이시자 요들송을 너무나 잘 부르시던

김홍철씨의 소개인사로 시작되었다... 

U4X를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 

그들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한사람 한사람의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모습들이 즐거움을 더하였다...   

오프닝으로 "Beauty is a beautiful thing"으로 시작할 때는 조용하게 그러나..

아~ 이들이 정말 좋은 느낌으로 이시간을 기억하게 해주겠구나 하는 강한 인상을 주었다 

 

"Tell them before it’s too late"는 너무 늦기 전에 무언가를 하라는 노래였고..

"Standing up for love"는 흑인영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the Big one comes"는 자신들의 고향의 지진이야기를 잼있게 표현하였으며.. ^^

퀸의 "Bohemian Rhapsody"와 보이즈투맨의 "Thank you" 등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노래들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아마도 가장 잼있기도 하고 좋았던 시간은 아카펠라의 역사강의 시간이 아닐까?

선사시대때서부터 그레고리 교황의 성가대, 미국 남부 노예들의 영가에서부터

"두왑"이라는 장르... 그리고 지금까지의 아카펠라의 발전모습을 하나로 아우른 

그 시간들은 재미뿐만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준 좋은 시간 

직접 무대로 뛰어 들어온 -Bing-아저씨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날 관람한 문XX의 모든 기자분들이 찍힌 아주 드문 사진.. ^^

(삭제요청이 들어올 것 같아 blur 처리를 했다.. 아는 사람만 알아볼듯..) 

마지막으로 예솔의 한 관계자분이 나와서 예솔의 방향과

이 공연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어서 

더욱 잔잔한 감동이 남지 않았을까 한다... 

마지막 시간... 앵콜곡 "오빠생각"의 화음은~~~ 오옷 환상이었다.. ^^ 

그리고.. 공연은 끝났지만.... 그들과 함께 한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작은 다과회와 싸인회.. 그리고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까지..

관객들을 배려한 그 공연에서 따스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아마도 그 공연의 감동의 마지막 30%를 느끼지 못한 것일지도....  

 

The Euphorics 는 1983년에 결성된 이후로 전세계의 관객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라디오, 텔레비전, 콘서트무대, 페스티발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나가며, 

 

에너지 넘치고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아름다운 아카펠라를 선보이고 있는 혼성그룹이다. 

 

개인적으로, Euphorics의 맴버들은 가창력 풍부하고 파워풀한 리드 싱어들이다.

 

Joani Bye(alto)의 목소리는 수없이 유명한 앨범(Bon jovi, David Bowie, INXS, and Cher)에서 

 

들을수 있으며 Helen Davis(soprano)는 그녀의 재즈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여러 많은 그룹에서 활동중이다. 

 

Nathan Aswell(tenor) 은 프리랜서 보컬리스트이자 베이시스트이며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일을 하고 있다.  

 

1993년에 아이들을 위한 가장좋은 앨범을 위한 CARAS 시상식과 

 

1998년 아이들을 위한 좋은 앨범의 the West Coast Music Award에서 함께 

 

그들은 풍부하고 심금을 울리는 소리와 레파토리를 선보였고,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로 혁신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다.  

 

The Euphorics는 풍부한 유머와 다이나믹한 관중들과의 교류로 그들의 열정을 불태운다. 

 

벤쿠버에서 온 이들은 잘 만들어진 현대적인 노래와 작곡 실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단순하게 그들을 현대적인 그룹이라고 평가하는건 옳지 않다. 

 

사실, 그들의 사운드는 여러 많은 스타일이 혼합되어 있고 

 

그들의 음악은 그들만의 색채를 가지고 있다.  

 

“Tell them before it’s too late” 은 선교단의 설교 같은 뮤지컬 스타일의 리바이벌 곡이다. 

 

반면, “ Standing up for love” 은 남부 가스펠의 느낌이 살아나 있는 소프라노 부분이 인상적이다.

 

Euphorics 의 “Bohemian Rhapsody”는 crescendo로의 스릴을 위해 올라가는 과정과 함께 

 

기타의 폭발적인 연주로 자유낙하하는 음의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Message in a Bottle” 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You can hold on”은 눈부신 코러스와 함께 6줄의 현악기가 향기로운 음색으로 긴장시키는듯 하다.

  

“Suite: judy Blue Eyes”는 모든 보컬 그룹을 위한 쇼피스로 손색이 없다.

 

이들은 음의 깊이를 위해 계속되는 베이스를 더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이들의 음악을 접하고 싶다면,

 

오프닝인 “ Beauty is a beautiful thing”을 들어보아야 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Queen 의 보헤미안 랩소디 이외에, 

 

Boyz II Men 의 "Thank You" and "In the Still of the Night"  과 

 

우리곡 ‘오빠 생각’을  특유의 아름다운 화음을 넣어서 들려준다. 

  

 

 날짜 : 6/27(금) 오후 7시,  6/28(토), 29(일) 오후 3시, 7시

 

 장소 : 남대문 메사 팝콘홀

 

 티켓 : R석 35,000원, S석 25,000원 

 

 공연 문의 : 예솔 엔터테인먼트 (02-2264-8078)

 

 홈페이지 : http://www.yesall.com(년회원 인테넷 수시 모집) 

 

 후원 : 주한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대사관 한.캐수교 40주년 기념 사이트 http://www.celebration2003.or.kr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윤석열은 영웅이 된다! ","한국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부정선거이다", "진짜 내란은 '이재명의 난'이다."- 김경재TV,
1/100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