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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고통 주는 공격은 야금야금.. 우선은 맛보기로..이란 이스파한 폭발은 ..."미사일 공격은 없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3:54]

이스라엘의 이란 고통 주는 공격은 야금야금.. 우선은 맛보기로..이란 이스파한 폭발은 ..."미사일 공격은 없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4/04/19 [13:54]

▲ 참치 하나에 넘어간 우리 랄라 거북이     ©문화예술의전당

▲ 37년 된 청거북이 '랄라', 백신 절대 맞지 말고, 사람 많은 곳 절대 피하고, 물 조금씩 자주 마시고, 포카리스웨트 마시고, 올때 맛있는 돼지고기 사 갖고 올 것, 비트도~     ©문화예술의전당

▲ 이 거북이 이름은 랄라인데, 밑에 애들보다 더 살았다. 지금도 잘 살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

이란 국영 언론은 이란 중부 도시 이스파한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상공에서 3대의 드론이 요격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정부 관계자는 이날 로이터통신에,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보이는 19일 이란에 대한 폭발이 무인항공기(드론)를 요격하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사일 공격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9일 이란 언론을 인용하여, 19일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보이는 폭발과 관련하여 이란의 핵 시설에 피해가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 고위 간부는 18일, 이스라엘이 자국의 핵 시설을 공격하면 이스라엘 내 핵 시설을 공격하여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은 이스파한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란의 방공 시스템은 무인 항공기(드론)로 추정되는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가동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스파한 근처의 나탄즈에는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습니다.

 

▲ 지휘자: Alondra de la Parra 알론드라 데 라 파라, 미국 출신 멕시코 출신의 지휘자  © 문화예술의전당



이란

"어젯밤 일어난 것은 공격도 아니었다"며 "그것은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가까운 것이었고, 드론도 아니었다"

 

유엔 안보리 회의 참석차 뉴욕에 체류 중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우리의 이익에 맞서 새로운 모험주의를 하지 않는 한, 우리는 새로운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에 결정적인 행동을 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입증된다면, 우리의 대응은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일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서는 "어젯밤 일어난 것은 공격도 아니었다"며 "그것은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가까운 것이었고, 드론도 아니었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이걸 갖고 한국언론들은 .. 미사일이..어쩌고 저쩌고... 

- 결국 이스라엘은 이란의 방공망 시험과 이란의 대응 수위를  살짝 체크한 것. 

- 그렇다면 결국 다음 주 정도에는 이스라엘의 ' 정식 공격이 있을 것'

 

 Silvestre Revueltas(실베스트레 레부엘타스)

- La Noche de los mayas(마야의 밤) (Orchestre de Paris)|

-지휘: Alondra de la Parra 알론드라 데 라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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