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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 갤러리미호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06:51]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 갤러리미호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4/05/03 [06:51]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 , 백이  © 문화예술의전당

 

전국의 미술 애호가들이 주목할 만한 전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로, 갤러리미호 주관과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한반도의 멸종된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자존감을 되살리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시명: 김규리 작가 ‘Lost Fangs’

 

 오프닝 전시:

기간: 2024년 5월 9일(목)부터 5월 12일(일)

장소: 서울아트페어 (SETEC-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메인 전시:

기간: 2024년 5월 13일(월)부터 5월 31일(금)

장소: 강남구민회관 홍보전시실

 

'Lost Fangs’는 늑대무리를 주제로 하며, 사회성이 강한 늑대의 가족적 결속력과 보호 본능을 상징합니다. 작가는 멸종된 동물들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친환경 스틸 캔버스에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 전시는 또한 현대 사회에서 점차 잃어가는 야생성과 자아를 잃어가는 순종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최: 혜우원예술봉사단(단장: 김규리)

주관: 갤러리미호(대표: 최영미)

후원: 포스코스틸리온

문의: 갤러리미호(이사 장준호)

 

갤러리미호는 예술을 대중적이고 친근한 경험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예술을 통해 일상에 의미와 변화를 가져오길 소망합니다. 이번 ‘Lost Fangs’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예술과의 깊은 연결을 경험하고, 우리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웹사이트https://gallerymihoposart.com/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 , Fang (팽)     ©문화예술의전당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 , 핑크스  © 문화예술의전당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 , 불이  © 문화예술의전당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 갤러리미호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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