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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 나미가 부릅니다 '빙글빙글'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전춘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5/09 [07:12]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 나미가 부릅니다 '빙글빙글'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전춘란 기자 | 입력 : 2024/05/09 [07:12]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성화가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성화는 그리스에서 출발한 후, 19세기 세마대 선박을 타고 프랑스의 남부 항구 도시 마르세유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파리 여름 올림픽을 앞두고 7,500마일의 여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표시합니다.

 

마르세유에서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성화를 환영했으며, 이는 파리 여름 게임을 앞두고 다가오는 또 다른 중요한 이벤트를 표시했습니다. 프랑스 수영 선수인 Florent Manaudou는 프랑스에서 첫 번째 성화 봉송자였습니다.

 

성화 도착을 기념하기 위해 마르세유에서는 환상적인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축제에는 프랑스 공군의 곡예 비행 팀인 Patrouille de France의 제트기 시연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마르세유의 오래된 항구에서 열렸으며, 이곳은 높은 보안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 프랑스 공군의 성화 도착 환영 제트기 퍼레이드  © 문화예술의전당

 

▲ 프랑스 공군의 성화 도착 환영 제트기 퍼레이드  © 문화예술의전당

 

▲ 프랑스 공군의 성화 도착 환영 제트기 퍼레이드  © 문화예술의전당

 

▲ 프랑스 공군의 성화 도착 환영 제트기 퍼레이드  © 문화예술의전당

 

성화는 이제 파리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여정은 프랑스의 해외 영토를 방문하며, 7,500마일의 성화 릴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성화는 파리에 도착한 후, 루브르 근처의 튈르리 정원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성화는 8일 저녁(한국 시간 9일 이른 아침)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4월 2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선녀들로 부터 채화된 성화가 인도된 프랑스 대표단은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로 성화를 봉송했습니다.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 파리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돛대가 세 개 달린 범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사진은 순서 역순   © 문화예술의전당

 

고대 그리스 도시에서 시작된 마르세유는 프랑스 올림픽 성화의 착륙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올림픽 성화를 실은 벨렘호는 19세기 말에 건조되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범선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12일간의 항해 끝에 배는 8일 밤 마르세유 중심부의 옛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150,000명 이상의 관중이 도착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항구 주변에는 무대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었고, 낮에는 댄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화봉송주자가 성화대에 불을 붙이자 관중들은 큰 소리로 환호했고, 경기장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올림픽 게임을 위한 흥미진진한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성화의 도착은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점으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 준비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어떤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는 한국 선수단이 총 112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참가 인원수는 현재 확인 중) 이는 지난 48년 동안 한국 선수단이 참가한 올림픽 중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

나미가 부릅니다 '빙글빙글'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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