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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드라마 - 청춘 밴드

문예당 | 기사입력 2010/12/02 [18:55]

콘서트 드라마 - 청춘 밴드

문예당 | 입력 : 2010/12/02 [18:55]


세대를 뛰어 넘는 음악의 재미를 찾았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음악성이 고루

갖춰진’블루스프링’이라는 뮤지컬. 연극 배우들이 결성한 밴드를 통해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밴드의 성장 통을 즐겁게 담았다.


콘서트 드라마


    
  청춘 밴드


1. 공연 개요

공연제목: 청춘 밴드

장    르: 연극- 콘서트 드라마

장    소: 키작은 소나무 극장

공연날짜: 2010년 11월 19일(금) ~ 2011년 1월 30일(일)

공연시간: 평일_ 20:00/토: 16:00, 19:00/일_15:00 (월요일 공연 없음)

             단, 12월 24일, 31일 _ 18:00, 22:00

등    급: 14세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약 90분


연출, 작: 홍영은

스태 프: 조연출_ 김현회 | 음악감독&작곡_ 오준영 | 조명디자인_ 차재영 | 무대디자인_양당회

        분장&의상_ 이현아 | 기획_ 이준석 | 홍보_ 노주현


출    연: 송인경, 조선형, 이이림, 방기범, 백선주, 정필구, 김현회, 서정구

제    작: 극단 조은컴퍼니

공연문의: 070)7556-4628  

후    원: NB Drums, kiss photo

기    획: 후플러스 창

관람  료: 전석 25,000원



2. Summery

연극 <겨울선인장>으로 인정받은 조은컴퍼니의 창작 극<청춘밴드>,

콘서트 드라마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11월19일부터 장기공연 돌입……



2010년 서울연극올림픽의 공식참가작인 ‘적도 아래의 맥베스’의 제일교포 2.5세대

작가 정의신(鄭義信.53세)의 희곡 <겨울선인장>을 2010년 D.FAST 공식 초청 작으로

대학로에 올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극단” 조은컴퍼니”가 11월19일(금)

콘서트드라마 라는 독특한 형식을 걸고 창작극<청춘 밴드>를 오픈 한다.


기존의 연극이나 뮤지컬 방식이 아닌 실제 밴드음악에 스토리를 얹은 방식으로 진행 되는

이번 <청춘 밴드>는, 극중 극이라는 형식을 빌어 20대의 방황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낸 연극<그냥 청춘>의 여성연출가 홍영은이 지휘를 맡았다.



<청춘 밴드>는’블루 스프링’이라는 밴드가 그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현실의 문턱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 연극으로 Punk, Funky, Metal, Emo-Pop, Emo-Punk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청춘 밴드>는 극단 “조은컴퍼니”가 진행하고 있는’청춘’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2011년 단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되고 있는’정의신 작가 展’(2011.04

겨울선인장/2011.06 아시안 스위트/2011.12겨울해바라기)과 함께 대학로 창작연극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배우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와 함께 홍영은 연출의 특유의 톡톡 튀는 유쾌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작품은 총 4막으로 구성 하여 각 막 마다 사계절을 담고

밴드의 성장 통을 자연스럽게 계절에 비유하며 담아내고 있다.


<청춘 밴드는>꿈을 지켜나가고 가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 주는

작품으로 그 동안 수능 준비로 지쳤던 고3학생들과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가족 극으로서 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오는 11월 17일(수) 오후 2시 “Press Show Case” 를 시작으로 11월21일(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진행 하고 11월30일까지 예매 자에 한해 50%할인 혜택을 주는 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공연은 2011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키 작은 소나무 극장”에서 진행 되며

예매는 문화예술의전당 www.lullu.net 02-792-1611 로 하면  할인혜택도 있는가 보다..

없으면 만들면되지 뭘. 일단 전화로 확인하자.




3. 공연 줄거리

음악으로 지구를 지키는 다섯 용사들!  음악으로 희망을 이야기 하다.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을 보며 자란 사준,강인,지오.

음악으로 합체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말에 덜컥 지구를 지키는 용사들이 된 아이들,

꿈을 갖고 밴드의 꿈을 꾸며 악기를 놓지 않고 어느덧 훌쩍 커 서른이 됐다.


15년 전, 모든 걸 버리고 잠적해버린 강인의 이모가 운영하던 라이브 클럽 겸

중고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며 용사 밴드의 본부를 두고 정신과 의사인 베이시스트

정완과 여고생 드러머 정은을 영입해 밴드를 완성한다.


그러나, 15년 만에 돌아 온 사고 뭉치 이모는 매니저랍시고 합세 해 밴드 내 사고만 치고

Rock Spirit 을 주장하며, 출연료 대신 지역 특산물을 받아와 끝이 보이지 않는

한파의 연속이다.


특정 원에게 계속되는 메이저 음악사의 콜에 팀 내 분위기는 험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밴드의 아지트였던 레코드 점 구역이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이모의 Rock Spirit 은 또 다른 사고를 쳐 본부를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지구를 지키려 모인 용사들의 음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4. 연출 의도

세대를 뛰어 넘는 음악의 재미를 찾았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음악성이 고루 갖춰진’블루스프링’

이라는 뮤지컬. 연극 배우들이 결성한 밴드를 통해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밴드의 성장 통을 즐겁게 담았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총 4막 구성으로 이루어진 <청춘 밴드> 공연은

4막 구성 안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을 담고 있다.


사계절을 통해 밴드의 성장 통을 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담아 낼 계획이다.

음악 공연이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쇼의 역할이 줄어든다는 맹점을 타파하여

관객들에게 막간을 뛰어 넘는 시공간의 변화와 계속되는 밴드의 새로운 사건,

사고들이 음악과 갈등으로 펼쳐지는 재미를 준다.

5. 무대 셋트 및 디자인

작품의 배경인 중고 레코드 점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작화가 아닌

수작업 목공 제작으로 실제 감을 내세운다.

작품의 전체적인 느낌이 클래식한 느낌과 음반 수집가의 마니아적 느낌을 살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관객들은 미닫이 문을 이용한 레코드 장 이면이 열리는 상상의 공간으로 변화 등

입체감을 느끼면서 밴드에게 열릴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게 된다.

6. 조명 디자인

현재의 시간에는 white칼라를 주로 쓸 예정이다.

공간이 변화나 내면, 과거 등을 표현하기 위해 현실에서 켜지지 않았던

등을 활용해 설명 한다.

관객들은 현실에서 켜지지 않았던 등이 켜짐으로써 시각의 변형을 통해 인식하게 되며

그 안에 일어나는 장면들 안에 감춰진 코드를 읽어내 지루함을 덜고 재미를 더한다.


  
7. 배우& 스태프 프로필

송인경/매니져,이모,딱정벌레들 보컬        

연극: 산불, 트랜스 십이야, S고원으로부터, 더 덴티스트, 헛소동, 정말, 부조리하군.

바통 니나 변주곡, 그냥 청춘, 청춘, 전쟁이다 外

영화: 1997년 여름, Kiss Me Much, 작가를 찾는 한명의 등장인물, 날아라 허동구 外

성우: 대구 신공항 구내 멘트, 영어 회화용 서적 'Jazz English' 나레이션,

초등학교 3,4학년 교과서 나레이션, 종로구 케이블 광고 나레이션 外

조선형/        기타 설사 준        

음악활동: 헤드해즈밴드 보컬&기타 ,굿모닝밴드 기타

연극: 굿모닝 청춘, 그냥 청춘, 잔인한 늦은 아홉시, 겨울선인장 外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개똥이, 우리는 친구다 外

드라마: 유리구두, 베스트극장'복날이 간다',가네코후미코, 드라마 스페셜 '나는 사월 나비’ 外

이이림        /기타 정지오        

음악활동 : the cell밴드 기타, 단편영화 및 연극 음악감독다수

모델활동 : YAMAHA

연극: 쉬어매드니스, 칠수와 만수, 격정만리, 봉숭아 꽃 外

뮤지컬: 너,해봤니?!, 무지개 물고기 外

영화: 과자로 만든 집, 괴물 外

광고: YAMAHA 뮤직스쿨, 삼양라면, 태평양 화장품 外

방기범/        베이스기타 김정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락 뮤지컬 지하철 1호선 外

연극: 쉬어매드니스  外

백선주        /드럼  안정은        

연극: 메데이아 콤플렉스, 감질난 가족, 쥐사냥, 넛츠, 동치미, 그냥 청춘, 중랑천 이야기 外  

단편영화: 누보로망을 위하여, 피뢰침, 그 후, 거짓말, 잠복기, 해우소

이웃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外

중편영화: 아를의 방, 열정 없는 마음 passionless, 수탉의 노래 外

드라마 : 야수의 밤(피의 찬미) 外

정필구/ 보컬 강인        

연극 : 짱따, 잔인한 사월 늦은 아홉시, 그냥 청춘, 차차차, 겨울선인장, 청춘 전쟁이다! 外

단편영화: 그대로 멈춰라 外

김현회/기타 설사준        

연극: 굿모닝 청춘 外

서정구/보컬 강인        

연극: 청춘밴드 外

스태프

김제훈총 제작&예술감독        

煎극단로뎀 ,現 조은컴퍼니 대표

쥐덫, 용커즈 탈출기, 로미오와 줄리엣, 넛츠, 겨울선인장 外

홍영은        작가&연출        서울예대 극작과 졸업

굿모닝청춘, 잔인한사월...늦은아홉시,그냥 청춘, 청춘 전쟁이다! 外


차재영조명디자인

극단 로뎀 소속

김혜자의 셜리 발렌타인, 노란꽃창포,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유,

버자이너 모놀로그, 그냥청춘, 중랑천 이야기, 남편이 냉장고에 들어갔어요 外


오준영  음악감독&작곡        

파티플래닝 그룹 누벨바그 총괄디렉터, 밴드 DIVE 기타리스트,

06 프린지 페스티벌, 아리랑tv, 영화 '풍선' ost 작곡, 연극’겨울선인장’ 음악감독 外

Match Studio, SMA 출강, 그외 녹음 및 라이브, 방송 세션 다수

8. 극단 [조은컴퍼니]소개

2006년 창단하여, 사람들과의 소통을 모토로 웃음만을 위한 가벼운 그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흔하게 존재 하지만, 흔히 느낄 수 없었던 일상의 웃음과 일상의 행복을

감동으로 버무려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는 드라마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단솔프로젝트’라는 자체 프로덕션으로 역량 있고 열정 넘치는 작품을

제작 및 지원 사업을 개최합니다. 그 첫 제작 지원 작으로’블루스프링’을 모태로 한

<청춘 밴드>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정의신 작가 展’을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공연프로필>

2006     프린지페스티벌 클럽헤드해즈 공연

2009.09. 그냥 청춘1

2009.11. 그냥 청춘2

2010.01. 중랑천 이야기

2010.03. 겨울 선인장

2010.04 그냥청춘 앵콜(Expert)

2010.06. 여성연출가전 - 청춘!전쟁이다

2010.10. D.FAST  공식참가작  -겨울 선인장2

2010.10 겨울선인장2 (Expert)

9.공연장 [키 작은 소나무 극장] 소개

2009년 개장한 “키작은소나무” 는 목조로 만들어진 내외관의 100석의 소극장으로,

타 극장에 비해 풍부한 조명 연출이 가능한 고사양의 시스템이 갖춰져

연출의도를 충분히 살려줄 수 있는 극장이다.

-혜화로터리에서 한성대방향 30m  



10. 기획사 [후 플러스 창] 소개

귀사의 독립 프로젝트에 안정시켜줄 누군가 필요할 때, 저희 을 생각해 주십시오.

지난 10년 이상의 기획 제작자들의 컨소시엄 업체로서, 온라인의 파워블로거,

언론사들과의 릴리즈 연계와 오프라인 활동의 강한 실행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 및 기획물의 성격에 맞는 컨설팅과 운영, 홍보,

마케팅 분야의 맞춤 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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